‘올 여름은 메밀이 뜬다’ LF푸드 하코야, 메밀 인기에 여름면 불티

2024.06.16 09:00:35

하코야 여름면 제품군 전년 대비 매출 20% 증가…매출 130% 달성 목표 제시

 

LF푸드의 프리미엄 일식브랜드 하코야의 여름면이 메밀의 인기를 타고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예년보다 빠르게 여름이 다가오면서 이른 더위에 대표 여름철 식재료로 알려진 메밀을 찾는 발걸음이 벌써부터 분주해지고 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먹는 메밀은 실제로 양질의 단백질과 루틴 성분이 풍부하고 몸속의 열기와 습기를 배출 시켜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신체적 반응 조절과 혈당 관리를 돕는 슈퍼푸드로 꼽힌다.

 

또한 고섬유질 식품으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고,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여름 맞이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제격이다.

 

LF푸드는 여름철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를 즐기고자 하는 계절 및 미식 트렌드에 발맞춰 하코야 살얼음동동 냉메밀소바, 냉메밀소바 40 등 소바 제품군을 중심으로 탄탄한 여름면 라인업을 구축해가고 있다.

 

LF푸드에 따르면 현재 하코야의 여름면 제품군은 작년 대비 매출이 20% 이상 증가하며 작년보다 빠른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무더위와 고물가로 인해 집에서 즐기는 여름면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전년 대비 매출 13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가장 기본에 충실해 맛과 퀄리티를 동시에 잡은 진정한 프리미엄 소바로 뜨거운 여름면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냉메밀소바 40은 메밀 함량 40% 이상의 생면을 사용해 메밀의 구수하고 그윽한 맛과 향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식 전통 레시피를 활용해 쯔유의 깊고 진한 풍미를 가진 하코야 특제 육수와 메밀 생면이 어우러져 시원한 감칠맛을 극대화함으로써 하코야의 대표 프리미엄 플래그십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쫄깃한 냉우동에 바삭한 가라아게를 올려 식감과 감칠맛을 살린 가라아게 냉우동과 일본 군마현의 명물우동으로 면을 종잇장처럼 얇게 펴 레몬 과즙을 더한 상큼한 쯔유에 적셔먹는 히모카와 납작우동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하코야 여름면 라인업을 갖추며 다각화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해나가고 있다.

 

LF푸드 관계자는 "하코야는 장인 정신을 갖고 가장 기본에 집중하여 정통 일식의 깊은 맛과 품질을 살린 소바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LF푸드만의 기술력과 역량을 토대로 다양한 종류의 소바를 선보이며 여름면 HMR 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주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준 기자 jun4548@food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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