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169가 오는 12월 1일까지 사흘동안 ‘라면 미식 페스타’를 개최한다.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라면을 단순한 끼니가 아닌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기획으로, 광화문169와 뉴트로픽이 주최하고 더본코리아의 ‘빽라면’이 공식 후원으로 참여했다.
1~2층 DIY 라면 ZONE에선 방문객들이 다양한 토핑을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라면을 만들어볼 수 있다. 최근 화제가 되었던 통마늘 등 다양한 토핑이 제공되며, 페스타에서만 공개되는 특별한 빽라면 레시피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본인만의 개성 넘치는 라면을 즐기는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라면여지도 이벤트에서는 나만의 특별한 라면 맛집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천하제일 라면대회에서는 자신만의 라면 레시피를 응모해 경품을 받을 기회도 있다. 이어 OX 퀴즈에서는 라면과 빽라면에 관한 상식 퀴즈를 풀 수 있으며, 럭키드로우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4층 라면 미식 ZONE에서는 광화문169의 전문 셰프팀이 빽라면을 재해석한 특별한 미식 라면을 선보인다. 특히, ‘Farm Raised Seafood Contest’ 등 유명 요리 대회 수상과 미슐랭 레스토랑 근무 경력을 지닌 이승민 셰프가 빽라면을 활용한 특별한 라면 요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매일 점심과 저녁 각각 54그릇씩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광화문169에서 제공하는 수준 높은 다이닝 서비스를 함께 느껴볼 수 있다.
광화문169는 이번 ‘라면 미식 페스타’가 한국인에게 익숙한 라면을 미식의 관점에서 새롭게 재조명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더본코리아의 빽라면과 함께 라면을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해석해, 라면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