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프랜차이즈] 진한 곰탕, 뚝딱 나오고 다양하게 즐긴다, '바우네나주곰탕'

한식은 노포를 꿈꾸기 좋은, 대표적인 인생창업 아이템이다. 

다른 업종에 비해 유행을 타지 않고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업종이라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가장 많은 브랜드가 존재하는 분야다.

무엇보다 한식은 한국 사람들의 주식으로,  3년 연속 외식 인기 업종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진한 곰탕, 뚝딱 나오고 다양하게 즐긴다

‘퀵 국밥전문점’ 인기

식품제조 기술을 활용해 원조의 깊은 맛을 소비자들에게 오롯이 전하는 ‘퀵 국밥전문점’이 한식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바우네나주곰탕'은 이런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크게 성장하고 있는 대표 한식 브랜드 중 하나다.

 

바우네나주곰탕은 20여 년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가진 지에프포유와 70년 전통 나주곰탕 브랜드가 만나 탄생한 곰탕 전문 프랜차이즈다.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곰탕)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우네나주곰탕’은 담백하고 고소한 국물 맛의 고기 육수 베이스 ‘맑은곰탕’과 48시간 동안 정성으로 고아낸 진한 국물의 ‘사골곰탕’을 포함해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전통 곰탕요리를 맛볼 수 있다.

 

 

보통 국밥전문점의 경우 대부분 전문성을 강조하면서 두세 가지의 메뉴만을 취급한다. 이는 다양한 조리의 어려움도 있으나 여러 종류의 원재료를 손질해 다양한 메뉴를 만들기에는 전문적인 조리기술의 부족과 원재료 취급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우네나주곰탕’은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자 음식의 질은 높이면서 가격은 낮추는 동시에 판매 상품을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숱한 시행착오 끝에 개발한 진국 육수 베이스와 최상급 품질의 삶은 고기수육을 완제품으로 생산, 전국 가맹점에 공급해 동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했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진국 육수와 맑은 육수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주식회사 G&F의 최첨단 위생적인 생산라인을 통해 안전하게 생산되고 있다는 것이 본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바우네나주곰탕 관계자는 “재료준비와 조리의 기술적인 단점을 보완해 전문 조리인력 등 고정비를 대폭 줄여 6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곰탕 한 그릇을 제공,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곰탕 전문점은 유행을 타지 않고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데다 식탁 회전율이 높아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므로 신규 및 리뉴얼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업종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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