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주말에 스타트업 CEO로 변신해볼까?

8월 5일까지 예비창업자 모집, 창업교육(12주 과정) 및 데모데이

대전시가 8월 5일까지 창업에 관심 있는 직장인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주말창업 교육 사업’에 지원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주말창업 교육 사업은 아이디어와 창업의지가 있는 지역 예비 창업자에게 12주 과정의 전문 창업교육을 통해 고객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안정적인 창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교육과정은 ▲ 아이디어 발굴 ▲ 창업 시뮬레이션 실전 ▲ 시장규모 산정 방법 ▲ 영업ㆍ마케팅 방법 ▲ 피칭 강연 ▲ 사업 계획서 작성 및 데모데이 등 전문가의 강연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지원 사업의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프로그램 참가비 10만 원을 선납한 후 80% 이상의 출석 시 참가비를 환급받게 된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후에 동구 계족로 지식산업센터 대강당과 유성구 궁동 스타트업파크 내 대학(청년)창업공간 대회의실 등에서 진행된다.

 

대전시 박문용 기업창업지원과장은 “이번 교육 사업을 통해 예비창업자가 창업 후 직면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의 잠재된 우수한 인력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실현할 수 있는 창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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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오늘] 편의점 간편식 확 바꿔! GS25 ‘한끼 혁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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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K-FOOD’대표하는 떡볶이 앞세워 독일 시장 공략 나서
경북 칠곡군이 K-FOOD를 대표하는 떡볶이를 앞세워 독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김재욱 군수가 이끄는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지난 22일 독일 하노버 인터씨티 호텔에서 세계 5개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 이날 상담회는 한류 바람을 타고 관심이 높아진 ㈜샘초롱의 떡볶이와 ㈜농부플러스의 생들기름은 물론 ㈜글러브랜드의 산업용 장갑과 ㈜신우피엔씨의 성인용 기저귀가 선을 보였다. 또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모야인터내셔널 ▲(주)제이앤에스 ▲(주)에스엠씨티 ▲대일기업 등도 자사 주력 제품 홍보에 나섰다. 상담회장에는 독일은 물론 항공편을 이용한 영국 바이어와 5시간 운전하고 국경을 넘어 합류한 체코 바이어 등 5개국에서 참가했다. 이 밖에 독일 하노버에서 유일하게 한국 제품을 유통하고 판매하는 마트에서도 참가해 떡볶이와 채식주의자에게 오메가3를 공급할 수 있는 생들기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김재욱 군수는 영어로 “칠곡군에서 맛과 품질을 보장합니다. 안심하시고 거래하셔도 됩니다.”라고 말하며 일일 영업사원으로 활약했다. 또 명함을 교환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이 부족할 수 있는 신뢰감 형성에 집중

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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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OOD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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