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가 매장에서 먹는 맛을 그대로 재현한 HMR(가정간편식)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두끼의 가정간편식은 5가지 맛을 한 팩에 개별 포장한 떡볶이 소스, 그리고 두끼 즉석떡볶이와 볶음밥이 세트로 구성돼있는 제품이다.
두끼는 셀프 조리시스템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토핑, 소스를 골라서 먹을 수 있는 브랜드 컨셉을 이번 가정간편식 상품에도 반영했다.
두끼의 인기 소스 5종을 패키지인 두끼소스, 동대문소스, 짜장소스, 떡모소스, 궁중소스로 구성해 입맛과 취향에 맞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라는 슬로건에 맞춰 떡, 소스, 어묵, 볶음밥을 한 팩에 담아 간식과 식사 모두 가능하다.
현재 두끼는 HMR 2종 출시를 기념, 소스 5종은 6,900원, 완제품 패키지는 5,900원으로 할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가정간편식 상품은 두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두끼 관계자는 “지난 해 딜리버리 서비스 첫 선을 보인 이후, 더 많은 고객분들이 간편하게 두끼를 즐기실 수 있도록 HMR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추후 홈쇼핑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며 많은 분들이 가정에서 두끼를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끼는 지난 2015년 대만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하며 현재 24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7개국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있으며, 국내 가맹점은 200호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