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취업과창업]서울시 강남구, 여성일자리 온라인박람회 ‘힘내잡(JOB)’ 개최

18일 13시 유튜브 채널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생중계 … 채용정보‧취업특강 제공

 

강남구가 오는 18일 13시부터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여성일자리 박람회 ‘힘내잡(JOB)’을 유튜브 채널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를 통해 생중계한다.

온라인박람회 ‘힘내잡(JOB)’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구직자에게 취․창업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채용정보 뿐 아니라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온라인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컨설턴트의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나의 일, 21세기 우먼파워’,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여성취업 트렌드’를 주제로 한 특강이 실시된다. 특강 후 열리는 ‘강여능마켓’에서는 예비창업자가 선보인 창업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며, 이 밖에도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참여인증샷 및 삼행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누구나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경희 여성가족과장은 “힘든 시기지만, 이번 온라인 박람회로 경력단절여성들이 자신감을 채우고 경력을 이어나가 취․창업을 이루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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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원 추가 출연
천안시는 지난 27일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부행장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에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 원을 추가 출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능력 부족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44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금리는 연 3%대로 이용할 수 있다. 천안시 특례보증 대출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일 사전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침체에 고통 받는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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