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 SNS 아카데미 수료식 거행

관악구 ‘웃는 소(笑)’상공인 만들기 프로젝트

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지회장 유덕현)가 6일 2019 관악구 소상공인 SNS 아카데미 기초반(A) 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신사시장 고객편익센터 2층에 위치한 본회 교육실에서 진행했다.

 

유덕현 지회장은 축사로 “먼저, 본 과정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준희 관악구청장께 고맙다”며 “유튜브, SNS 등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하는 등 여건을 마련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과정은 이현구(네오픽스코리아 대표) 정책실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가치 있는 사진과 영상 만들기’를 시작으로, ‘유튜버 초청 특강’, 장종희 전문강사의 ‘동영상 편집앱 다루기’를 주제로 두 달간 진행됐으며, 안종인, 이범숙, 정용상 회원이 보조강사로 봉사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 4월 30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근거법률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허가받은 경제단체의 관악구 지회이다.

 

교육을 주관한 이현구 정책실장도 인사말을 통해 “본 과정은 ‘웃는 소(笑)’상공인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앞으로 중급반, 심화반을 통해 최종적으로는 SNS 봉사단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말은 관의 정책지원을 바란다는 의미 이전에 우리 스스로 먼저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다같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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