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CU 편의점서 만난다, 에세이 다이어리로 출시

전국이 ‘펭수’ 열풍이다. 요즘 최고의 컨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EBS 펭수를 이제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펭수는 EBS 프로그램 '자이언트 펭TV'에 등장하는 펭귄 캐릭터다. 기존 교육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어린이는 물론 2030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CU, '펭수 다이어리' 1만부 예약 판매

편의점 CU의 멤버십 앱 '포켓 CU'를 통해 다이어리를 예약하면, 오는 26일부터 원하는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에 CU가 출시하는 펭수 다이어리는 펭수의 귀여운 모습과 화제가 된 어록, 자작곡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펭수 다이어리는 펭수 팬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출시된 펭수 굿즈 중 가장 인기있는 상품으로, 출시 소식과 동시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편의점 업계에서 펭수 다이어리를 선보이는 것은 CU가 처음이다.

 

김일두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MD는 “포켓CU 편의성과 오프라인 점포의 접근성을 활용한 예약구매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가맹점의 재고 부담 없이 최신 트렌드에 맞춘 이색 상품들을 고객들이 가까운 CU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예약구매 상품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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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원 추가 출연
천안시는 지난 27일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부행장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에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 원을 추가 출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능력 부족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44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금리는 연 3%대로 이용할 수 있다. 천안시 특례보증 대출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일 사전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침체에 고통 받는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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