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도시에서 프랜차이즈박람회를 주관하는 제일좋은전람이 다음달 4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9 제6회 제일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인천’을 개최한다.
본격적인 창업시즌이 시작되면서 창업박람회에서는 최신 트렌드 및 환경변화에 최적화한 다양한 업종의 창업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부터는 매년 4월 첫째 주 개최로 한 달 일찍 인천과 경기 서부권 지역 예비창업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행사에는 약 8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명인만두, 파파존스, 마왕족발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상세한 업종으로는 한식, 패스트푸드, 분식, 카페, 주점 등의 외식업종과 스터디카페, 왁싱샵, 포토창업 등 서비스업종이 있으며, 창업비용은 평수나 상권에 따라 다르지만 무점포/배달전문형의 약 3,000 만 원대부터 매장홀+배달형의 약 1억 5,000만 원대 까지 다양하게 포진되어있다.
제일좋은전람 관계자는 “인천 제일창업박람회는 300만 인구 인천은 물론 인근 경기도 서 남부권인 김포, 부천, 시흥, 안산 등의 창업수요자를 위해 4년 전에 재 개최되어 매년 상반기에 1년에 1번 찾아가는 행사로 진행됐다” 며, “인천내에 하루 동안 단발 적으로 진행되는 각종 청년, 여성 취업, 일자리 채용박람회의 또 다른 하나의 대안으로 창업의 최신 트렌드는 물론 세미나교육, 가맹사업 브랜드별 경쟁력에 관한 정보와 상담 기회를 가까운 지역에서 제공하니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19 제일프렌차이즈창업박람회 인천‘ 의 기업 참가문의와 관람객의 무료입장을 위한 사전등록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으며, 관람객 사전등록은 4월 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