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프랜차이즈 죽이야기가 지난 11~13일, 3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9 베이징 국제프랜차이즈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 기간동안 죽이야기측은 창업 상담을 통해 중국 시장에 특화된 경영시스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현지에서 운영 중인 매장 방문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가 직접 참석해 브랜드 부스에 머물며 현지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상담을 맡았다. 중국에서 창업을 계획 중인 국내 예비 창업자 10여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국 중앙방송국(CCTV)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임영서 대표는 “이번 행사 참가로 중국 내 죽이야기의 인지도를 넓히고 브랜드 확장에 나설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죽이야기는 2006년 첫 중국 진출 이후 현재 중국에서 3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