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개러지키친’(대표 권영재)이 오는 10일과 14일에 창업자, 창업준비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중구에 있는 위워크 을지로점에서 진행되며, 개러지키친 하남점 및 계양점 오픈, 향후 운영 계획과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개러지키친에서 제공하는 보증금 1000만원, 월 이용료 160만원의 풀옵션 분리형 공유주방 서비스와 개러지키친의 파트너스 인큐베이팅 시스템은 물론 7월 오픈하는 개러지키친 하남점과 계양점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 위치적 이점과 입점 절차 등의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입점 후 배달전문음식점을 오픈 할 경우, 매출별 예상 영업이익을 시뮬레이션 하여 공유함으로써 공유주방 창업을 계획하는 창업준비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개러지키친은 7월 하남점과 계양점의 오픈을 시작으로, 2019년 말 서울 수도권 총 10개 지점, 2021년까지 전국 200개 공유주방을 오픈할 계획이다.
단순히 공유주방 운영을 넘어서, 권영재 대표의 F&B 사업 운영 노하우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개러지키친은 입주 파트너스 중 장래 유망한 브랜드를 선별하여 인큐베이팅 뿐만 아니라, 지분 투자를 통해 엑셀러레이팅까지 진행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는 “개러지키친의 공유주방 플랫폼을 통해 상품성과 컨셉을 갖춘 파트너스가 이익 달성은 물론, 인큐베이팅과 엑셀러레이팅 투자 지원을 통해 향후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며 “이러한 비전을 창업준비자와 공유하는 사업설명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러지키친의 사업설명회는 개러지키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