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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인사이트]서대문구, '청년도전 프로젝트' 8개 아이디어 선정

참신한 기획으로 지역사회에 활력 더하는 청년들에게 사업비 지원

 

서대문구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2020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하고 8개 사업을 선정했다.

 

구가 청년 창업아이템 활용과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청년문제 해소 등을 주제로 지난달 실시한 공모에는 모두 38개의 팀이 참여했으며 사업계획서 심사와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가렸다.

 

선정된 사업에는 △문화예술동아리 대학생과 2030청년들의 청년주간 거리축제 기획 △영세 점포 내 청년작가들의 작품 전시 △이화52번가 골목의 청년창업상점 홍보 △관내 명소 홍보 웹드라마 제작 등, 청년 관심 분야와 지역 콘텐츠를 연계한 내용이 많았다.

 

또한 △대학생과 취업자, 창업가들이 함께하는 진로 세미나 △독서 토론과 글쓰기, 낭독 녹음 △청년 네트워킹 파티 △청년들의 쉼을 위한 사업도 선정됐다.

 

구는 이들 8개 팀과 이달 협약을 체결한 뒤 사업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행정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이 마무리 되는 올해 12월에는 프로그램 진행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열고 우수 사업에 대해 시상도 할 계획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그간 청년들의 도전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사업 아이디어가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서대문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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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원 추가 출연
천안시는 지난 27일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부행장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에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 원을 추가 출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능력 부족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44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금리는 연 3%대로 이용할 수 있다. 천안시 특례보증 대출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일 사전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침체에 고통 받는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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