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소상공인도 데이터 기반으로 매장 운영한다

나우버스킹, 나우웨이팅 포스·키오스크 출시

종합 매장 운영·분석 서비스 나우웨이팅을 운영하는 나우버스킹(대표 전상열)이 고객을 알아보는 똑똑한 주문관리 도구 나우웨이팅 포스와 키오스크를 출시했다.

 

키오스크, 주문· 결제· 적립· 호출 등의 다양한 기능 제공

운영비 획기적으로 절감

먼저 나우웨이팅 포스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선불형 포스다. 고객 주문과 동시에 고객의 방문 횟수, 최근 방문일, 스탬프 · 쿠폰 내역, 최근 주문 메뉴를 알려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친절하게 고객 응대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포스 메뉴키를 매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주문을 받을 때마다 카테고리를 일일이 찾아 메뉴키를 선택하는 대신 인기 메뉴를 퀵메뉴로 등록해 주문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다.

 

 

나우웨이팅 키오스크는 주문, 결제, 스탬프 적립, 쿠폰 제공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주문을 받는 직원의 인건비, 쿠폰 제작비가 필요 없어 매장 운영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카카오톡 챗봇주문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포스, 키오스크로 주문한 고객은 매장의 카카오톡을 통해 스탬프 내역과 메뉴 픽업 알림톡을 받게 된다. 고객은 매장의 카카오톡을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채널 추가하고, 매장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접점을 갖게 된다.

 

나우웨이팅은 포스, 키오스크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스는 99만 원에서 30만 원을 할인한 69만 원에 판매하며, 키오스크는 약정 없이 이용해볼 수 있도록 무약정 3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나우웨이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버스킹 전상열 대표는 “그동안 직원이 감에 의존해 단골을 알아봤다면, 이제는 데이터로 더욱 정확하게 고객 관리를 할 수 있다”며 “급격하게 디지털화되는 시장에서 더 어려운 시기를 겪는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IT 무기로써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우웨이팅은 고객의 ‘웨이팅 – 입장 – 주문 – 결제 – 퇴장 – 재방문’까지 일련의 데이터를 활용해 점주가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매장 관리 서비스다.

카카오톡 기반 웨이팅 서비스 업계 1위를 시작으로 카카오톡 챗봇주문, 키오스크, 고객 관계 관리 (CRM)에 이어 포스까지 출시하며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아웃백, 애슐리, 만석닭강정, 영동족발, 고기리막국수 등 외식업소와 행사 및 전시, 복합쇼핑몰, 테마파크 등 2,200여 개 공간에서 순 이용자 1,300만 명이 나우웨이팅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이런맛남]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두 번째 주인공 공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장인의 전통성과 장인 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The Balvenie Makers Campaign)’의 두 번째 주인공을 공개했다. 두 번째 주인공은 김도윤 윤서울 셰프다. 윤서울은 신사동에 위치한 한식 다이닝 기반의 레스토랑으로,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렸다. 김도윤 셰프는 끊임없이 식재료를 탐구하고 연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 셰프는 가장 좋은 식재료를 공수하기 위해 국내외 가리지 않고 다양한 원산지를 직접 방문하여 재료를 수급하며, 일부는 직접 재배한다. 좋은 요리는 좋은 재료로부터 시작된다는 김도윤 셰프의 고집은 발베니와 같은 가치를 공유한다. 발베니 역시 최상의 위스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위스키의 원재료가 되는 보리를 직접 경작하고, 몰팅 작업 역시 기계로 하거나 외부에 맡기지 않고 발베니 소속 몰트맨들이 직접 진행한다. 또한, 김도윤 셰프는 이렇게 얻은 가장 좋은 질의 식재료들을 최적의 상태에서 요리에 활용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숙성과 발효를 진행한다. 그가 관리하는 식재료의 가짓수는 무려 500여 가지가 넘어, 레스토랑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주말엔 미식과 즐거움이 피어나는 포항으로! 국내 최초 해양미식마켓 개최
포항시가 ‘국내 최초 해양미식마켓’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금, 토, 일 구룡포 방파제 주차장 및 방파제 일대에서 구룡포 야시장 ‘마켓피어나인’을 개최한다. 올해는 지난해 운영된 푸드트럭, 마켓상인에 더해 지역상인들이 참여하는 부스도 운영될 예정으로, 독창적 콘셉트와 디자인의 해산물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마켓상인존에서는 수공예와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모든 연령층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미식체험과 함께 개막 첫날인 12일에는 특별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후 지역 공연팀의 공연과 상시 버스킹도 운영된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더불어 포항시는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한 비상 상황에 대비한 단계별 조치사항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최초의 해양미식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번 축제는 구룡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맛의 즐거움과 이색적인 축제의 재미를 함께 선사할 것“이라며 “구룡포의 야간 관광콘텐츠로서 앞으로 포항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켓피어나인은 각각 영어로 시장, 항구, 용을 뜻하는 Market, P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전수창업] '사누키우동·돈카츠' 창업 과정 모집
정통 ‘사누키우동’과 ‘돈카츠’ 맛집의 오너셰프가 전수창업을 진행한다. ‘미토요’는 <돈가츠>와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미토요 돈가츠는 드라이에이징으로 72시간 숙성한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흑돈 로스가츠’와 ‘코돈부르’(치즈돈가츠), ‘카레돈가츠’, ‘새우모듬가츠’가 인기 메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낸다. 미토요 대표메뉴 수타 ‘사누키우동’과 ‘돈카츠’ 전수 레시피 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이번 전수창업과정은 기존 점포 운영자, 특히 운영 중 발행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조리의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3일간 '미토요'의 최원영 오너셰프가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사누키우동 생지 반죽 방법부터 아시부미(반죽밟기), 반죽숙성 노하우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우동에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전수창업] '사누키우동·돈카츠' 창업 과정 모집
정통 ‘사누키우동’과 ‘돈카츠’ 맛집의 오너셰프가 전수창업을 진행한다. ‘미토요’는 <돈가츠>와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미토요 돈가츠는 드라이에이징으로 72시간 숙성한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흑돈 로스가츠’와 ‘코돈부르’(치즈돈가츠), ‘카레돈가츠’, ‘새우모듬가츠’가 인기 메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낸다. 미토요 대표메뉴 수타 ‘사누키우동’과 ‘돈카츠’ 전수 레시피 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이번 전수창업과정은 기존 점포 운영자, 특히 운영 중 발행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조리의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3일간 '미토요'의 최원영 오너셰프가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사누키우동 생지 반죽 방법부터 아시부미(반죽밟기), 반죽숙성 노하우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우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