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사이트

롯데리아, 신제품 ‘지파이’ 출시 10일만에 100만개 돌파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신제품 디저트 '지파이'가 출시 10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27일 출시한 지파이는 롯데리아 40년 역사를 통틀어 디저트 제품으로는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롯데리아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 중에서 불고기버거 다음으로 많이 팔리고 있다.

 

 

지파이는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의 통 가슴살 치킨 디저트로 얼굴 만한 대형 사이즈가 특징인 제품이다.

정식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제품으로 지난 6월에 10개 매장에서 테스트 판매 당시 일부 소비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후기를 남기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지파이의 인기는 치킨을 좋아하는 한국인 입맛과 재미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 층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디저트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이젠 식품도 캔포장 시대…큐브로, 신제품 ‘캔슐랭’ 라인업 출시
큐브에스앤씨의 식품브랜드 ‘큐브로’가 식품업계에 캔 포장으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캔슐랭’ 라인업을 확대한다. 큐브로는 오는 5월 29일 신제품 ‘캔슐랭 낙지볶음’과 ‘캔슐랭 갑오징어볶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슐랭은 중독성 있는 맛과 편리한 보관성을 겸비한 큐브로의 볶음캔 제품으로, 지난달 처음 선보인 ‘캔슐랭 쭈꾸미볶음’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영양가 높은 해산물볶음 2종의 추가 출시를 결정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캔슐랭 2종은 쭈꾸미볶음과 같은 300g 용량이며, 판매가도 9900원으로 동일하다. 큐브로는 ‘캔슐랭 쭈꾸미볶음’에 대한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맛과 영양, 품질 모두에서 만족감을 주기 위해 원물의 신선도부터 조리법, 식감, 소스까지 핵심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했다. 캔슐랭의 최대 특징은 깔끔한 캔 형태의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는 점이다. 냉장고 공간활용에 용이하고 캠핑과 여행, 나들이용 식품으로 최적의 효용성을 자랑한다. 또한 안전 캡이 적용돼 있어 조리 시 손을 다칠 걱정도 없다. 특히 기존 캔식품은 장기보관에만 집중해 맛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큐브로는 캔슐랭을 통해 이를 불식시키고 있다. 실제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참여자 2차 모집
청주시는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소기업) 18개사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청주에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자체 생산 또는 개발한 상품을 보유한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경제정책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온라인 판매 적합성, 제품 경쟁력 등을 수시로 심사해 최종 18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각 2회 라이브커머스 송출과, ‘청주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부터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기획, 홍보 마케팅, 상품 특성을 고려한 쇼호스트 매칭, 스튜디오 및 방송 장비 활용 등 방송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내 스튜디오 무료 대관 서비스 및 라이브 교육 강좌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사업종료 후 개인 스토어 및 라이브 방송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활용 가이드, 마케팅 노하우에 대한 컨설팅도 받아 볼 수 있다. 이봉수 경제정책과장은 “청주시의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복날 성수기 전 유명 맛집 ‘삼계탕&닭한마리칼국수’ 비법 전수한다
맛집 창업의 꿈을 꾸는 예비창업자, 업종변경과 메뉴, 요리기술 등의 보완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30년 경력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 산하 교육기관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의 ‘외식창업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메뉴개발, 비법전수 등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진한 ‘들깨삼계탕’ 하나로 '서울 3대 문파' 오른 ‘삼계탕 비법’과 동대문 ‘닭한마리칼국수’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외식 전수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 삼계탕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시식하고 교육생들에게 검증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일선 요리학원과 차별화 된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기술이전 비용만으로 메인 상품부터 각종 찬류 등 한상차림까지 사업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토록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반복 연습을 지원한다. 이번 삼계탕&닭한마리칼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전수창업] '사누키우동·돈카츠' 창업 과정 모집
정통 ‘사누키우동’과 ‘돈카츠’ 맛집의 오너셰프가 전수창업을 진행한다. ‘미토요’는 <돈가츠>와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미토요 돈가츠는 드라이에이징으로 72시간 숙성한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흑돈 로스가츠’와 ‘코돈부르’(치즈돈가츠), ‘카레돈가츠’, ‘새우모듬가츠’가 인기 메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낸다. 미토요 대표메뉴 수타 ‘사누키우동’과 ‘돈카츠’ 전수 레시피 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이번 전수창업과정은 기존 점포 운영자, 특히 운영 중 발행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조리의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3일간 '미토요'의 최원영 오너셰프가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사누키우동 생지 반죽 방법부터 아시부미(반죽밟기), 반죽숙성 노하우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우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