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창업] 알지엠푸드아카데미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개설 주목

 

개고기 대신 '염소고기'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코로나 이후 움츠러든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최근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면서, 맛과 조리법이 비슷한 '염소탕'이 유력한 대체제로 자릴 잡으면서 차세대 보양식전문점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메뉴에 염소탕을 추가하거나 아예 '염소탕 전문'으로 간판을 바꿔 다는 사례도 늘고 있다.

 


고기 특유의 부드러움과 탁월한 영양의 보양요리 ‘흑염소’.  흑염소 요리는 3저 4고의 음식으로 유명하다.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고단백 음식이다. 남성에게는 양기를 북돋아주어 스태미나에 좋고, 여성에게는 노화방지, 기미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흑염소에는 다른 동물에는 없는 토코페롤(비타민E)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흑염소 전문점 창업과정은 최연소 청와대 조리사로 입사, 1993부터 1998년까지 청와대 한식 조리사로 근무, 대통령 담당 요리사로 유명한 40년 경력의 함명철 쉐프가 진행한다.

 

“교육 후 바로 외식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유명맛집을 기준으로 맛을 잡아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흑염소는 유행을 타지 않아 도심외곽 가든형 매장은 물론 한식당의 상품으로도 추가가 가능하다”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은 사전 예약제로 실시되며, 오는 12월 11(월) ~ 13(수)에 진행된다. 

교육비는 3일간 식사비용을 포함해 300만원(부가세 별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통해 문의 및 상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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