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정책이슈] 내년부터 외식업계 외국인력 도입 허용

정부,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허용 업종으로 서비스업 내 ‘음식점업’ 신설
외식업계 인력난 도움될까

 

내년부터 음식점 경영주들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돼 만성적인 외식업계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외국인력정책위원회(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에서 고용허가제(E-9) 외국인 근로자 허용 업종에 음식점업을 신설하는 내용의 2024년 외국인 근로자 도입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100개 지역 음식점 E-9 시범적 허용

홀 서빙 못하고 설거지·재료 준비 등 업무만

 

‘고용허가제(E-9)’란 내국인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아 합법적으로 비전문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이번 조치로 음식점 경영주들이 E-9 비자의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다.

 

전체 음식점 사업체 규모(총 80만개),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음식점업 중 가장 비중이 크고(42%) 조리 기법상 준비 인력 소요가 많은 '한식업'을 대상으로 '주요 100개 지자체'에 우선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또 창·폐업이 잦은 음식업 특성과 외국인력 관리 가능성 등을 감안해 내국인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는 '5년 이상', 5인 미만 사업체는 '7년 이상' 업력을 유지한 사업장부터 적용하며, 단순반복·육체적 노동이 많이 드는 '주방보조원'의 고용을 허용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고용노동부는 시범사업 시행 후, 그 효과가 나타나는 내년 하반기에 외국인력 고용관리 실태조사 등을 통해 성과를 분석해 향후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만성적인 외식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그간 업계와의 꾸준한 소통,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외국인력 고용 규제개선을 추진해왔다"면서 "올해 개선된 방문취업(H-2), 재외동포(F-4), 유학(D-2) 비자와 함께 이(E)-9 외국인 근로자의 도입으로 외식업 경영주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원활한 인력 공급을 통한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주)면사랑, 면 전문 웹진 ‘누들플래닛’ 발간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세상의 모든 면 이야기를 담은 ‘누들플래닛’을 발간했다. 지난해 12월 ‘면사랑 30주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이번 달에는 누들플래닛 1월호가 공개됐다. 면사랑의 ‘누들플래닛’은 지난 30년간 면(麵)식문화를 만들어 온 면사랑이 직접 만드는 면 전문 웹진으로, 한 그릇 면에 담긴 역사와 문화, 그 맛있는 세상을 널리 소개하고자 만든 정기 간행물이다. 세계 각국의 면요리를 테마로 박정배 작가, 유지상 평론가, 지평인문사회연구소 김석동 위원장, 김성윤 기자 등을 비롯한 푸드 칼럼니스트, 기자, 셰프, 학자 등 집필진과 함께 깊이 있고 전문적인 면에 대한 소식을 담을 계획이다. 이번 누들플래닛 1월호는 ‘전 세계 면의 역사와 문화’편으로 세계 대표적인 면과 면 요리들의 역사적 발생, 유래와 문화적 배경을 다각적인 구도로 담았다. 2월호부터는 한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동남아 등 세계의 면을 다루며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우동, 라멘, 짜장, 짬뽕, 파스타, 쌀국수 등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문가를 통해 면 요리를 들여다본 ‘누들 인터뷰’, 각 지역의 면 요리 전문점을 소개한 ‘누들 레스토랑’ 코너와 함께 면사랑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정책이슈] 농식품부, 6176억 규모 수출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24년 농식품 수출 목표 100억불을 달성하고 수출기업의 계획 수립 및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24년 권역별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수출정보 제공 및 수출기업 육성, ▲품목육성 및 수출 확대기반 조성, ▲해외 유통 및 소비기반 확대, ▲수출자금 등 총 6,176억원 규모의 수출지원사업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한다. 특히, 농식품 글로벌성장패키지 지원확대 등 수출 물류비 대체사업, 인니 할랄인증 의무화 시행(‘24.10)과 같은 주요 수출환경 및 제도변경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수출기업 1:1 상담부스를 통해 사업담당자가 직접 사업 신청방법, 상세 지원내용에 대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에이티(aT) 수출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수출기업을 위해 발표 자료 및 설명 영상을 농식품수출정보(KATI)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설명회는 올해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방향을 설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수출기업들이 참여하여 기업별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정보를 획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전수창업] '사누키우동·돈카츠' 창업과정 오는 17일(수)~19(금) 3일간 진행
정통 ‘사누키우동’과 ‘돈카츠’ 맛집의 오너셰프가 진행하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1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미토요’는 <돈가츠>와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미토요 돈가츠는 드라이에이징으로 72시간 숙성한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흑돈 로스가츠’와 ‘코돈부르’(치즈돈가츠), ‘카레돈가츠’, ‘새우모듬가츠’가 인기 메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낸다. 미토요 대표메뉴 수타 ‘사누키우동’과 ‘돈카츠’ 전수 레시피 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이번 전수창업과정은 기존 점포 운영자, 특히 운영 중 발행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조리의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3일간 '미토요'의 최원영 오너셰프가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사누키우동 생지 반죽 방법부터 아시부미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