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목동피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획됐으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목동피자 L 사이즈를 주문하면 약 30% 할인된 가격인 1만6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목동피자는 2018년 ‘기본에 집착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선보인 피자로, 화려한 토핑보다는 치즈, 야채, 페페로니 등 기본에 충실한 재료를 푸짐하게 채워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메뉴다. 피자알볼로는 16년 전 첫 매장을 열었던 ‘목동’이라는 지명을 메뉴명에 담아 당시의 초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메뉴라는 점 때문에 이번 할인 메뉴로 목동피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목동피자 할인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 및 앱 등의 온라인 채널, 전화 주문 및 방문 포장 등의 오프라인 채널에서 모두 할인 적용 가능하다. 다만 외부 배달앱 주문은 할인 적용이 불가능하다.
춘천시는 사업비 1억2,100만원을 투입해 춘천시 원도심 르네상스사업 8개 상권 통합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착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앙시장, 제일시장, 명동, 새명동, 브라운5번가, 육림고개, 요선시장, 요선상점가, 춘천지하도상가 8개 상권의 브랜드를 통합하고, 이를 대표하는 CI와 브랜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원도심 상권 이미지 조사를 마쳤으며, 오는 10월 이후 춘천시민과 관광객, 8개 상권 상인을 대상으로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할 방침이다. 이어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이모티콘과 친환경 캐릭터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통합브랜드와 캐릭터 디자인의 전문성과 독창성을 위해 디자인 전문가 중심의 자문단을 구성해 각계각층에서 모인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상권르네상스사업’은 쇠퇴한 구도심 상권을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5년간 최대 12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심 확장과 관광산업의 외곽화 등에 따라 위축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회복하고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가위 세트’를 출시한다. 피자헛이 준비한 ‘한가위 세트’는 프리미엄 피자, 크림 치킨 파스타, 콜라 1.25L와 함께 포테이토칩 치즈크러스트 엣지, 케이준 치즈크러스트 엣지 등 신규 엣지 2종까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구성이다. 한가위 세트는 23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방문 포장 주문 시 약 25% 할인된 가격인 35,8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9월 23일까지 한가위 세트 주문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캉스 이용권, 피자 교환권 증정 또한, 피자헛은 한가위 세트 출시를 기념하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9월 23일까지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한가위 세트를 주문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디럭스룸 이용권 1명 △피자헛 제품 교환권 3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피자헛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피자 먹으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한가위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맛있는 피자와 함께 다양한 경품 당첨의 기회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은
산림청이 오는 10월 15일까지 “다문화 이주여성 대상 한국산 임산물 활용 현지 요리 동영상(UCC) 공모전”을 실시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다문화 이주여성의 권익 신장 및 성공적인 한국 정착을 지원하며, 한국 임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효능, 섭취방법, 장점 등을 해외 시장에 널리 알리고 식문화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법을 발굴하여 소비를 촉진하게 함으로써 임산물(K-Forest Food)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신 국적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 가능, 오는 10월 15일 접수 마감 공모전 주제는 밤, 떫은감, 대추, 산나물 등 한국산 임산물을 주재료로 하여, 참가자 출신국가의 인기음식, 전통음식 등 현지를 대표하는 고유의 음식을 요리하는 영상을 제출하는 것이다. 참가자격은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이주하여 정착한 이주여성 개인 또는 다문화 이주여성이 1명 이상 포함된 팀이면 가능하다. 출신국가의 제한은 없으며, 1인(팀)당 2편의 영상 제출이 가능하다. 예선 심사를 거쳐 요리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요리 대중성, 요리법 독창성, 한국산 임산물 활용
대구시 중구는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를 운영하는 영업자와 종사자 및 저염요리에 관심있는 중구구민을 대상으로 '저염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교실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음식점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평소 저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직장인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평일과 주말 모두 진행되며, 재료손질 방법부터 저염 소스 레시피를 활용한 조림류, 무침류 등 저염요리를 직접 실습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오는 9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36명(금·토요일반 각18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강좌는 총 6회 2개반(금요일반 19시~21시, 토요일반10시~12시)으로 매주 동아요리학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저염요리교실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강의로 진행되며, 수강생 발열체크, 방문대장 관리, 수강생 간 적정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저염 요리교실' 수강을 희망하는 지역주민과 음식점 종사자는 대구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위생과로 팩스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맞춤형 창업교육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온라인 판매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제품촬영기법 창업클래스(2일, 10월 5~6일), ▲스마트 스토어 교육(2일, 10월 12~13일)을 운영한다. 또한 기업가 정신, 아이템 개발&모델링, 창업 마케팅 전략으로 구성된 ▲창업 기초 교육(2일, 10월 7~8일)과 정부 창업지원금 안내, 입지 및 상권분석, 사업계획서 작성법Ⅰ, 사업계획서 작성법Ⅱ, 세무/회계로 구성된 ▲창업 실전 교육(3일, 10월 13~15일)을 이어서 진행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규모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며 교육과정별 각 1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광명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 및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창업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 광명시 소재 사업장 근무자는 참여가능하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경우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광명시청 사회적경제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달성군 농업기술센터가 동결건조 무화과 칩 제품을 개발했다. '무화과'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피신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예로부터 육식 후 무화과를 섭취하면 소화가 잘되고, 변비에 효능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수확 후 오랜 보관이 힘들어 유통기간이 짧은 것이 단점이었다. 따라서, 지난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무화과와 미나리 재배농가의 유통 상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 결과, 오랜 기간 보관 및 유통이 가능한 무화과 잼, 무화과 주스, 미나리 차 등을 개발하였고 이번에는 동결건조 무화과 칩 제품을 개발하였다. 무화과 칩 제품은 동결건조 방식으로 가공한 제품으로 재료 본연의 영양과 맛, 색감을 간직하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로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청년과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한다. 먼저 내달 29일까지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4세(1986.1.1.~2002.12.31.) 청년으로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군복무 기간 제외),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다. 올해 가을학기 졸업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공고일 이전 서울시에 거주하다 공고일 이후 구로구로 이사한 경우, 고용보험이 가입돼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는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실업급여 대상자, 고용노동부 ‘20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과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 참여자,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받은 자(타자치구 선정자 포함)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를 갖춰 서울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11월 중 서울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정 대상자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구로사랑상품권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는 다가오는 추석, 혼자 명절을 보내야 하는 청년, 코로나로 생이별을 하고 있는 기러기 아빠 등 외롭기 쉬운 1인가구 400명에게 명절음식 밀키트를 제공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집에서 긴 명절연휴를 보내는 1인가구를 위해 명절음식을 제공하면서, 1인가구의 의견을 반영해 재료 손질까지 되어있는 ‘소불고기 궁중 떡볶이 밀키트‘와 ’유산균 음료‘를 준비했다. 명절 음식은 지난 16일(목)에 배송되었다. 특히 이번 혼밥프로젝트는 지원센터의 좋은 취지에 공감한 ‘한국야쿠르트’가 동참했다. 연휴 전에 야쿠르트 매니저가 자택으로 직접 배송해 따뜻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연휴가 지난 후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구 관계자도 “더욱 많은 외로움을 느끼는 1인가구분들이 영양가득한 명절음식을 먹으면서, 온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