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농업 형태인 스마트팜의 산업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22 스마트팜 코리아’가 16일부터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을 농업에 접목하여 원격 및 자동으로 작동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한 농장 형태로 국내외 시장 규모가 계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이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스마트팜 관련 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관련 기술을 홍보하여 한국형 스마트팜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된다. 올해 2회차를 맞는 이 행사는 창원시가 경상남도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농업 박람회이다. 전시품목은 △미래농업 △스마트팩토리 △도시농업 △귀농·귀촌 △농축산기자재 △농산물·농식품 △포장·유통·물류·교육으로 각 참가업체가 보유한 스마트팜 기술력을 분야별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올해는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참여업체가 작년보다 1.5배 가량 증가한 350개 행사부스로 진행되며, 지역별 농업기술센터와의 연계로 우수 농·특산물 특별할인전을 통해 신선한 농·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스마트팜·디지털농업 기술설명회, 바이어 초청 B2B 상담회, 온택트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문수)가 주관하는 '2022년 쌀가공식품 산업대전(RICE SHOW)'이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12년 차를 맞이한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은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총 50개 쌀가공식품업체가 참가하여 국내외 구매자에게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쌀가공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은 ‘올 어바웃 케이-라이스 푸드(All about K-Rice Food)’라는 표어를 주제로 케이-푸드(K-Food) 수출 주요 품목인 쌀가공식품의 최신 제품 및 동향을 소개하기 위해 종합전시관(주제관, 수출상담관)과 기업관으로 구성했다. 종합전시관에서는 2021년에 선정된 쌀가공품 상위 10개 제품을 비롯하여 참가업체 제품 홍보 영상을 소개하고 글루텐프리 인증, 쌀가공식품 수출 공동브랜드(KORECIPE) 등 쌀가공식품 산업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쌀가공식품 수출을 견인하기 위해 종합전시관 내에 온라인 수출상담
국내 최초로 시도돼 가장 오랜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식품산업 전시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SEOUL FOOD 2022’(이하 서울푸드)가 오는 7일부터 나흘 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울푸드’는 킨텍스와 코트라, 인포마마켓이 공동 개최하고 품업계 최초, 최장,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전시회로 올해는 ‘초(超)편리, 푸드테크,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높아진 인건비로 인해 외식업계 새로운 일손으로 등장한 서빙로봇 등 시대 상황을 반영한 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다. 베어로보틱스의 서빙로봇 ‘서비’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무인로봇 카페플랫폼이 식품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초편리, 푸드테크, 지속가능성' 키워드 주목 국내 식품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는 서울푸드는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GFTT2022)’와 ‘서울푸드 어워즈’, ‘라이브커머스 판매대전’, ‘코트라 60주년 및 서울푸드 40주년 아카이브 전시관’,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식품종사자들에게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근 킨텍스 부사장
최신 창업정보를 획득하고 다양한 업종을 비교할 수 있는 '2022 광주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소상공인희망협동조합 주최, 140개 부스 마련 소상공인희망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창업박람회는 최근 창업트렌드에 맞춰 소자본창업, 청년창업, 무인창업, 배달창업, 카페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7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140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상공인희망협동조합 관계자는 "업체에서 제공하는 시식 및 설명회를 통해 효율적인 정보를 획득하고 업체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 및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인건비 상승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인창업과 1인 창업의 일환으로 밀키트, 스터디카페, 와인샵 등의 다양화된 업체들을 만날 수 있고 외식업 외에도 창업시장에서 뜨고 있는 펫 사업, 실버 사업, 포토 사업 등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도 참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창업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광주 창업&프랜차이즈박람회 홈페이지(www.startfair.net)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등록카드를 작성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동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인 ‘제31회 2022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4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 부산창업박람회는 약 22여 년간 꾸준하게 개최해 온 동남권의 가장 큰 박람회로, 프랜차이즈 본사와 예비창업자 및 업종 전환자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왔다. 올해도 참신한 창업 아이템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신사업 등 예비창업자들과 업종전환자들에게 다양한 창업 트랜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 제공 및 1:1 가맹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1년 국내 3분기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부동산업 제외하여 6.1% 증가세를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기술창업, 대면 업종으로 창업 회복세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또한, 청년층 창업은 4.6% 증가하여 이전보다 다양한 연령대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 수 있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창업에 대한 열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으로 예상된다. 부산창업박람회에서는 COVID-19로 인해 주목받았던 무인창업,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스터디카페 뿐만 아니라, 일반 외식 업종 및 교육
전세계 40개국 약 1,000개의 리딩기업이 참가하는 Anuga FoodTec (아누가푸드텍) 2022는 세계 최대 B2B 식품 기술 전시회이다. 3년마다 개최되는 해당 전시회는 올해 4월 26일부터 4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아누가푸드텍은 생산, 충전, 포장, 운반, 분석, 안전 등 푸드 테크놀로지의 전반을 다룬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포장, 기능성 식품, 대체육 생산 기술, 브랜드 강화 등의 업계 당면 과제가 주목된다. 아누가푸드텍에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그 예로 포장솔루션의 대표주자 멀티백 (Multivac) 과 다국적 포장·종이 그룹 몬디 (Mondi) 가 있다. 그밖에도 가공·충전·포장 기술의 존빈테크놀로지스 (JBT Corporation), 알버트한트만 (Albert Handtmann), 그램 이큅먼트 A/S (Gram Equipment A/S), 알코푸드머신 (Alco-food-machines GmbH) 등 아누가푸드텍의 참가사들은 업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한다. 디지아이, 디앤디전자, 누비랩 3개사 참가 코로나 엔데믹 기대감, 전시 업계에도 청신호 국내에서도 디지아이, 디앤디전자, 누비랩이 참가한다. 각각 친환경 인쇄, 무공해
전시 주최 분야 스타트업 한강메쎄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 5홀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식품 전시회 ‘대한민국 반찬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반찬전’은 중소 식품 기업들에 효과 있는 식품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대한민국 반찬전은 소비자 중심으로 기획돼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행사명이 특징이다. 전시회는 계절별로 소비자들이 찾는 음식과 생산되는 음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수도권 내 지역별로 계절에 따라 다르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반찬전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개최되며, 해외 한상바이어 상담회, 국내 바이어 유통 상담회 등 B2B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스비는 기존 식품 전시회 부스비의 50% 수준인 기본 부스는 150만원, 독립 부스는 130만원으로 제공되며, 할인 프로그램도 최대 20%까지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오프라인 전시회와 함께 ‘온라인 반찬전’이란 온라인 전시 플랫폼도 론칭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반찬전 앱은 참관객들의 동선 정보를 수집, 제품 취향을 파악해 참가사들의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들도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반찬전 웹사이트에서는 오픈 기념 경품 이벤트를
주방 산업인을 대변하는 (사)한국주방유통협회와 박람회 전문기업 (주)더페어스가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세텍전시장에서‘2022 한국주방산업박람람회(KITCHEN 2022)’를 개최한다. KITCHEN 2022는 ”주방 산업에 열기를 더하다“를 주제로 전국 모든 주방 제조/유통과 구매자가 한자리에 모여 주방 산업의 실질적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상업용(업소용) 주방박람회로써 주방설비 및 용품, 스마트 주방기기, 친환경 주방기물, 푸드테크 등 첨단 주방 산업과 외식/프랜차이즈, 케이터링/테이블웨어 등 주방에 관한 모든 것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회로 개최가 될 것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국내외의 주방 도·소매유통 업체와 예비창업자, 프랜차이즈, 공공/기업 단체급식 관계 등 구매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B2B 성격으로 진행돼 기대가 크다. 또한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운영되어 위축된 오프라인 비즈니스 회복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주방 산업을 선도하는 박람회로서 발전하기 위하여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자기/유기특별관, 히트/신상주방특별관, 푸드테크특별관, 공유주방 특별관을 마련하
22년간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하며 국내 프랜차이즈산업 발전 및 지역의 창업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4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동남권 최대 규모로 개최 예정인 본 행사는 업종 전환 또는 새로운 신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다양한 창업아이템과 깊고 유익한 정보제공을 하여 보다 철저히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31회 2022부산창업박람회 행사를 통해 코로나에 대응하는 무점포 분야의 업종뿐만 아니라 소규모 자본을 통한 창업 아이템까지 올해 상반기 창업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 및 분야의 업체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본 박람회를 통해 무인점포 및 밀키트 전문점 등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비대면 시스템을 갖춘 업종뿐만 아니라 꾸준히 인기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외식 및 카페 브랜드와 건강에 최적화된 샐러드, 그릭 요거트 전문점 등의 업종들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의 영향으로 '홈술' 트렌드가 인기로 자리 잡은 가운데 수입주류 또는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의 성향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단순 카페인 섭취를 넘어 홈카페, 에스프레소 바, 커피 오마카세 등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이 고급화, 다양화되는 가운데 커피와 카페의 현재 트렌드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전시회가 열린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2022 서울커피엑스포’는 상반기 최대 커피 전문 전시회로 오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약 250개사 800부스가 참여해 커피를 비롯한 디저트, 음료, 커피 머신 등 약 5만 개의 다양한 커피 관련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5개 유명 로스터리 참가하는 ‘로스터즈 클럽’ 오는 29일까지 얼리버드 티켓 구매 가능! 30% 할인 혜택 제공 이번 전시회에는 서울커피엑스포 특별기획관으로 프리미엄 정수필터 브랜드 ‘브리타’에서 후원하는 ‘로스터즈 클럽’ 특별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벙커컴퍼니’, ‘어나더룸’, ‘피어커피’ 등 특색 있는 원두와 디저트로 유명한 총 25개 로스터리가 참가할 예정으로 한자리에서 카페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2021년 하반기 이후 출시된 카페산업의 루키 제품으로 구성된 ‘신제품 특별관’도 눈여겨볼 만하다. 브랜드별 다양한 신제품, 장비, 매장 설비 등을 비교해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