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는 식물성 재료 기반 레스토랑 ‘플랜튜드’에서 가을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플랜튜드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식생활과 삶의 태도를 제안하는 식물성 외식 브랜드다.
![플랜튜드 가을 신메뉴 3종 [사진=풀무원]](http://www.foodnews.news/data/photos/20250940/art_17591128605978_f96311.jpg?iqs=0.379769616842488)
이번 가을 신메뉴는 ‘어텀 홈 파티(Autumn Home Party)’를 콘셉트로, 미국 가정식 스타일의 식물성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스페셜 라자냐 ▲케이준 베지 잠발라야 ▲빅브레드 트러플 양송이 스프 등 3종이다.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스페셜 라자냐는 플랜튜드만의 수제 라자냐 소스에 라자냐면, 렌틸콩 크림, 시금치를 겹겹이 쌓아 올렸다.
케이준 베지 잠발라야는 미국 남부의 대표 쌀 요리인 잠발라야를 식물성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케이준 토마토소스에 콩으로 만든 햄, 양파, 버섯, 브로콜리, 토마토 등을 더했다.
빅브레드 트러플 양송이 스프는 양송이와 양파만으로 풍미를 낸 스프에 갈릭 브레드를 곁들인 메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참깨 탄탄멘&교자만두’도 재출시된다.
플랜튜드는 가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Thanks Gif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엑스, 용산, 고덕점에서 시그니처 스페셜 라자냐 또는 케이준 베지 잠발라야를 주문하면 100% 천연 식물 수세미를 증정한다. 특히 고덕점에서는 ‘풀무원지구식단 로스팅 정면’을 추가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매장별 준비 수량 소진 시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2년 서울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2023년 용산점, 올해 고덕점까지 총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8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은 약 41만7000명, 누적 판매량은 약 59만9000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