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포용금융센터가 운영 중인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사업이 누적 1,000건을 돌파하며 지역 밀착형 금융지원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경기 불황 장기화와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본 사업은 지난 5년간 총 1,000여 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4대 전문 분야 맞춤형 무료 지원
컨설팅은 소상공인이 실제 경영 현장에서 겪는 주요 애로사항을 반영해 ▲마케팅 ▲경영진단 ▲전문분야(세무·법률) ▲점포운영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온라인 판로 개척과 SNS 홍보 전략, 배달 플랫폼 활용 방안 등을 지원하며, 경영진단 분야에서는 수익 구조 분석을 통해 비용 절감 및 중장기 성장 로드맵 수립을 돕는다. 또한 세무·법률 분야에서는 절세 전략 및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점포운영 분야에서는 매장 동선 설계, 재고 관리, 고객 서비스(CS) 고도화 등 실무 중심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현장 중심 심화 컨설팅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 컨설팅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 밀착형 지원’에 있다. 형식적인 일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경영상 문제를 진단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세무·법률 상담 역시 실무 중심으로 운영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 개선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년 연속 우수사례… 지방은행 유일 기관 포상
광주은행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성과는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광주은행은 은행연합회가 주관한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2025년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는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부문에서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기관 포상을 수상하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현장 밀착형 컨설팅 모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본 사업은 경영 개선 의지가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필요 시 금융지원 상담과 연계해 실질적인 경영 안정 효과를 도모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은 가까운 광주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며, 전문 컨설턴트가 순차적으로 사업장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상생금융 실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