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으로 승부한다”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 선정

안동양반쌀, 일선정품, 영주일품쌀, 풍년쌀골드 등 뽑혀

 

경상북도는 우리 지역 고품질 쌀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026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경영체당 사업비 2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6대 브랜드는 ▲안동양반쌀(안동), ▲일선정품(구미), ▲영주일품쌀(영주), ▲금빛고랑 미소진품(상주), ▲풍년쌀골드(상주), ▲새재청결미(문경)이다.

 

경북에서 생산되는 200여 종의 브랜드 쌀 가운데 지난해 단일브랜드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인 경영체를 대상으로 시군 추천을 받아 외부 전문기관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완전립 비율, 분상질립, 피해립, 싸라기, 투명도 등 외관상 품위분석을 했으며, 경북농업기술원은 식미치, 단백질 함량, 품종 혼입비율 등 품질평가를 하는 등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 선정에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은 앞으로 1년간 경상북도 대표 쌀 브랜드로서 상품 포장재 등에 선정내역 표기,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와 대도시 직판행사 등을 통해 홍보한다.

 

아울러, 경북도는 선정된 브랜드 경영체에 홍보·마케팅과 포장재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를 업체당 2천만원씩, 총 1억 2천만원을 지원해 경북 쌀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소개

 

▶안동양반쌀

양반의 고장 안동의 ‘안동양반쌀’은 농협양곡(주) 안동라이스센터의 대표 브랜드 쌀로 품종은 영호진미다. 영호남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으로 농촌진흥청이 육종한 우수품종으로 구수한 향과 단맛이 뛰어나며, 쌀알이 투명하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찰지고 부드러운 질감을 유지하여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일선정품

낭만과 문화의 도시 구미의 ‘일선정품’은 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대표 브랜드 쌀로 품종은 영호진미다. 낙동강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한 구수한 향과 부드러운 식미가 조화를 이루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영주일품쌀

소백산맥 아래에 있는 영주의 ‘영주일품쌀’은 영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의 대표 브랜드 쌀로 품종은 일품이다. 쌀알이 짧고 둥글며 씹을수록 배어 나오는 은은한 단맛이 특징으로 밥맛이 뛰어나고 윤기와 찰기가 있어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

 

▶금빛고랑 미소진품

경북 최대 곡창지대인 삼백의 고장 상주의 ‘금빛고랑 미소진품’은 공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의 대표 브랜드 쌀로 품종은 미소진품이다.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밥을 지었을 때 윤기를 많이 띠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쌀이다.

 

▶풍년쌀골드

상주의 ‘풍년쌀골드’는 농업회사법인 풍년(주)의 대표 브랜드 쌀로 품종은 미소진품이다. 농가들과 계약재배를 통한 재배부터 수확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신뢰를 받고 있다.

 

▶새재청결미

청정 자연환경의 고장 문경의 ‘새재청결미’는 동문경농협 대표 브랜드 쌀로 품종은 일품이다. 백두대간 중심의 비옥한 토질과 경천호의 청정수가 연중 공급되어 윤기와 찰기가 많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은 수도권 등 주요 소비처에 우수성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가공시설 현대화와 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경북 쌀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 쌀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오늘자신상] 라멘전문점 ‘멘지’, '평냉파'-'함냉파' 모두 잡는 ‘토리냉면’ 2종 출시
라멘 전문점 멘지(MENJi)가 무더운 여름을 겨냥해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냉면을 멘지만의 레시피와 감성으로 재해석한 '토리냉면'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 '평양냉면(평냉)' 미식 트렌드와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함흥냉면(함냉)' 스타일을 차용해, 고객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멘지만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메뉴의 핵심은 멘지의 시그니처인 '토리(닭) 육수'다. 닭을 저온에서 오랜 시간 천천히 우려내 맑고 깨끗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자랑하는 '청탕 육수'를 베이스로 사용했다. '청탕 육수'는 멘지의 토리 쇼유(간장), 토리 시오(소금) 라멘에 사용되는 육수로, 시중의 일반적인 냉면과는 차별화된 담백함을 선사한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2종의 메뉴로 선보인다. '맑은 토리냉면'은 '평양냉면파'를 위한 메뉴로, 별도의 가미 없이 닭 육수 본연의 슴슴하고 깊은 풍미를 그대로 살려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진한 토리냉면'은 '함흥냉면파'의 입맛을 겨냥해, 맑은 육수에 멘지만의 특제 유자 쇼유(간장) 타레 소스를 더해 새콤하고 짭짤한 감칠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냉면의 완성도를 높이는 토핑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로컬푸드] 성주군, 참외 활용 외식메뉴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홍보·시식 행사
성주군은 2026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 동안 먹거리장터에서 성주참외를 활용한 외식메뉴 '참외겨자무침' 홍보·시식 행사와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새로운 반찬 메뉴인 '참외겨자무침'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고 소비자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참외겨자무침 밀키트'도 함께 출시·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음식연구회 체험부스에서는 '참외라페'를 활용한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여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외겨자무침'은 2025년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추진한 현장실용공동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된 메뉴로, 2026년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사업인 ‘성주참외를 활용한 외식메뉴 개발 및 보급’ 용역의 일환으로 홍보·시식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관내 식당 5개소에서 참외겨자무침 메뉴를 제공하며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실시했고,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올해는 확대 보급을 위해 식당·반찬가게·식품제조업소 등 9개소를 선정하여 기술이전 및 메뉴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외 소비가 생과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외국인들은 한식을 어떻게 볼까’ 한식진흥원,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오는 5월 29일(금) 13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한식진흥원 한식문화공간 이음홀에서 ‘제1차 한식세미나 - 세계인의 눈으로 보는 한식’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확산 중인 한식의 현재 위상과 보완점을 진단하고, ‘외국인의 시선’에서 한식 경쟁력을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계기로 한식의 이미지와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향후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도출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첫 번째 세션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홍석경 교수가 ‘한류와 세계 속의 한식’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에서는 한류 확산과 함께 변화해 온 한식의 글로벌 위상과 한식 이미지 형성 과정을 분석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는 김치한식문화교육원 김태연 대표가 ‘유럽에서 바라본 한식 인식의 변화: 교육 경험을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발표에서는 유럽 소비자들의 한식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를 바탕으로 현지화 전략과 교육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발표자들과 현장 참석자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한식의 세계화 방향과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한식진흥원 이규민 이사장은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