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배달앱 수수료 낮춘다…공공배달앱 서비스 개시

인천사랑상품권 결제 연계…지역 소비 촉진 효과 기대

 

인천광역시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먹깨비, ㈜신한은행, ㈜코나아이와 5월 6일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배달앱 서비스는 최대 7.8%에 달하는 민간 배달앱 중개수수료로 인해 악화된 소상공인의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인천사랑상품권 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배달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먹깨비’, ‘땡겨요’, ‘배달e음’ 등 공공배달앱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는 2% 이하의 낮은 중개수수료가 적용되어 경영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인천시는 인천사랑상품권 결제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소비가 선순환되는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시민 편익을 높이는 상생형 정책”이라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면밀히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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