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 세계 청년들과 함께하는 ‘K-로컬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본격 가동

전 세계 10개국 이상 청년들, 6박 7일-간 김제 매력에 빠진다

 

김제시가 인구감소 위기 극복과 글로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 세계 청년들이 대거 참여하는 ‘K-로컬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26일 이현서 김제시장 권한대행과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김제 K-로컬 글로벌 관광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글로벌 김제 브랜딩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컬처에 관심이 높은 전 세계 10개국 이상의 국내외 청년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총 3기수(기수별 24명)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청년들은 6박 7일간 김제에 머물며 대한민국 대표 농경 문화지인 벽골제 마을 체험, 금산사 템플스테이, 새만금 탐방 등을 통해 김제의 깊이 있는 역사와 자연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또한, 죽산면 등 지역 주민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해 일회성 관광이 아닌 실질적인 ‘관계인구’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청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김제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바이럴 홍보를 통해 전 세계에 김제를 알리는 ‘글로벌 홍보대사’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시는 글로벌 청년들이 김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생한 체류 과정을 바탕으로 향후 김제시의 관광 인지도가 크게 향상됨은 물론, 지속 가능한 생활인구 유입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권한대행은 “글로벌 청년들이 김제의 로컬 문화에 깊이 동화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김제가 매력적인 글로벌 체류형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훌륭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로컬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전 세계인들이 찾아오고 머무르는 김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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