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농식품부, ‘2026 시골언니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농촌에서 만나는 일·창업·네트워크 경험

농촌 라이프가 궁금한 도시 청년여성 모여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청년여성 농업·농촌 분야 탐색교육(2026 시골언니 프로젝트)’을 6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농업·농촌 분야에 관심이 많은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농촌지역에 먼저 정착한 여성 멘토(시골언니)와 함께 다양한 농촌살이의 방식을 탐색·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사업이다.

 

작년에는 시골언니 프로젝트를 경험한 사람 중에 지역 혁신센터·활력센터 등에 취업하거나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로컬브랜드를 창업하는 등 13명의 참여자가 지역 내 정착하거나 농산업분야로 유입한 사례가 있었다.

 

올해 현장운영기관으로는 원주, 남원, 상주, 청도, 거창 지역의 5개소가 선정됐고, 6월 29일 강원 원주 및 전북 남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그린대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운영기관의 특성에 맞게 귀농 준비형·창업 준비형·지역정착 준비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육 신청자들이 본인의 관심사항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의 교육 집중도가 높아지고, 농업·농촌 분야로의 진입에 대한 방향성이 보다 명확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현장운영기관별·기수별로 따로 나누어진 교육생들과 각 지역의 멘토(시골언니)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통합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하여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교류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심화되는 농촌 현실에서 도시 청년여성의 농촌유입은 중요한 과제”라며, “시골언니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에서의 일자리 체험 및 농촌살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생들이 농업·농촌 분야로 진로를 선택하고, 귀농귀촌지원 사업 등 후속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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