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그룹 ‘비타푸드 아시아 2026’ 참가… 최대 규모 부스로 ‘K-리포좀’ 기술력·바이오 밸류체인 공개

60년 광원 기술 기반의 LED·바이오 기업 우리그룹(대표이사 윤지용)이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QSNCC)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건강기능식품 전시회 ‘비타푸드 아시아 2026(Vitafoods Asia 2026)’에 참가한다.

 

올해 행사는 전년 대비 규모가 30% 확대되고 호주·뉴질랜드가 신규 국가관으로 합류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기업들이 총집결하는 이번 무대에서, 우리그룹은 국내 최초로 리포좀 제형 기술을 건강기능식품에 상용화한 ‘K-리포좀’ 대표 기업으로서 독자적인 리포좀 기술력과 원료·제조·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 바이오 밸류체인을 선보인다. 특히 참가 주요 기업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원료 기술부터 제조 역량, 완제품 브랜드까지 아우르는 사업 경쟁력을 한자리에서 조명한다.

 

우리그룹은 약 60년간 조명·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축적한 정밀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바이오에 접목해, 우리그린사이언스(원료 개발·생산), 우리바이오(OEM·ODM 제조), 우리이앤엘하루틴(브랜드 마케팅·판매)으로 이어지는 ‘원스톱(One-Stop)’ 바이오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이 가운데 우리그린사이언스는 독자 리포좀 플랫폼 기술로 원료 브랜드 ‘리포프라임(LIPOPRIME)’을 구축하고, 비타민C·글루타치온·오메가-3·커큐민 등 리포좀 원료 40여 종을 개발했다. 특히 Cryo-TEM 구조 분석과 DLS·NTA 기반 입자 특성 분석, 세포 기반 흡수 평가 등의 검증 기술로 리포좀 원료의 특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NTA 기준 일부 원료는 경쟁사 대비 최대 24배 높은 입자 농도를 구현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했다.

 

윤지용 대표는 이번 전시 브리핑 세션에서 ‘리포좀 시장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과학적 검증 기준 제시’를 주제로 발표하고, 우리그룹이 자체 구축한 리포좀 검증 기준을 공개한다. 아직 리포좀의 품질을 판별할 명확한 기준이 없는 상황에서, 국내 최초 상용화 기업으로서 검증 기준 마련에 나선다. 구조 확인·입자 특성·포집 특성·안정성·생체이용률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단순히 ‘리포좀’이라는 명칭이나 입자 크기만이 아니라 구조 형성 여부부터 품질·안정성, 체내 전달 특성까지 단계적으로 검증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해 리포좀 시장의 과학적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전시 부스는 계열사·브랜드별 4개 존으로 구성된다. 우리그린사이언스 존은 독자 리포좀 플랫폼과 40여 종의 원료, Cryo-TEM·DLS·NTA 기반 분석 등 과학적 검증 역량을 소개하고, 우리바이오 존은 GMP 기반 원스톱 OEM·ODM 역량과 원료 특성에 맞는 제형화 기술을 소개하고, 정제·캡슐·분말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전시한다.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하루틴(HA.routine)’은 리포좀 제형 제품을, 일상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클라리온(CLARION)’은 비타민·미네랄부터 혈당·관절 케어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이며, 샘플을 제공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윤지용 우리그룹 대표는 “우리그룹은 독자적인 리포좀 기술을 비롯해 원료 개발부터 제조, 브랜드까지 이어지는 차별화된 바이오 사업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에서 리포좀 검증 기준을 새롭게 제시함으로써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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