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아트테리어 사업’ 참여 소상공인 점포 70곳 모집

관내 소상공인과 지역예술가 연계해 특색 있는 디자인 개선 … 5인 미만 매장형 점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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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가게 70곳을 모집한다.

 

구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을 살리고 점포개선을 통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트테리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는 소상공인과 지역예술가를 연계해 소상공인 점포의 내·외부 인테리어를 가게 특색에 맞게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선정대상은 구로구 소재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가게 중 소비자가 방문해 상품‧서비스를 구매하는 매장형 점포다.

 

단, 참여가게 임대차 계약 기간이 6개월 미만이거나 프랜차이즈, 체인가맹점, 유흥업종, 서울시 유사사업 참여가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가게에는 최대 100만원의 디자인 개선 재료비를 지급하고, 지역예술가를 매칭해 디자인 개선을 지원한다.

 

디자인 개선 주요내용은 ▲점포 내·외부 공간 리뉴얼(월페인팅, 윈도우페인팅, 벽지‧가구 리폼 등) ▲디스플레이 디자인(월 데코, 쇼윈도 디자인, 메뉴판 등) ▲작품 설치·전시(입체 조형물, 조각, 그림 등) ▲제품·인쇄물 디자인(머그잔, 식기, 패키지, 명함, 스티커 등) ▲브랜딩·마케팅(로고, 홍보 포스터)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 점포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신청서, 사업 참여 신청 자격 확인 동의서, 가게 임대차 계약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필요서류를 갖춰 지역경제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참조.

 

구로구는 8월 중 서류심사를 거쳐 점포를 최종 선정하고, 9월에는 사업에 참여할 관내 지역예술가 20명도 모집할 계획이다. 예술가에게는 단계별 활동비(총 540만원)가 지급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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