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우리 지역 고품질 쌀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026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경영체당 사업비 2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6대 브랜드는 ▲안동양반쌀(안동), ▲일선정품(구미), ▲영주일품쌀(영주), ▲금빛고랑 미소진품(상주), ▲풍년쌀골드(상주), ▲새재청결미(문경)이다. 경북에서 생산되는 200여 종의 브랜드 쌀 가운데 지난해 단일브랜드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인 경영체를 대상으로 시군 추천을 받아 외부 전문기관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완전립 비율, 분상질립, 피해립, 싸라기, 투명도 등 외관상 품위분석을 했으며, 경북농업기술원은 식미치, 단백질 함량, 품종 혼입비율 등 품질평가를 하는 등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 선정에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은 앞으로 1년간 경상북도 대표 쌀 브랜드로서 상품 포장재 등에 선정내역 표기,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와 대도시 직판행사 등을 통해 홍보한다. 아울러, 경북도는 선정된 브랜드 경영체에 홍보·마케팅과 포장재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를 업체당 2천만원씩, 총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하여 먹거리를 만드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농촌창업 경진대회인 ‘로컬푸드 창업’ 분야 참가자를 오는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촌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는 우수 창업기업을 선정하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농촌창업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농촌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2개 분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3월에는 농촌 어메니티 창업 분야를 공모하여 농촌관광, 체험·교육 등 152건의 다양한 창업 사례를 모집한 바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로컬푸드 창업 분야는 농촌에 기반을 두고 농촌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활용하여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창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업력 7년 미만(공고일 기준 2019년 5월 1일 이후 창업)의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26일 오후 6시까지 농촌창업 경진대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현장, 발표 평가를 거쳐 7월에 5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백화점그룹 및 월드비전과 연계한 선도기업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제
전라남도는 올 들어 3월 말 현재까지 지역 농수산물 수출액이 2억 1천700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7.4%를 3배 가까이 웃도는 수치로 전남 농수산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확고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김은 스낵김 등 가공식품 수요 확대에 힘입어 1억 800만 달러(13.6%↑)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을 주도했다. 특히 조미김 수출액은 6천600만 달러로 20.2%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음료 품목은 일본(121.1%↑)과 중국(237%↑) 등 주요 국가에서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1천500만 달러(63.7%↑)를 기록하며 가공식품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미역은 904만 달러(97.9%↑)로 두 배 가까운 성장률을 보였으며, 전복(10.9%↑)과 분유(28.1%↑) 역시 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 주요 국가별로는 러시아가 69.7%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 중국(25.8%↑), 미국(24.4%↑), 일본(14.8%↑) 등 전통적인 주요 시장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폴란드 등 유럽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47% 이상 증가하며 아시아 위주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다가오는 5월 3일 ‘우삼겹데이’를 기념해 오는 5월 10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오프라인 매장(채널별 기간 상이)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국산 우삼겹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5월 3일을 우삼겹데이로 지정하고, 신선한 미국산 우삼겹을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전개해오고 있다. 일명 ‘소의 삼겹살’로 불리는 미국산 우삼겹은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또한 옥수수를 비롯한 곡물 사료를 먹고 자란 소에서 생산돼 풍부한 육즙과 마블링을 지니고 있으며, 얇은 두께로 조리가 간편하면서도 소고기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다양한 일상 메뉴에 활용하기 좋다. 특히 구이, 덮밥, 볶음, 샤부샤부와 같은 국물요리부터 라면, 떡볶이 등의 분식류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해, 일상 식단에서 소고기를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위다. 올해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미국산 우삼겹을 활용한 메뉴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등 대형마트들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4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2026 충남술 톱텐(TOP10)’으로 예산 ‘쌀쌀이랑 생막걸리’ 등 10개 제품을 선정했다. 충남술 톱텐은 도내 우수 전통주 등을 발굴하고, 전통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선정해 지원 중이다. 이번 충남술 톱텐은 지난 16∼17일 품평회를 통해 32개 양조장이 출품한 42개 제품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국민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뽑았다. 선정 제품은 △예산 농업회사법인 주로주식회사 쌀쌀이랑 생막걸리 △천안 우쥬라익썸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색조작주 흰 01’(이상 탁주) △서천 한산모시양조장·자향소곡주·토박이소곡주 3개사의 한산소곡주 3개 제품(약·청주)이다. 또 △천안 농업회사법인 두레양조 ‘두레앙샤인마스캇와인’(과실주) △예산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주식회사 ‘추사 50’ △천안 농업회사법인 랩투보틀주식회사 ‘배로피어펙트 르네상스’ △천안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목천도가 ‘파동’ △당진 농업회사법인 신평양조장 주식회사 ‘고마소주40’ 등도 충남술 톱텐으로 이름을 올렸다. 쌀쌀이랑 생막걸리는 쌀 본연의 묵직한 단맛과 풍부한 향, 은은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고, 색조작주 흰 01은 천안 쌀과 국산 밀로 만든 전통 누룩으로 빚은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30일부터'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2026년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농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해 창업하거나, 관련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운영하는 현장실습 중심의 장기 전문교육이며,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생은 9기에 해당한다. 올해 선발하는 9기 교육생은 총 208명이며,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 15시까지 가능하며, 마감 후 적격심사,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입문이론(2개월), 교육형실습(6개월), 경영형실습(12개월) 등 총 20개월의 장기 전문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료 후 성적 우수자에게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스마트팜코리아’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육센터별 현장설명회를 통해 교육 현장을 미리 살펴볼 수 있고, 기타 문의 사항은 스마트팜 콜센터 또는 지역별 보육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농식품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역 농식품 가공산업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농식품 가공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4월 29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도내 가공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품생산부터 개발, 판로 확대까지 가공 현장 전반의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농업기술원과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우수 가공업체 등에서 이론과 실습, 견학을 병행해 추진하며 특히 생산성 개선, 제품개발 및 평가를 포함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해 현장 적용성과 실무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1회차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농식품기술자문단 토크콘서트와 현장 견학으로 진행되는데, 경북 농식품기술자문단 위촉식과 가공 창업 및 판로 확대를 위한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경남 하동군 소재 우수 가공업체(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복을만드는사람들)를 방문해 제품개발과 수출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가공산업 적용 방안을 모색한다. 2회~5회차 교육은 ▲발효식품 제품개발(혼합 음료, 스틱젤리) ▲관능검사 이론 및 실습 ▲생산성 향상 및 공정개선 ▲향료 활용 제품개발 등 실습 비중을 강화해 가공 현장 적용형 실무 역량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기업 캄파리코리아는 ‘와일드 터키(Wild Turkey)’의 글로벌 캠페인을 국내 전개하며, 브랜드가 지켜온 변하지 않는 기준과 진정성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와일드 터키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일반적인 버번보다 낮은 증류 도수로 통입하고 긴 숙성 기간과 50.5도(101 PROOF) 병입을 유지하는 등 전통 방식에 대한 완고한 확신을 바탕으로 고유의 생산 원칙을 유지해 온 프리미엄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다. 유행에 따라 스타일을 바꾸는 것이 아닌, 일관된 품질과 개성을 유지하며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아메리칸 위스키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단순한 마케팅 활동을 넘어, 트렌디한 변화보다 ‘지켜야 할 기준’에 집중해 온 와일드 터키의 브랜드 철학을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WHEN YOU KNOW IT’S RIGHT, DON’T CHANGE A DAMN THING”이라는 강렬한 캠페인 슬로건을 바탕으로, 트렌드나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을 고수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캄파리코리아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과 연계하여, 와일드 터키의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가 직
운동을 대하는 삶의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체중 감량이나 건강 관리를 위한 인내의 과정으로 여겨졌다면, 최근에는 운동 직후 느끼는 성취감과 해방감까지 함께 즐기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러닝, 테니스, 크로스핏 등 고강도 스포츠를 즐기는 과정에서, 운동 후 보상까지 고려해 지속 가능한 습관을 만들어가는 ‘스포츠 리프레시(Sport Refresh)’ 소비가 새롭게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변화에 맞춰 식음료업계에서는 맛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 경쟁이 한창이다. 운동 보조식은 맛이 없다는 기존 공식을 깨고 오리지널 제품의 풍미와 식감은 살리면서도 알코올, 당, 감미료 등 부담 요소만 정교하게 덜어낸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오운완 후 ‘맥주’ 한 잔, 테라 제로로 죄책감 대신 당당한 보상을 운동 직후 가장 먼저 떠오르는 보상은 단연 ‘시원한 맥주 한 잔’이다. 땀 흘린 뒤 느끼는 갈증과 피로감을 단번에 해소하는 대표적인 선택지지만, 알코올에 대한 부담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최근에는 알코올 제로(Zero)라는 기능을 넘어 맥주맛 본연의 풍미를 강조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가 대안으
서울시가 80년 전통 제빵기업 고려당과 협업해 선보인 ‘서울빵’이 연일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 열흘만에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했으며 하루 1,000개 이상의 서울빵이 판매되고 있다. 서울시는 고려당과 공동 기획한 ‘서울단팥빵’과 ‘서울 통밀브레드’가 4월 15일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고려당 매장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 이후 4월 25일 기준 총 10,339개가 팔렸다고 밝혔다. 출시 직후부터 조기 품절과 구매 대기 사례가 이어지는 등 서울빵이 ‘서울라면’에 이은 또 하나의 서울형 먹거리 굿즈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서울빵의 인기 비결로 ‘덜 달고 담백한 건강 레시피’를 꼽았다. ‘건강도시 서울’의 가치를 일상 먹거리로 구현하면서 최근의 저당·건강식 소비 트렌드를 정확히 공략했다는 분석이다. ‘서울 단팥빵’은 발효 공정을 도입해 풍미는 살리면서 단팥소 당도를 기존 대비 36% 낮췄다. "너무 달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단팥이 꽉 차 있어 든든하다"는 시민 반응이 잇따랐다. ‘서울 통밀브레드’는 설탕과 버터를 아예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에서 호응이 높았다. 제품 패키지도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