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청년과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2026년도 1인가구 소셜다이닝’ 1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인가구 소셜다이닝’은 불균형·불규칙한 식사 습관과 외로움·고립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청년과 중장년 1인가구에 요리교실과 소통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1인가구 중장년 SOL다이닝’과 ‘1인가구 청년 은솔e음 소셜다이닝’ 2개 부문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중장년 1인가구 15인, 청년 1인가구 9인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세계 가정식 및 기초요리, 건강식 만들기 요리교실 4회와 소통 프로그램 1회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기수별 4주간 운영되며 연간 총 4기수를 모집할 예정이다. 단, 7월과 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참여 희망자는 은평구 1인가구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 참여는 제한된다. 세부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 또는 1인가구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1인가구가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일상 속 소통의 기회를 넓히는 것은 안정적인 삶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프로그램이 요리를 매개로 이웃과 교류하
“새롭게 바뀐 점포 덕에 매출도 늘고 힘든 시기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가게를 정성껏 꾸며준 청년 예술가들과 아낌없이 지원해 준 관악구에 감사드립니다” 관악구 아트테리어 사업에 참여한 한 소상공인은 점포의 변화에 크게 만족했다. 관악구는 매년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을 추진해 다채롭고 쾌적한 영업 환경 조성으로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며 골목 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구는 2019년부터 예술가,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간판·천막·차림표 교체 등 맞춤형 공간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구는 지난달, 2025년 하반기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업 대상은 청림로드(청림동)와 조원복길(조원동) 내 24개 개별 점포와 보랏빛거리(보라매동) 골목형 상점가로, 구는 상권별 특색을 살린 맞춤형 브랜딩 전략을 선보였다. ‘청림로드’의 경우, 노후 건물과 생활 밀착형 업종이 다수 포진해 있는 특성을 반영해 안락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조원복길’은 상권 테마인 대추 초롱을 모티브로 따뜻하고 친근한 골목 이미지 구축에 집중했다. ‘보라빛거리’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보라색을
남해군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제21회 남해 마늘한우축제’가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남해 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국민쉼터 남해’를 주제로, ‘구수한 마늘! 고소한 한우!’를 부제로, 남해의 대표 특산물인 마늘과 한우의 매력을 한층 강화해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남해 마늘한우축제는 농번기를 마친 농민들의 위안잔치에서 시작된 축제로, 현재는 전국 관광객들이 찾는 남해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해풍을 맞고 자라 알싸한 향과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는 남해 마늘과, 깊은 육향·부드러운 식감의 남해 한우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 구성과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했다. 큰 인기를 끌었던 한우 구이존은 지난해보다 약 2배 규모로 확대 운영되며, 관광객들은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해 한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돼지구이존도 함께 조성해 방문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늘 판매존은 메인 광장 중앙으로 이동 배치된다. 대형텐트를 설치해 방문객 편의를 높였으며, 택배 무료 지원 서비스도 운영해 현장 구매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남해 유배문학관 내
서울 강동구는 오는 6월과 7월,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관내 기업 3개사(코리아세븐, 세스코, 현대렌탈케어)와 협업해 중장년 맞춤형 채용·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기업이 참여하여 기업별로 직무에 대해 설명하고 취‧창업 과정을 안내하여 실제 채용과 창업으로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설명회는 모두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세스코와 ㈜현대렌탈케어는 설명회 종료 후 현장 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한다. 먼저 6월 16일 진행되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창업 설명회'에서는 편의점 운영 시스템, 상권‧수익 구조 분석, 실제 운영 사례 등 예비 창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동50플러스센터는 CU, GS25에 이어 이번 세븐일레븐까지 국내 주요 편의점 업체 3개 사의 창업 설명회를 모두 개최하여 중장년층이 업체별 창업 절차와 운영 방식을 비교·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어 6월 19일'세스코 서비스 어시스턴트(CSA) 채용설명회'에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와 근무조건을 안내하고, 설명회 후 현장 면접까지 이어진다. 관련 경력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며, 4대보험이 적용되는 전일제 재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7월 15일에는
고령군 딸기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해외시장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고령군에 따르면 2025년 11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지역 딸기 수출 실적은 총 80톤, 17억2천만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수출실적인 27톤 대비 196% 증가한 수치다. 특히 2024년 딸기 수출물량이 10톤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최근 2년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내수시장 소비 둔화와 가격 변동성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딸기 수출 확대는 농가 판로 확보와 수출시장 다변화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수출시장도 기존 홍콩·싱가포르 등 동남아 중심에서 러시아·두바이·브라질 등 신규시장으로 확대되는 등 해외 판로가 다변화되고 있다. 또한 경북도‘베리굿(Berry Good)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친환경 딸기를 중심으로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빛은 농산물전문생산단지로 신규 지정되어 흰딸기를 중심으로 한 수출 품목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우곡딸기수출전문단지도 경북도 농산물수출전문단지로 신규 지정되면서 지역 딸기 수출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신규시장 개척과 수출 기반 확
구로구가 오는 5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커피전문점 종이팩 수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종이팩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자원이나, 그동안 일반 쓰레기와 혼합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 재활용률이 낮았다. 이에 구는 기존 커피박(커피 찌꺼기) 수거체계를 활용해 종이팩을 함께 거두는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종이팩 분리배출 체계를 구축하고 재활용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사업 대상은 관내 커피박 재활용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커피전문점 중, 이번 종이팩 수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다. 수거 품목은 우유팩과 주스팩 등 멸균팩 및 일반 종이팩류이며, 매주 금요일 수거업체가 방문해 커피박과 함께 종이팩을 무상 수거한다. 원활한 재활용 처리를 위해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세척·건조 후 배출해야 한다. 수거된 종이팩은 이물질 제거와 재처리 과정을 거쳐 화장지 등 재생 종이제품의 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이 생활폐기물 감량과 지역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시범사업 종료 후에는 월별 수거 실적과 참여율, 민원 발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지속 여부 및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커
천안시가 오는 7월 31일까지 ‘2026년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1인 자영업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이 납부한 자영업자 고용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천안 지역 내 1인 자영업자 사업주다. 선정된 사업주에게는 납부한 고용보험료의 20~50%를 등급별로 차등해 최대 5년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온라인 플랫폼인 ‘소상공인24’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천안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폐업할 경우 실업급여 지급 등을 통해 생활 안정과 재취업을 돕는 제도로, 관할 근로복지공단 지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도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천안시 지원금과 공단 지원금을 합산할 경우 고용보험료를 최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시설가지 수경재배 기술을 통해 생산 수량을 최대 12% 높이고, 물과 영양 공급 시점에 따라 생산량이 최대 26%까지 차이 나는 것을 확인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가지 안정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연구를 확대한다. 수경재배는 작물 상태에 맞춰 물과 양분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고, 환경데이터 기반 자동제어가 가능해 스마트팜 기술과의 연계성이 높다. 기술원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일사량 기반 급액 제어, 정식 초기 급액 관리, 배지 선발 기술 등 시설가지 수경재배 안정생산 기술을 개발해 왔다. 현재까지 개발한 기술 가운데 햇빛의 양에 따라 자동으로 물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급액 제어 기술을 적용한 결과, 기존 일정 시간마다 공급하는 타이머 방식보다 가지 재배 수량이 약 12% 증가했다. 또한 모종을 심은 직후 물과 영양을 공급하는 시점을 달리해 비교한 결과, 저온기에 재배를 시작하는 반촉성재배에서는 배지의 수분을 10% 감소해야 하고, 고온기에 시작하는 촉성재배에서는 5%로 줄여야 생산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기별 적정 수분·영양액 공급 시 생산량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현지 투자유치를 돕는 ‘2026 일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일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일본 시장 특성을 반영해 현지 대·중견기업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과 투자설명회(IR 피칭)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를 둔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며, 신산업 분야 기업은 업력 10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 전환(DX), 헬스케어, 핀테크 등 기술 산업 분야의 유망 기업 10개사를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현지화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글로벌 진출 역량 진단 ▲IR 자료 고도화 및 피칭 컨설팅 ▲일본 현지 투자자와의 사전 밋업 ▲도쿄 오픈 이노베이션 미팅 및 1:1 투자상담 ▲후속 투자 연계 등이다. 특히 7월 말 ‘도쿄 현지 프로그램’에서 후지전기, JTB, 리첼 등 일본 유수의 대기업 및 벤처투자사(VC)와의 밋업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후, 우수기업에 대해 총 5억 원의 직접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며,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생활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26 시즌1’에 참가해 순창 식품기업 공동판매관을 운영한 결과 총 6,000만원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순창 농생명식품산업 생태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진흥원은 순창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공동 브랜드 ‘모두의 순창’ 판매관을 운영했다. 공동판매관에는 지역 식품기업 6개사가 참여해 순창의 대표 특산물인 고추장·된장 등 전통 장류와 발효식품을 비롯해 전통주, 유기농차(작두콩차·돼지감자차 등), 가마솥 누룽지 등 총 25개 품목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장 시식 행사와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수도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순창 식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진흥원은 지난해에도 공동 브랜드 ‘모두의 순창’을 활용해 수도권 및 지역 박람회 9회에 참가, 약 2억 5,000만원의 판매 성과를 기록하는 등 순창 식품기업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해왔다. 올해 역시 이번 메가쇼 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