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오늘] 우청옥 전복과 도가니탕의 특급 콜라보, 맛과 영양 다 잡아

2024.07.04 10:04:11

우청옥, ‘전복도가니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세요

무쇠 가마솥으로 펄펄 끓여낸 ‘도가니탕’ 한 그릇으로 여름 허약해진 체력을 보강해 보자.

 

남부터미널 설렁탕 맛집 ‘우청옥’은 ‘가마솥에 장시간 고아낸 건강한 맛’, ‘조미료 없는 본연의 감칠맛’으로 승부를 건 설렁탕 전문점이다.

 

이번 복다림 보양식으로 우청옥은 도가니탕에 완도산 전복 1미를 넣은 ‘전복도가니탕’을 선보인다.

가마솥에 넣고 오랜 시간 고아낸 우청옥의 도가니탕은 육수의 깊은 맛은 물론 콜라겐까지 풍부해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도가니는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워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만이고, 그 양도 푸짐하다.

 

여기에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완도산 전복을 함께 넣어 맛과 기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별미로 구성했다.

가격은 도가니탕과 동일 가격으로 제공된다.

 

우청옥은 가마솥 설렁탕 이외에 머리고기, 도가니, 양지머리 등으로 구성된 수육과 갈비찜, 그리고 갈비탕, 꼬리곰탕, 나주곰탕 등 여름철 입맛을 돋워줄 다양한 탕요리를 선보인다.

 

저염실천음식점으로 면요리 또한 메밀 본연의 맛을 십분 살린 건강한 시원함을 전한다.

개운하고 시원한 살얼음 육수에 일반국수보다 탄탄하고 쫄깃한 메밀면이 가득 담긴 우청옥 메밀막국수와 달큰 매콤한 양념장에 버무려 먹는 비빔메밀 막국수도 별미다.

 

 

특히 우청옥 '들기름메밀면'은 고소한 들기름의 향과 쫄깃한 면발, 아삭한 궁채나물이 한데 어우러져 풍성한 식감을 전한다.

 

우청옥 관계자는 “한 번을 방문해도 건강함을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복 다림 메뉴를 준비했다. 무더위로 인해 지친 체력을 보강할 수 있는 설렁탕과 전복도가니탕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 기자 jun4548@food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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