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외식연수인 '제93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가 2025년 3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제93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 주요일정 안내
4일간의 일정으로는 크게 ▲50주년을 맞는 아시아 최대규모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참관 ▲100개 전 점포 직영, 1700억 연매출 ㈜반도타로, ㈜EASTONE 등 일본 외식기업 본사와 식품공장 견학 ▲도쿄 외식산업의 성지 상권탐방 ▲외식업소 벤치마킹 ▲일본 최고 외식 경영인들의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93차 동경외식산업 연수는 아시아·환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세계 3대 식품박람회인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 개최 일정에 맞춰 진행, 전 세계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자신의 사업이 가진 시장성을 다른 관점에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를 통해 일본 및 세계 각국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창출, 상품, 아이템 및 제품 개발 기회와 기업·제품 브랜딩 기회 창출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최고 외식기업 본사 및 CK 방문
뉴노멀시대 생존, 지속성장을 위한 벤치마킹 최적의 기회
특히 이번 93차 동경외식산업연수는 100개 전 점포 직영, 1700억 연매출 ㈜반도타로의 CK 및 점포 견학, 50개 전 점포 직영, 연매출 500억의 ㈜EASTONE 본사 방문 등 대외적으로 현장을 공개하지 않는 일본 굴지의 외식기업 현장을 방문, 외식경영 전략을 직접 체험한다.
또한 2024년 7월 문을 연 복합상업시설 ‘시부야스크램블스퀘어’, ‘미야봇카’, ‘HOROBASA STEAK’, ‘반도리큐’, ‘토리톤’ 등 도쿄의 진화하는 외식공간 트렌드, F&B 브랜딩과 디자인 콘셉트를 중점적으로 다양한 전문 외식업소도 벤치마킹한다.
일본굴지 외식기업 최고경영자, 창업자 특강
기술제휴, 브랜드 런칭 등 제휴 기회 제공
또한 ㈜반도타로 아오야 회장의 <창업 50주년, 100년기업을 향해 반도타루의 지속가능 방안>, ㈜EASTONE 오야마 부사장의 <인재육성 방안>, 일본FC연구협회&동경중소기업진단사협회’ 이토 회장의 <지속가능 외식기업, 무엇이 다른가> 등 최고 경영자 특강과 함께 일본 외식기업과의 기술제휴, 브랜드 런칭 등 제휴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연수를 기획한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는 “물질이 넘쳐나고 모든 것이 획일화되는 시대, ‘물질에서 마음’의 경영철학과 인재육성으로 성공한 기업을 방문하고, 50주년을 맞이한 ‘FOODEX JAPAN 2025’ 관람을 통해 일본 식품/외식업계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를 공부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생존을 넘어 지속가능사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합니다.”라고 전했다.
제93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와 관련한 비용 및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알지엠컨설팅 연수교육팀(02-3444-7339)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