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입을 사로잡는 가정의 달 프리미엄 홀케이크 추천

  • 등록 2025.05.06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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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화려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맛, 눈과 입으로 즐기는 가정의 달 프리미엄 케이크 열전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이 다가오면서, 식음료 및 외식업계가 프리미엄 홀케이크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비주얼의 케이크가 감사한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빛내주기 때문이다. 맛은 물론 시선까지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가정의 달 프리미엄 케이크들을 모아 소개한다.

 

‘케이크, 꽃이 되다’ 할리스, 가정의 달 시그니처 케이크 ‘카네이션 케이크’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가정의 달 시그니처 케이크 ‘카네이션 케이크’를 선보였다.

카네이션 꽃다발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2022년 출시 이후 매년 큰 사랑을 받아온 카네이션 케이크는 올해 핑크 그라데이션을 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돌아왔다.

 

 

할리스는 가정의 달을 대표하는 꽃 카네이션에서 영감을 얻어, 딸기 생크림 케이크에 카네이션 모양의 머랭을 풍성하게 올려 카네이션 꽃다발을 똑닮은 케이크를 완성했다.

두 가지 핑크 컬러의 카네이션을 올려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폭신하고 촉촉한 케이크 시트와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 상큼한 딸기 콩포트로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카네이션 케이크’ 구매 시 ‘Thank you, Love you’ 토퍼를 증정해 감사한 분들께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을 더욱 특별하게 전할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카네이션 케이크는 먹을 수 있는 꽃다발로 사랑받으며 할리스의 대표적인 시즌 홀케이크로 자리잡았다”며 “더욱 편리하게 픽업할 수 있도록 할리스 앱에서 예약 시 인근 매장, 일시까지 지정이 가능하니 다가오는 가정의 달 카네이션 케이크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웃백, ’올 마이 하트 아이스크림 케이크’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손을 잡고 ‘올 마이 하트 케이크(All My Heart Ice Cream Cake)’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딸기 과육, 신선한 우유로 만든 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기에 제격이다. 케이크 위 하트는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형형색색의 컬러로 시선까지 사로잡는다. 구매 시 케이크를 휴대할 수 있는 보냉백을 증정해 파티에 가져가기에도 손색없다.

 

뚜레쥬르, ‘스트로베리 퀸’

 

CJ푸드빌 뚜레쥬르는 시그니처 케이크 ‘스트로베리 퀸’을 출시했다. 부드럽고 촉촉한 시트에 풍미 가득한 생크림, 딸기 과육이 살아있는 꿀리를 조합해 클래식한 매력의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완성했다. 여기에, 새하얀 생크림을 감싼 비즈 레이스 띠지와 케이크 위 가득 올린 새빨간 생딸기가 동화 속 여왕님을 연상케 한다. 부드럽고 촉촉한 맛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갸또 드 플뢰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겨냥해 꽃을 형상화한 케이크 ‘갸또 드 플뢰르’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갸또 드 플뢰르’는 한 송이 꽃이 피어난 듯한 섬세한 비주얼의 카네이션 케이크로 피스타치오 가나슈와 헤이즐넛 다쿠아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준 기자 jun4548@food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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