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대표 문영표)는 롯데장학재단·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18일 유통업 취업을 원하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유통-드림메이커스'를 발족했다.
이번 '유통-드림 메이커스'는 청년 실업과 일자리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 청년을 포함한 취업 준비생 대상, 유통 인재 육성을 통한 자립 지원의 사회공헌 취지로 기획됐다.
이달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8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기간 61명의 인재들은 이론·실무 교육과 현장 근무, 여러 취업 코칭 등 과정을 수료, 유통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외식업 창업 지원자도 10여명을 다음달 중으로 선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