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대용량 ‘빅포즈 아메리카노’ 누적 판매량 1,000만 잔 돌파 화제

2024.07.01 13:43:52

얼죽아 열풍과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주요 인기 요인

컴포즈커피의 대용량 아이스 아메리카노 ‘빅포즈 아메리카노’가 출시 약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잔을 돌파했다.

 

컴포즈커피는 대용량 커피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지난 12월부터 1리터(ℓ)에 조금 못미치는 32온스(약 946ml)의 빅포즈 아메리카노를 전국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빅포즈 아메리카노는 기본 에스프레소 4샷이 들어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테이크아웃 전용 상품이다.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들을 고려해 디카페인 원두 취급 매장에 한해 디카페인 변경도 가능하다.

 

 

컴포즈커피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음료) 열풍과 하루에 2잔 이상 커피를 즐기는 문화를 빅포즈 아메리카노의 주요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더불어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빅포즈 아메리카노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맛과 용량 모두 잡은 빅포즈 아메리카노와 시원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컴포즈커피의 아메리카노는 자체 수석 로스터가 블렌딩한 ‘비터홀릭’ 원두를 사용한다. ‘비터홀릭’은 커피 특유의 쓴 맛을 초콜릿티하게 표현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커피 맛을 찾아낸 것이 특징이다. 고가 브랜드의 아메리카노와 비교했을 때도 뒤처지지 않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이준 기자 jun4548@food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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