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갤러리에서 지난 3월부터 시작하고 있는 전통주 팔도유람, 6월은 충청도 전통주가 소개된다.
전통주갤러리 남선희 관장은 “지역 양조장 활성화와 소개를 위해 각 지역 전통주를 소개하고 만날 수 있는 장을 열고 있다”며 지역의 특산 전통주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하며, 충청도의 술 5종을 선정하였다.
매월 2천여 명의 내외국인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전통주 시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전통주갤러리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6월에는 우렁이쌀손막걸리, 술공방9.0, 청송둔송구기주, 컨츄리캠벨스위트, 추사백25를 소믈리에의 설명과 함께 시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