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 원두 로스팅 전문 스타트업 ‘빈스먼스’가 도·소매 대상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만을 위한 ‘커스텀 블렌딩 서비스’를 새로 출시하였다.
커스텀 블렌딩 서비스는 간편 하게 질문에 응답하면서 원하는 커피 맛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픈서베이 2023 커피트렌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개인 카페 재방문 원인의 40%는 '커피의 맛'으로, 나만의 블렌딩 서비스가 어려운 커피 시장 속 하나의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빈스먼스 이해민 대표가 말했다.
개인 카페 점주들을 위해 전문적으로 개발된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커피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이를 통한 개인 카페 브렌드 강화 및, 품질 강화를 체계적으로 도울 수 있는 서비스이다.
현재 빈스먼스는 9개의 시그니처 블렌딩으로 맛 검증을 마쳤으며 서비스출시 전 서포터즈 1기 인원의 배급을 통하여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포터즈 2기 모집은 올해 6월 하반기에 준비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