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개발부터 맞춤컨설팅까지! 2024년도 알지엠푸드아카데미, ‘외식창업 상품개발’ 과정 주목

메뉴개발부터 내 식당 창업 위한 맞춤컨설팅까지
35년 외식컨설팅 전문기업의 외식창업 전문 교육·컨설팅 프로그램 주목

 

맛집 창업의 꿈을 꾸는 예비창업자, 업종변경과 메뉴, 기술 등의 보완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30년 경력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 산하 교육기관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의 ‘외식창업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메뉴개발, 비법전수 등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시장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외식 아이템만을 엄선, 3일에서 5일간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은 오너셰프들과 최소 10년에서 30년에 이르는 경력을 갖춘 조리명장이 교육을 진행, 메인 상품부터 각종 찬류 등 한상차림까지 사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토록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반복 연습을 지원한다.

 

 

지난 11일이부터 13일가지 진행 한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의 경우 7명의 교육생들에게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와 장사비법을 전수했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내 가게 홍보전략 등의 실무 중심의 기술도 함께 교육, 진행했다.

 

2024년 1월에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정통 ‘사누키우동’과 ‘돈카츠’ 맛집의 오너셰프가 진행하는 전수창업 교육이 개강한다.

 

미토요 대표메뉴 수타 ‘사누키우동’과 ‘돈카츠’ 전수

레시피 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이번 전수창업과정은 기존 점포 운영자, 특히 운영 중 발행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조리의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3일간 '미토요'의 최원영 오너셰프가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미토요’는 <돈가츠>와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사누키우동·돈카츠 전문점 전수창업’ 과정은 사전 예약제로 실시되며, 신청 인원 3명이상 모집 시 개설, 진행된다. 교육비는 3일간 식사비용을 포함해 30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2024년 진행되는 외식창업 과정 교육은 다음과 같다.

 

 

▲ 사누키우동·돈카츠 전문점 창업과정(12월) ▲ 안동국시 전문점 창업과정(12월) ▲ 소뼈감자탕 전문점 창업과정  ▲ 도토리칼국수 전문점 창업과정 ▲ 라멘전문점 ▲ 냉면(평양·함흥) 창업 과정  ▲ 장어전문점 ▲해장국 전문점 창업과정 이다.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는 “음식점의 핵심은 맛이다. 30년간 외식업계에 종사하며 자영업자분들이 메뉴개발에 대해 느끼는 갈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외식업 업주들이 매출을 늘리고 손님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외식창업과정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알지엠푸드하우스에 실시된다.

 

 

전문 조리 시설을 갖춘 외식업 창업보육공간으로 실전 창업을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조리경험자를 한정으로 하며, 다인분의 영업용 식재료 준비에 대한 수강생의 부담을 덜고자 3인 이상 신청부터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이 끝난 후에도 현장에서도 충분히 적용하실 수 있도록 꾸준한 피드백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하우스 교육팀(02-3444-7339)로 문의하면 된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대구 상권의 중심 동성로, 도심공간 구조개편으로 젊고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대구광역시는 대구 도심의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의 옛 명성과 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동성로 일대를 문화, 축제, 먹거리, 쇼핑 등 젊은이와 관광객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젊고 활력이 넘치는 대구의 대표거리로 탈바꿈시킨다. 이 사업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요사업으로는 ① 동성로 주요거점공간 버스킹 성지 조성, ② 구.대구백화점~CGV한일 구간 대표 문화 거리광장 조성, ③ 구.대구백화점 라이트아트 플랫폼 구축, ④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 ⑤ 감성 노천카페 거리 조성, ⑥ 동성로 연결 골목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한 ‘대구 젊음의 거리 가로기본구상’을 수립하여 중구청과 함께 2026년까지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버스킹 성지 동성로’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8월 행정 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4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이번 12월 기획재정부와 토지 교환으로 소유권확보에 성공한 옛 중앙파출소와 전면광장은 공연문화 중심의 특색 있는 공간으로, 통신골목 삼거리와 옛 대우빌딩 남측광장은 버스킹과 만남의 청년광장으로 리뉴얼하여 동성로 주요 진입 거점인 두 광장을 대구를 대표하는 젊음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예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