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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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유)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 제재

가맹금을 금융기관에 맡기지 않고 직접 수령하겠다고요?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맥도날드(유)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교육명령 포함)과 과징금 5,200만 원(잠정) 부과를 결정했다. 한국맥도날드(유)는 가맹금을 지정된 금융기관에 맡기지 않고, 가맹희망자들로부터 자신의 법인계좌로 직접 가맹금을 수령하였다. 또한, 가맹희망자들과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정보공개서와 인근 가맹점 현황문서를 제공하지 않고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 한국맥도날드(유)는 가맹금을 지정된 금융기관에 맡기지 않은 행위(법 제6조의5 제1항 위반)했다. 가맹사업법 제6조의 5 제 1항에서는 가맹점사업자(가맹희망자 포함)가 가맹사업을 위한 가입비, 입회비, 교육비 또는 계약금 등 금전으로 가맹본부에게 지급하는 “가맹금”을 가맹본부가 직접 수령하지 않고 은행 등 지정된 예치 기관에 맡기도록 규정하고 있음. 가맹점피해보상보험계약(보증보험)을 체결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유)는 “맥도날드” 패스트푸드 가맹사업을 희망하는 창업 희망자들과 계약을 체결하며 수령하는 가맹금을 지정된 금융기관에 예치하지 않고, 이를 자신의 법인 계좌로 직접 수령했다. 예치하지 않은 가맹금은 2013년 9월부터 2016년

전한 강강술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외식문화기업 ㈜전한 강강술래, 외식초급관리자양성 과정 성료

전한 강강술래는 대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외식 최급관리자양성과정 5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5기를 맞이하는 외식 초급관리자양성과정(JMP: Junior Manager Program)은 선채용 후양성을 통해 젊은 인재육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엔 27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과정은 참가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 교육생들은 "프로그램 중 본사에서 진행한 직무핵심 교육과 현장 전문가들과의 1:1 멘토링이 외식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6개월 간의 과정은 서비스, 조리, 손익관리, 구매, 마케팅 등의 실무를 기반한 이론교육과 현장에서 진행된 직무순환교육(OJT)로 진행됐다. 그 밖에 우수외식업체 벤치마킹 및 현장 전문가와의 1:1 멘토링 등으로 이뤄졌다. 회사는 해당 교육기간 내 정직원과 동일한 급여를 지급하고 기숙사 등의 제반환경을 제공하는 등 젊은 인재들이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헀다고 설명했다. 전한 강강술래 노상환 대표이사는 "외식분야에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인재들의 노력으로 잘 마치게 됐다"며 "외식 초급관리자양성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년일자리

[자영업 엿보기]11년간 외식업 본질을 지키며 성장한 도시락 가게

한솥도시락 수원중부경찰서옆점 김학천 점주의 창업이야기

‘인생은 끊임없는 반복! 반복에 지치지 않는 자가 성취한다.’ 몇 년 전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은 만화 미생에 나오는 대사이다. 창업을 생각하며 흔히 사람들은 특별한 무엇, 남들과는 다른 것을 찾는데 몰두한 나머지 기본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초심을 유지하며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이 있다. 수원중부경찰서옆 학원들이 몰려있는 상권에서 한솥도시락을 운영하는 김학천(53세) 사장은 “2008년 1월 겨울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창업 전 본사 정신교육에서 들은 ‘항상 똑같이 하는 게 중요’라는 말을 여전히 머리에 새긴 채 장사에 임한다.”고 말했다. 창업 전 김 사장은 15년 동안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온 선생님이었다. 할 줄 아는 요리는 라면과 달걀후라이가 전부였다. 학원을 그만두며 일자리를 고민하고 있을 때 지인이 사업아이템으로 한솥도시락을 추천해줬다. 그전까진 한솥도시락 브랜드가 있는지도 몰랐다. 꼼꼼한 성격의 김 사장은 상담을 받기 전 집 근처와 가까운 한솥도시락 매장에 찾아갔다. 첫 창업인 그에게 한솥도시락의 체계적인 매뉴얼과 시스템은 자신도

[푸드&라이프]즐길거夜 먹을거多, 남대문시장 ‘푸드트럭 특화거리’ 개장

10월 말까지 메사쇼핑몰~삼익패션타운 130m 구간에서 운영

서울시가 남대문시장에 ‘푸드트럭 특화거리’를 조성, 쇼핑도하고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야간명소로 만든다고 밝혔다. ‘남대문 푸드트럭 특화거리’는 6월 26일부터 10월말까지 남대문시장 내 메사 쇼핑몰에서 삼익패션타운으로 이어지는 130m구간에서 진행되는 ‘남대문3GO야시장’ 내에 조성된다. 총 13대의 푸드트럭이 매일 오후 8시~자정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세계 각국 음식을 판매한다. ‘남대문 3GO야시장’에서는 푸드트럭 외에도 상설 야외공연, 수공예품과 사회적기업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프리마켓도 열린다. 서울시는 “푸드트럭 영업자들에겐 안정적으로 장사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시민 및 관광객에게는 특색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관광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남대문시장에 ‘푸드트럭 특화거리’를 조성하기로 했다”며 “푸드트럭을 청년들이 운영하고 있어 청년들의 일자리 기반 마련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드트럭 특화거리’는 2017년부터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푸드트럭 영업자들에겐 안정적으로 장사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다수의 푸드트럭을 청년들이

오케스트라부터 재능 나눔까지, 고객과 소통 나선 식품외식업계

최근 식품외식업계가 이색적인 사회공헌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기존의 단순한 기부금 전달 형태의 사회적 책임 활동(CSR)에서 벗어나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이어갈 수 있는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친밀도까지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클래식 공연 개최부터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까지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독특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찾아봤다. 치킨브랜드가 초대하는 유명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은 모스크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직접 초청해 문화 공연을 주최한다. 교촌치킨은 클래식 음악을 애호하는 가맹점주와 임직원,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공연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며,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또한 온라인 티켓 판매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수익금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환경보존 교육 프로그램 국내 주류업체 오비맥주는 재단법인 환경재단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물 환경교육을 3년째 실시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꾸준한 환경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의 환경보존 실천 의지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물 환경교육은 오비맥주가 3년째 운

[현장 리포트]日, 얼굴 인증하고 매월 라면 구독하는 매장 등장

정액제 서비스에 얼굴 인증 시스템을 도입한 라면 나기

매월 일정 금액을 내고 무제한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독경제’가 다양한 산업에서 활발히 확산되고 있다. 필립스는 월 구독료를 내면 정기적으로 전동 칫솔을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일찌감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 구독 모델을 적용해 기존 영상 플랫폼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빠르게 성장했다. 외식업계에도 구독 모델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매일 찾아오는 인생술’이란 캐츠프레이즈를 내건 술담화는 매월 39,000원에 한국 전통주를 정기적으로 배송해준다. 일본 외식업계는 이미 정액제 서비스를 도입이 활발히 이뤄졌다. ‘Coffee mafia’, 'IZUMI-CAFE', 야로우 라멘, Provision에선 매월 비용 지불 후 커피, 샌드위치, 라면, 와인 등을 원하는대로 먹을 수 있다. 도쿄를 중심으로 라면 가게를 전개하는 나기 스피릿츠는 구독 모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푸드테크를 적용했다. 매장 입구에 설치된 태블릿에 얼굴을 비춰 인증을 완료하면 결제부터 메뉴 선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얼굴인증...비대면 서비스로 정액제 편하게 이용 아무리 무제한이라고 하지만 자주 방문하면 아무래도 직원 눈치가 보일 수밖에

‘마라’가 쏘아 올린 신미(辛味), 초강력 ‘매운맛’에 빠진 식품업계

식품·외식업계가 매운맛에 빠졌다.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자극적인 매운 음식인 ‘마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보다 다채로운 매운맛을 선보이기 위해 마라, 고추냉이 등을 활용한 매운 신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극단적인 신미(辛味)요리를 경험, 인증 유행 요즘 젊은층은 극단적으로 매운 맛을 새로운 경험이나 도전으로 여기고 즐긴다. 각종 소셜미디어에서는 마라요리를 포함, ‘매운 음식 도전 먹방(먹는 방송)’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먹는 즐거움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소확행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는 “지난 3~4월 국내 5대 도시의 주문건수를 집계한 결과 스트레스가 많은 월요일에는 떡볶이, 불족발, 핫치킨, 마라탕 등 매운음식 주문건수가 평일의 3배에 달했다”고 전했다. 열풍의 핵은 역시 중국식 ‘마라탕’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 대림동에서나 볼 수 있었던 마라탕 음식점은 매운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이 많이 찾으면서 도심 번화가와 대학가에 속속 들어서고 있다. 대표적인 마라탕 전문점으로는 중국에서 들어온 훠궈 전문점 ‘하이디라오’와 프랜차이즈 ‘라화쿵부’, ‘피슈마라홍탕’, ‘왕푸징 마라탕’




[트렌드 인사이트]냉면시즌 개막, 올 여름 대세 면요리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콩국수, 냉면, 모밀 등 여름을 대표하는 시원한 면요리들이 고객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준비 중이다. 살얼음과 함께 감칠맛을 즐길 수 있는 시원한 국물 면요리부터 각종 고명과 특제 소스로 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비빔면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최근엔 보양식을 재해석해 영양소까지 고려한 면요리들이 시중에 출시 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냉면 시즌 개막, 기술전수 받아볼까 여름 면요리 중 특히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지면서 '국민 면 음식'으로 불릴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냉면의 경우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이다.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기존 외식사업 영역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교육도 인기다. 외식 컨설팅 기업 알지엠컨설팅은 ‘서울 3대 함흥냉면 비법전수 과정’을 진행 중인데, 다음 달인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교육 신청자들에게 ‘오장동냉면’, ‘강남면옥’과 함께 서울 3대 함흥냉면 전문점으로 손꼽히는 ‘산봉냉면’의 냉면, 육수, 비빔장, 고명, 동치미 무, 얼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