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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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이슈] BBQ, 'K-푸드' 선도 위한 종합 외식 기업 도약

BBQ가 ‘K-푸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한층 더 거듭나기 위해 유망 기업을 식구로 맞이하며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푸드 서비스 전문 기업인 '파티센타'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친환경 브런치 서비스 '아이캔리부트'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지역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식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탄 농협하나로마트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파티센타는 푸드 마일리지를 최소화한 현지 식재료 활용으로 지역 농업인들을 지원하는 등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건강한 재료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헬시 플레저'와 '식사 구독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BBQ는 K-푸드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를 넘어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종합 외식 기업을 목표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지현 파티센타 대표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품질 좋은 브런치 메뉴를 구독 서비스로 운영해 외식 업계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파티센타가 BBQ 가족으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BBQ가 30년간 외식 프랜차이즈업에서 체득한 노하우와 파티센타가 개척해 온 트렌디한 외식 비즈니

[외식오늘] 한솥도시락, 6천원 이하 ‘가성비 도시락’ 인기몰이

6천원 이하 도시락 메뉴만 60%... 평균 가격 5,900원으로 외식 물가 절반 수준’

국내 1위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6천 원 이하로 구성된 ‘가성비 도시락’을 강화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솥도시락 측은 이러한 인기에 대해 “계속되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외식 업계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가성비 메뉴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물가 시대, 실속 소비자 사로잡다 한솥도시락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가성비 높은 신메뉴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데미 미트볼 덮밥(4,900원) ▲제육 많이 덮밥(5,900원) ▲막내 도련님 시리즈 3종(3,800원~4,200원) ▲제육야채 감초고추장 비빔밥(3,800원) 등 다양한 실속 메뉴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한솥도시락 전체 도시락 메뉴 중 약 60%가 6천 원 이하의 가격대로 형성돼 있으며, 평균 도시락 가격은 약 5,900원 수준이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참가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서울 지역 주요 외식 품목 8종의 평균 가격은 10,837원[1]으로, 한솥도시락 평균 가격의 약 2배에 달한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좋은 메뉴에 대한 소비

써브웨이, 썹픽 출시 기념 모바일 금액권 할인 프로모션 진행

카카오쇼핑라이브 통해 모바일 잔액권 최대 20% 할인 혜택 제공 모바일 잔액권과 간편한 ‘썹픽’ 주문으로 고객 편의 확대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Subway®)가 초간편 주문 방식 ‘썹픽(SUBPICK)’의 전 메뉴 론칭을 기념해 모바일 잔액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카카오쇼핑라이브(이하”카쇼라”)를 통해 4월 1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써브웨이 모바일 잔액권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한정수량 제공한다. 써브웨이는 카쇼라를 통해 고객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썹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썹픽’ 제품 6종을 소개하며,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자 써브웨이 모바일 잔액권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기획했다. ‘썹픽’은 써브웨이 추천 조합을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는 초간편 주문 방식으로, 고객들은 써브웨이의 모든 샌드위치 메뉴를 간편하게 선택하고 주문할 수 있다. 재료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 가능한 기존의 메이드 투 오더(Made-to-Order) 방식과 더불어 ‘썹픽’은 검증된 맛을 빠르고 간편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과 ‘썹픽’은 고객들이 한층 더 쉽고 편리하게 써브웨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

[오늘자신상] 투썸플레이스, 든든한 한 끼 위한 ‘포카치아 샌드위치’ 론칭

‘카페 밀(Cafe Meal)’ 트렌드를 반영… 고소한 ‘올리브 햄 치즈 포카치아’와 풍미 가득 ‘그릴드 어니언 치즈 포카치아’ 2종 출시 맛과 균형 잡힌 영양, 간편함까지 3박자 모두 갖춘 프리미엄 핫 샌드위치로 델리 라인업 강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식사빵으로 제격인 ‘포카치아 샌드위치’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투썸플레이스는 글루텐 함량을 낮춘 ‘베러 베이글(Better Bagel)’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베이커리, 델리 카테고리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카치아 샌드위치’ 2종은 ‘카페 밀(Cafe Meal)’ 트렌드 확산을 반영한 제품으로, 빵과 함께 햄, 치즈, 채소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포카치아는 일반 빵보다 밀도가 높아 포만감이 크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자사만의 레시피로 만든 포카치아에 올리브유를 더해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했으며, 프리미엄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린 핫 샌드위치 2종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먼저 ‘올리브 햄 치즈 포카치아’는 감칠맛을 더하는 블랙 올리브와 고소한 캐슈넛, 치즈를 더한 올리브 페스토를 빵 사이에 발라 풍미를 살렸다. 여기에 햄과 쫄깃한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넣어 깊고 조화로운 맛을 완성했으며, 드라이 토마토를 더해 산뜻한 마무리를

짜릿한 강렬함! 도파민 자극하는 식음료 트렌드

‘도파민 끌어올려!’ 식음료업계, 평범함을 거부하는 강력한 메뉴로 소비자 겨냥

식음료업계가 ‘도파민’에 푹 빠졌다. 강렬한 맛을 쫓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제품 출시와 이벤트가 잇따르고 있는 것. 피곤한 일과에 에너지를 불어넣을 음료나 맵부심 자극하는 매운맛, 침샘 폭발하는 짜릿한 신맛 식품까지 평범함을 거부하는 제품들을 모아봤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지난 3월 바쁜 일상 속 한 잔으로 도파민과 에너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아메리카노 ‘몬스터 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 저당, 저칼로리인데도 불구하고 강력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몬스터 아메리카노’는 출시 1주일 만에 1만잔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깊은 풍미의 할리스 시그니처 에스프레소와 탄산감 가득한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의 이색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 ‘몬스터 아메리카노’는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직장인과 수험생 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몬스터 아메리카노’를 맛본 소비자들은 ‘탄산이 있어서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 ‘중독성 있는 맛이다’, ‘평소에 에너지 음료를 좋아하거나 아샷추(아이스티 샷 추가) 같은 베리에이션 음료를 선호한다면 추천’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춘곤증,

[전수창업] 갈비대가 ‘소갈비찜·갈비탕’ 전수한다

30년 경력의 갈비대가이자 조리기능장을 보유한 특급셰프의 ‘소갈비찜·갈비탕’ 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메뉴개발 과정이 오는 4월 10일(목)에 열린다. 이번 과정에서는 '소양념갈비찜'과 '갈비탕'을 중심으로 전수가 진행된다. 갈비찜, 갈비탕에 사용하는 비법양념과 만능육장은 물론 갈비와 어울리는 상차림(깍두기/겉저리/궁채·삼채나물무침)까지 갈비탕 창업에 필요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교육을 맡은 박종록 셰프는 90년대초부터 30년간 국내 대형호텔의 한식셰프로 근무했으며, 2011년 북경교육문화회관이 오픈할 당시 총책임자로 중국에 건너가 현지 조리사들에게 한식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청와대에서도 근무, 특히 국가에서 조리에 관한 최상급 숙련 기능을 인정받은 셰프에게 주는 자격인 조리기능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급셰프의 소갈비찜·갈비탕 기술전수 대한민국 갈비대가의 레시피 제공 교육에 참여하면 박종록 셰프가 직접 개발해 메뉴로 출시한 소갈비찜·갈비탕의 레시피와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독자적으로 터득한 만능육장, 비법앙념 제조법 등을 상세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한우, 수입산(미국, 호주, 뉴질랜드)에 따라 고기를 삶는 최적의 시간 등 갈비탕 전문점 운영

배달의민족이 뽑은 2025 외식업트렌드 ‘주요 키워드’ 는?!

배달의민족(배민)의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올해의 식품·외식업계의 화두를 엿볼 수 있는 ‘2025 외식업트렌드 Vol.1’을 공개했다. 배민은 배민외식업광장을 통해 2025 외식업트렌드 Vol.1에서 3개 키워드▲시즌리스 아이스 ▲뉴웨이브 국밥 ▲저속노화 등을 꼽았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시즌리스 아이스’는 계절을 잊은 아이스라는 의미로, 아이스 음료나 빙과류를 여름에 한정하지 않고 1년 내내 즐기는 소비 트렌드를 뜻한다. 배달 시장의 성장으로 날씨에 상관없이 아이스 음료나 빙과류를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배민 데이터를 보면 매년 1월 기준 전체 배달 주문 비중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5년간 80% 증가했다. 특히 올해 주목해야 할 아이스 디저트로는 야자수 열매인 아사이로 만든 스무디 ‘아사이볼’을 꼽았다. 슈퍼푸드 중 하나로 알려진 아사이를 주재료로 다양한 견과류까지 추가할 수 있어 건강한 한끼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다. 저렴하지만 든든한 한끼로 오랫동안 한국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국밥에도 새로운 트렌드가 일고 있다. 이색적인 식재료를 얹은 국밥을 세련된 고급 식기에 담아내고, 가게 인테리

미식 여행지 고흥, 봄을 알리는 바다의 선물 주꾸미 한창

알이 꽉 찬 주꾸미와 고흥만 벚꽃으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하세요

남도의 청정 바다를 품은 고흥은 봄철 별미를 맛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특히, 이맘때쯤 제철 주꾸미를 맛보기 위해 고흥을 찾는 미식가들의 발걸음이 여느 때보다 더 분주해진다. 봄에는 알이 꽉 찬 주꾸미가 한창이라 맛보기 딱 좋은 시기이며, 고흥의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주꾸미는 살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뛰어나 미식가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주꾸미는 겨울을 지나 산란기를 앞둔 봄이 되면 가장 맛이 오른다. 5월부터 8월까지는 금어기이므로, 봄철 고흥에서는 살이 오른 주꾸미와 깊은 감칠맛을 더하는 먹물을 가득 머금은 주꾸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 시기를 놓치지 않으려는 여행객들이 해마다 고흥을 찾는다. 수협 활선어회센터가 자리 잡은 녹동과 나로도에서는 신선한 주꾸미를 직접 눈으로 보고 싸게 구매할 수 있고, 중매인과의 밀고 당기는 가격 흥정 또한 이곳을 찾는 묘미 중 하나이다. 청정 고흥의 바닷가를 바라보며 먹는 주꾸미는 그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다양한 조리법으로 그 맛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끓는 육수에 살짝 데쳐 먹으면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주꾸미 샤부샤부’, 매콤한 양념과 함께 볶아내 감칠맛이 좋은 ‘주




푸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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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마케팅 지원
광주시 북구가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가 상점가의 특색을 반영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상점가 홍보와 소비 진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골목형 상점가 25개소 내외를 대상으로 개소당 최대 9백만 원을 지원한다. 북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무역량 강화와 보조금 부정 집행 방지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를 대상으로 보조금 교육을 제공했다. 오는 23일까지 마케팅 참여 상인회 모집을 거친 뒤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계획의 적정성, 홍보 방안 등의 항목을 종합 평가한 뒤 보조금 심의를 거쳐 5월 중 지원 상점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북구는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최될 골목형 상점가 마케팅 행사에는 주민참여 프로그램, 영수증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매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골목형 상점가는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보조사업 신청서를 포함한 구비서류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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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대 ‘삼계탕&닭한마리칼국수’ 비법 전수과정 열려
맛집 창업의 꿈을 꾸는 예비창업자, 업종변경과 메뉴, 요리기술 등의 보완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30년 경력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 산하 교육기관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의 ‘외식창업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메뉴개발, 비법전수 등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진한 ‘들깨삼계탕’ 하나로 '서울 3대 문파' 오른 ‘삼계탕 비법’과 동대문 ‘닭한마리칼국수’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외식 전수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 삼계탕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시식하고 교육생들에게 검증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일선 요리학원과 차별화 된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기술이전 비용만으로 메인 상품부터 각종 찬류 등 한상차림까지 사업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토록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반복 연습을 지원한다. 2025년 복날 성수기 전, '삼계탕' 전수교육 문의 많아 오는 4월 17일, 전문식당 메뉴개발 전수과정, 식당 게시 바로 가능 이번 삼계탕&닭한마리칼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J-FOOD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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