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오늘] 한솥도시락, 6천원 이하 ‘가성비 도시락’ 인기몰이

6천원 이하 도시락 메뉴만 60%... 평균 가격 5,900원으로 외식 물가 절반 수준’

국내 1위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6천 원 이하로 구성된 ‘가성비 도시락’을 강화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솥도시락 측은 이러한 인기에 대해 “계속되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외식 업계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가성비 메뉴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물가 시대, 실속 소비자 사로잡다

 

한솥도시락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가성비 높은 신메뉴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데미 미트볼 덮밥(4,900원) ▲제육 많이 덮밥(5,900원) ▲막내 도련님 시리즈 3종(3,800원~4,200원) ▲제육야채 감초고추장 비빔밥(3,800원) 등 다양한 실속 메뉴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한솥도시락 전체 도시락 메뉴 중 약 60%가 6천 원 이하의 가격대로 형성돼 있으며, 평균 도시락 가격은 약 5,900원 수준이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참가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서울 지역 주요 외식 품목 8종의 평균 가격은 10,837원[1]으로, 한솥도시락 평균 가격의 약 2배에 달한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좋은 메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든든하고 실속 있는 도시락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중기부, 8개 부처와 손잡고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식품외식경영)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국내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과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에 국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해외진출자금을 지원하여 창업기업의 해외진출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2022년 ‘K-Startup 글로벌 진출 전략’ 및 2023년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에 따라 범부처 협업 사업으로 개편되어, 창업기업의 업종·분야별로 전문화된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주관기관(부처)과 주요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림부)은 농산업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품·농업기술(푸드·애그테크), 농업생명과학(그린바이오) 창업기업의 싱가포르 진출을 지원한다. 싱가포르는 금융·투자의 중심지이자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에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국토부)은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 전문기관의 강점을 살려 국토교통 분야 창업기업의 독일·핀란드 진출을 돕는다. 도이치반, MS, 엔비디아 등 세계적(글로벌)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중기부, 8개 부처와 손잡고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식품외식경영)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국내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과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에 국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해외진출자금을 지원하여 창업기업의 해외진출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2022년 ‘K-Startup 글로벌 진출 전략’ 및 2023년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에 따라 범부처 협업 사업으로 개편되어, 창업기업의 업종·분야별로 전문화된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주관기관(부처)과 주요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림부)은 농산업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품·농업기술(푸드·애그테크), 농업생명과학(그린바이오) 창업기업의 싱가포르 진출을 지원한다. 싱가포르는 금융·투자의 중심지이자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에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국토부)은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 전문기관의 강점을 살려 국토교통 분야 창업기업의 독일·핀란드 진출을 돕는다. 도이치반, MS, 엔비디아 등 세계적(글로벌)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중기부, 8개 부처와 손잡고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식품외식경영)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국내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과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에 국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해외진출자금을 지원하여 창업기업의 해외진출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2022년 ‘K-Startup 글로벌 진출 전략’ 및 2023년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에 따라 범부처 협업 사업으로 개편되어, 창업기업의 업종·분야별로 전문화된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주관기관(부처)과 주요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림부)은 농산업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품·농업기술(푸드·애그테크), 농업생명과학(그린바이오) 창업기업의 싱가포르 진출을 지원한다. 싱가포르는 금융·투자의 중심지이자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에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국토부)은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 전문기관의 강점을 살려 국토교통 분야 창업기업의 독일·핀란드 진출을 돕는다. 도이치반, MS, 엔비디아 등 세계적(글로벌)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