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 소재 다담도가의 조오탁 10%가 지난 3월 24일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다담도가에서 생산하는 ‘조오탁 10%’는 찹쌀 80%, 멥쌀 20%를 사용한 신선한 생막걸리로, 상주 쌀과 우리 밀로 만든 누룩을 활용해 저온 숙성한 제품이다.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며, 밀기울에서 오는 고소함이 더해져 풍부한 맛을 낸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주류 업계를 대표하는 품평회로, 맛과 품질, 완성도를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다담도가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전통주의 품질 경쟁력과 시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주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생산 기반 고도화, 품질 향상 및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2026년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사업’에 참여할 도내 청년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사업’은 해외 산업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기업인 멘토링을 통해 청년의 글로벌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수행한다. 단순 견학이 아닌 현지 기업 및 산업과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참여 청년이 해외 비즈니스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 감각을 키워 장기적으로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2026년 체험 지역은 ▲일본(도쿄) ▲영국(런던) ▲캐나다(토론토) ▲싱가포르 ▲폴란드(바르샤바) ▲튀르키예(이스탄불)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인도(벵갈루루)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중국(충칭)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키르기스스탄(비슈케크) 등 총 12개국 12개 도시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해외기업 체험프로그램과 숙박비, 식비, 항공비, 여행자보험, 비자발급비(필요지역) 등이 지원된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39세 청년 중 해외 기업체험(4주간)에 참여 가능한 사람이다. 각 지역에 따라 현지 실무언
서울 노원구가 월계동 우이천변에 음악과 책이 있는 수변 복합문화 공간 ‘노원 우이마루’를 조성하고 오는 4월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원 우이마루’는 지난해 1월 개장한 중랑천 ‘두물마루’와 11월 개장한 당현천 ‘당현마루’의 뒤를 잇는 노원구의 세 번째 수변 감성 쉼터다.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사업의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인접한 초안산 수국동산과 함께 월계동 권역의 새로운 여가·문화시설이 될 전망이다. 특히 우이마루가 들어선 우이천 일대는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등 3개의 자치구가 맞닿아 있는 경계에 위치해 있어, 월계동 주민들 사이에 구의 혜택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는 인식이 있던 곳이다. 구는 우이마루 조성을 계기로 노원구민은 물론, 인근 강북구, 성북구 주민들까지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활력 넘치는 수변 명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카페 ▲라면조리실 ▲음악분수 ▲북스텝이 자리한다. 세 번째로 선보이는 수변공간인 만큼, 기존의 운영 노하우를 반영하여 완성도 있는 공간과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계단식 독서 및 청음 공간인 ‘북스텝’과 ‘음악분수’를 조성하여 자연 속에서 문화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문화 콘텐
당진시가 지역 청년 농업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와 협력한 새로운 홍보 사업을 추진한다. 1일 시는 네이버 ‘당진부동산 카페’와 연계해 청년 농업인의 농산물 홍보 및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참여 농가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회원 수 12만 명 규모의 지역 대표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해 청년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시는 참여 농가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성 검증을 지원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선발 대상은 당진시에 주소와 영농 기반을 둔 청년 농업인(1982년 이후 출생자)이다. 신청자는 농산물 직접 생산 농가로서 온라인 홍보 및 직거래 참여가 가능해야 하며, 안전성 검증에도 협조할 수 있어야 한다. 선정된 청년 농업인에게는 당진부동산 카페 내 ‘청년농부 직거래장터’ 게시판을 활용한 홍보 기회를 제공하며, 기존 게시글 작성 제한 완화 및 가공 상품 판매 확대 등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카페 내 글쓰기 권한을 부여해 청년 농업인이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며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센터 관계자는 “
경기도가 ‘2026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를 추진하며 오는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여성창업자를 발굴하고 우수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 10명 시상에서 12명 시상으로 확대하고 대상을 신설해 지원 폭을 넓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과 창업 초기 여성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심사와 멘토링, 시상, 사업화 지원을 한 흐름으로 묶어 실제 창업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여성의 창업 도전을 확대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조기에 발굴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매년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와 경기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여성창업자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반려동물 맞춤형 비만관리 솔루션 제품·서비스를 개발한 ‘액티브펫’은 10여 년의 직장생활 이후 창업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꿈마루 지원을 발판으로 사업 기반을 다졌으며, 법인 설립과 서비스 출시로 사업화를 구체화했다. 이후 2025년 경기여성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상 등에 잇달아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와 판로 지원을 위해 NS홈쇼핑, 공영홈쇼핑, 홈앤쇼핑, SK스토아 4개 홈쇼핑 채널과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채널은 올해 도내 중소기업 28개 사의 제품을 맡아 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홈쇼핑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방송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 총 64개 업체의 제품을 판매해 총 34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강남구가 고물가·고금리에 최근 중동발 대외 불확실성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250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접수는 4월 1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융자지원은 자치구 최대 규모로,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 확대까지 겹치면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지원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이번 상반기 지원의 가장 큰 특징은 신청 편의를 크게 높인 점이다. 강남구는 기존 10곳이던 접수처를 올해부터 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과 협력해 총 36개 지점으로 확대했다. 생업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업자들이 사업장 인근이나 주거래 은행에서 보다 편리하게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구청과 민간 금융기관이 함께 접점을 넓혀 실질적인 이용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원 조건도 경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연 1.5%의 고정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낮췄고, 법인은 최대 3억 원, 개인사업자는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상환은 1년 거치 후 4년간 원금 균등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 등록을 한 지
삼성전자가 와인 정보 확인부터 입출고, 보관, 음용까지 AI로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피니트 AI 와인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가전의 인피니트(Infinite)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품격 있는 디자인, 혁신 기술이 집약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이번 신제품은 제품 상단에 탑재된 카메라인 ‘AI 비전(AI Vision)’ 기반으로 장기간 세심한 보관이 필요한 와인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와인 매니저(AI Wine Manager)’ 기능을 최초로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고도화된 ‘AI 비전’ 기술로 와인 관리하는 ‘AI 와인 매니저’ 탑재 이번 신제품에는 생성형 AI 기반으로 한층 고도화된 ‘AI 비전(AI Vision)’ 카메라가 탑재됐다. 냉장고 도어가 열리면 기기 상단의 ‘AI 비전’ 카메라가 와인 병의 입출고를 감지한다. 냉장고에 와인이 수납되면 와인의 위치를 인식하는 동시에 라벨 정보를 분석해 와인의 이름과 품종, 빈티지 등 세부 정보를 스마트싱스의 ‘AI 와인 매니저’에 자동으로 기록한다. 보관 위치가 변경되거나 새로 꺼낸 경우에도 이를 감지해 와
홍성군이 4월 1일부터 홍성한우의 홍콩 정기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수출 품목은 최고급 부위인 1++(No 8, 9) 등급의 등심과 안심 등으로, 홍콩 내 주요 슈퍼마켓은 물론 미슐랭 레스토랑과 5성급 호텔을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홍콩은 1인당 소고기 소비량이 아시아권 최고 수준인 세계 최대 규모의 소고기 소비 시장으로, 전체 한우 수출량의 70%를 차지하는 핵심 전략 지역이다. 최근 홍콩 내 신중산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등급 쇠고기에 대한 수요가 성장하고 있으며, 한류 콘텐츠 확산에 따른 K-Food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어 이번 수출을 통해 홍성한우가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안정적인 수출 물량 확보를 위해 수출 농가에 두당 500,000원의 고급육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홍성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한우 농가들의 실질적인 추가 소득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병민 축산과장은 “이번 수출이 홍성 축산농가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홍콩을 넘어 싱가포르와 마카오 등 인근 국가로도 수출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안동시와 국립경국대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안동형 일자리사업의 성과가 국내 주류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대한민국 주류대상의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안동시는 이번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안동형 일자리사업의 ValueUP 지원을 받은 농업회사법인 안동반가 주식회사의 ‘진저고유53’ 제품이 증류주 40도 이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동반가의 이태숙 대표가 선보인 진저고유53은 안동 지역 특산물인 생강을 주원료로 발효와 증류를 진행하는 독보적인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53도라는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생강 특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성과는 제품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품질 개선, 상품화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이뤄진 사업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진저고유53은 ValueUP 지원사업을 통해 시제품 제작 단계부터 상품화까지 지원을 받아 출시된 제품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화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동 지역 생강 재배 농가와의 연계는 물론, 지역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