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근대골목 일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전통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맞이 이벤트를 운영한다. 계산예가와 이상화·서상돈 고택 일원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윷놀이, 투호, 고리던지기, 한복(근대복) 체험 등 전통 민속체험을 비롯해 룰렛게임과 양궁체험, 박 터트리기 등 관광객 참여형 골목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엿장수 퍼포먼스와 함께 엿과 강냉이 등 전통 간식을 시식하며 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우현 하늘마당에서는 전통 문양을 활용한 ‘전통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옛 중앙파출소 앞 삼거리 광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탁본 체험과 인력거 체험이 운영되며, 약령시 관광안내소(약령시 한의약박물관 앞)에는 연휴 동안 ‘청라버스’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계산예가에서는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근대골목 밤마실’ 프로그램이 진행돼 야간에도 근대골목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연휴 기
설 명절을 앞두고 광명시 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14일까지 5일간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새마을시장에서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했다. 행사 기간 중 당일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을,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 한도는 2만 원이다. 시장별로 환급 대상 품목이 다르다. 광명전통시장은 농·축·수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환급하며, 광명새마을시장은 수산물 구매 시에만 환급한다. 환급을 원하는 시민은 행사 기간 중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 또는 휴대전화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수단을 지참해 시장 내 고객쉼터 등에 설치된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영수증은 동일 시장 내 구매 건에 한 해 합산할 수 있으며,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행사가 설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파주시는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를 대상으로 2월부터 안심식당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안심식당 지정 요건은 식사 문화 3대 실천 과제를 충족하는 음식점이다. 구체적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필수 과제인 ▲덜어먹는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 관리와 함께, 파주시가 지정한 자율과제를 충족해야 한다. 자율과제는 ▲남은 음식 포장 용기 비치가 있었으며, 올해부터는 ‘청결한 화장실 관리’가 추가돼 업소가 자율과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정 요건이 확대됐다. 현재 파주시에는 200개의 안심식당이 운영 중이며, 올해 20개소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단 카페, 즉석 음식점(패스트푸드점) 등 덜어먹기에 부합하지 않은 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지정 표지판을 부착하고 지정업소가 희망하는 관련 물품(종량제봉투, 화장지 등)을 지원받게 되며, 네이버 및 카카오 지도 등에서 검색 시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 지정업소’라는 문구가 함께 표시된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안심식당을 지정하고 운영하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라며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이사장 박상수)은 로컬 버라이어티 웹예능 '킹 받는 포차'를 오는 2월 10일과 2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정신스튜디오(정준호·신현준)’를 통해 순차 공개한다고 밝혔다. ‘킹 받는 포차’는 삼척의 떠오르는 관광명소와 전통시장, 로컬 먹거리를 유쾌하게 소개하며 따뜻한 정과 맛있는 음식, 진솔한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킹 받는 사연’을 풀어내는 힐링 예능 콘텐츠다. 삼척의 다양한 매력과 지역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예능적 요소를 가미해 시청자에게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한다. 대한민국 대표 ‘불화맨스’ 커플인 배우 신현준·정준호가 메인 MC로 참여해 시작부터 티키타카 호흡을 선보인다. 두 MC는 번개시장과 중앙시장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고, 삼척 해상 스카이워크(선공개), 새천년해안도로, 나릿골감성마을 등 관광명소를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미션을 통해 구한 신선한 재료는 지역 셰프와 함께 요리해 포차를 찾은 시민들에게 대접한다. 시청자는 삼척의 음식과 시민들의 ‘킹 받는 사연’이 풀리는 과정을 즐길 수 있으며, ‘킹 받는 썰’ 에피소드에서는 MC들의 재치 있는 토크와 시민들과의 즉흥적인 ‘대환장’ 케미가 어우러져 생
논산시가 2026 논산딸기축제에서 체험형 프로그램에 함께할 ‘딸기수확체험 우수 농장’을 모집한다. 시는 논산딸기축제를 찾는 전국 단위 관광객에게 신뢰도 높은 딸기수확체험을 제공하고, 참여 농가에는 안정적인 운영 여건과 대외 홍보 기회를 마련해주겠다는 목표다. 모집 대상은 논산에 농지를 두고 딸기를 300평(990㎡) 이상 재배하는 농가로, 총 20개소 내외 농가가 뽑힐 예정이다. 선정된 농가는 축제기간 동안 공식 ‘딸기수확체험 우수 농장’으로 운영되고, 논산딸기축제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축제 누리집(홈페이지)ㆍ농장 안내 홍보물(리플릿)을 통해 집중 홍보되며, 농장별 현수막과 체험 용품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단기 체험 수익 향상은 물론 농장 인지도 제고와 재방문 고객 확보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 기간은 2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융복합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서면 및 현장심사를 실시하고 농장 입지 여건, 주차 및 편의시설, 위생·안전 관리 수준, 체험 수용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농장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융복합지원과
포천시농업재단은 관내 체험 농가와 도시민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농촌융복합 교류 체험 지원 사업의 하나로 ‘된장 담그기 농촌체험 패키지’를 마련하고, 오는 27일까지 체험 농가당 30명씩 체험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체험은 엔에이치(NH)농협여행과 연계해 우리나라 전통 식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기획된 농촌융복합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통 방식으로 된장을 담그는 관내 체험 농가인 청산솔둥우리, 교동장독대마을, 울미연꽃마을에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메주 손질과 소금물 담그기, 장 가르기, 숙성된 된장을 퍼가는 과정까지 전통 장류 제조 전 과정을 총 3회차에 걸쳐 실습 중심으로 직접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전통 식문화를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 운영 방식에도 차별화를 뒀다. 교동장독대마을과 울미연꽃마을 체험은 포천시민을 포함해 체험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청산솔둥우리 체험은 우호도시인 강동구 시민에게 우선 신청 기회가 제공된다. 모든 체험은 농가별 30명 이내로 제한해 운영하며, 이를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단순한 농사 기술 습득을 넘어 도시 생태계 보전과 정서 함양 등 도시농업을 선도할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도시농업이란 도시지역에 있는 다양한 공간(옥상 베란다, 골목길, 시민농장 등)에서 식물을 재배하고 동물을 기르며 생산물을 활용하는 농업 활동을 의미한다. 도시농업 전문 인력은 도시농업을 통해 도시민들 간 교류를 촉진하고, 도시 내 녹지공간으로서 생태계 보전과 기후조절 효과 등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가 공인 자격인 ‘도시농업관리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도시농업 전문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농업분야 자격증 9종(농화학·시설원예·원예·유기농업·종자·화훼장식·식물보호·조경 또는 자연생태복원/ 기능사 이상)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3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3회, 8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도시농업의 이해부터 텃밭작물 재배 및 텃밭 프로그램 기획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전문 지식과 기술을 함께 습득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익산시가 노후 음식점의 시설 개선을 지원해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고, 동시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한다. 익산시는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음식점 4개소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지위승계 포함)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업소다. 선정된 업소에는 462만 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70%를 지원하며, 사업비의 30%와 초과분은 업소가 부담한다. 지원 내용은 주방·홀·화장실 등 영업장 환경 개선, 입식탁자·의자 교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류를 익산시 미식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미식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음식점 환경 개선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 건강을 고려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강진군에서 생산되는 ‘음악 듣고 자란 쌀’이 건강한 명절 상차림을 위한 프리미엄 쌀로 주목받고 있다. 9일 강진군에 따르면 ‘음악 듣고 자란 쌀’은 벼의 생육 주기에 맞춰 모차르트와 베토벤 등 서양 클래식 음악과 사물놀이·농악 등 전통 풍물 음악을 들려주는 ‘그린음악농법’을 적용해 재배한 유기농 쌀이다. 이 농법은 작물의 생육 환경을 안정적으로 조성하는 친환경 재배 방식으로, 미질과 밥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쌀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공기와 물이 깨끗한 강진군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다. 생산법인인 영동농장은 1998년부터 26년간 친환경농업을 실천해 온 선도 농가로,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이었던 전임 대표의 철학을 이어 유기농 쌀 생산에 전념하고 있다. 영동농장은 포트육묘 방식으로 튼튼한 모를 길러 밀식하지 않고 심는 재배 방식을 고수하며, 생육 전 과정에 음악을 들려주는 농법을 실천하고 있다. 약 80ha 규모의 논에서는 오전에는 클래식 음악을, 오후에는 전통 음악을 들려 벼를 재배한다. ‘음악 듣고 자란 쌀’은 국내 유기농 인증은 물론, 미국 농무성(US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기는 재배면적과 역사, 맛을 통틀어 대한민국에서 최고를 자랑한다”며 “특히, 인도네시아는 이미 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