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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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치킨의 맛은 크기가 아니라 시장(마켓)이 판단한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대중음식중의 하나인 '치킨'이 최근 크기와 맛의 논란으로 곤경에 처해 있다. 국내에서 뿐 아니라 세계인의 호평을 받고 있는 ‘K-푸드’의 첨병역할을 하는 치킨산업이 폄하되고 있는 것 같아 외식관련 종사자로서 심히 당황스럽다. 치킨시장은 연간 7조5천억 원 규모로 지난 십수년 간 한국 외식산업이 연 7%의 고도성장을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고 국내 치킨업체들은 유명 다국적 치킨업체들이 국내시장에 발 부치지 못할 정도의 높은 경쟁력을 견지하고 있다. 이는 맛을 기본으로 하는 외식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일찍이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치킨업체인 KFC와 파파이스는 국내치킨 산업이 년간 20%의 높은 성장율을 유지하는 동안 파파이스는 경영난으로 철수를 하고 KFC는 오히려 매출이 후퇴하여 10여 년 전의 매출수준을 회복하기 위해 안간 힘을 쏟고 있다. 국내업체들의 치킨용 닭의 크기는 다국적 업체들이 제공하는 13호 보다 작은 10호 크기지만 한국인의 입에 맞는 매력적인 맛을 제공할 수 있어 오히려 높은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음식의 평가는 식재료도 중요하지만 오감을 만족할 수 있어야 하고 상품성과 조리의 기술, 효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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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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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일 축제!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3~12일 온라인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으로 「2021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개최하여 열한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생산자는 국산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는 국산 과일에 대한 친숙함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다. 올해 행사는 ‘한입 가득 우리과일, 온몸 가득 건강충전’을 슬로건으로, 온라인·비대면 방식 위주로 개최된다.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지방자치단체, 생산자단체, 농기자재 등 관련 업체 등 총 51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체험·판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12월 6일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자 시상, 역대 수상자 상품 특별 경매, 과일 나눔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홍보는 누리집 전시관, 과일TV, 이벤트관, 과일장터 등 4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온라인(일부 오프라인 연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관은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관, 시장 수요를 반영해 국내에서 개발한 신품종 소개관 및 과일 기능성 홍보관, 참여 기관·업체 홍보관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과일TV를 통

J-FOOD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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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OOD 비지니스] 시차출근제 확산되며 떠오른 뉴트렌드 ‘식사용 캔 음료’
코로나19 영향으로 일본에서 시차출근제가 확산되는 가운데 늦은 시간 귀가할 때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소비자 니즈가 올라가며 ‘식사용 캔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POS 판매통계 데이터를 시간대별로 분석해보면 초저녁부터 늦은 시간에 수프의 수요가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인 음료가 아닌 라면의 국물이나 카레 등 식사 대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돈코츠 라멘 수프’는 점포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물과는 다르게 건더기를 넣지 않고, 냄새를 제거해 마시기 편하게 레시피를 수정했다. 목넘김이 부드럽도록 라면용 국물보다 기름의 양을 줄이고, 염분의 농도를 낮춰서 균형을 맞췄다. 먹을 때는 다른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마시면 된다. 하카타잇푸도는 1985년 후쿠오카 하타카에 창업한 라면 가게로 창업자 가와라 대표는 90년 라면 장인 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으며, 이후 라면 경연에서 수상하며 명성을 쌓았다. 2008년 뉴욕 진출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등 세계 15개국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폿카삿포로가 지난 8월 새롭게 출시한 매운맛 카레 음료는 10가지의 매운 향신료가 함유돼 매콤한 카레의 맛을 즐길 수 있고, 빵이나 주먹밥과 함께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