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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은] 日, 전국 구루메 총 집합한...미래형 도시 ‘아자부다이 힐즈’ 1탄
미래형 도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일본에서 1989년부터 약 35년간 추진된 아자부다이 힐즈 프로젝트가 지난 24일 마침내 공개됐다. ‘아자부다이힐즈’는 ‘아크힐즈’에 인접해 ‘문화도심 롯폰기 힐즈’와 ‘글로벌비즈니스센터·토라노문힐즈’ 중간에 위치해 문화와 비즈니스 모두의 개성을 갖춘 지역에 입지하고 있다. 건설비만 약 5조 6000억원(6400억엔)이 투입된 초대형 프로젝트로 약 8.1ha의 광활한 계획 구역은 압도적인 녹음으로 뒤덮였다. 약 6,000㎡의 중앙 광장을 포함해 녹화 면적 약 24,000㎡, 건평 약 861,700㎡, 사무실 대실 면적 약 214,500㎡, 주택 수 약 1,400호에 이른다. ‘모리JP타워’의 높이는 약 330m, 취업자 수 약 20,000명, 거주자수 약 3,500명, 연간 예상 방문자수 약 3,000만명으로, 그 스케일과 임팩트는 ‘롯폰기 힐즈’와 맞먹는다. ‘아자부다이 힐즈’는 모리빌딩이 꿈꾸는 ‘도시 속의 도시(컴팩트 시티)’로 지금까지 쌓아 온 기업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미래형 도시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일본 전국의 파인다이닝, 구루메(맛집)가 속속 입점하고 있다. 정상급 레스토랑(가든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