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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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메이커스 캠페인 ‘장인편’ 올해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전통 한식을 잇는 파인다이닝 온지음, 박성배 셰프 이야기 담은 영상 공개 발베니와 온지음의 스페셜 푸드 페어링 프로모션, 11월까지 진행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메이커스 캠페인 ‘장인편’의 올해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발베니가 130여 년간 지켜온 장인정신과 파인다이닝 ‘온지음’의 철학이 교차하는 지점을 안성재 셰프의 나레이션으로 조명했다. 경복궁 인근에 자리한 온지음은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계 미식 무대에서도 주목받는 레스토랑이다. 영상에서 박성배 셰프는 “좋은 음식을 위해 지역의 명인·장인들과 함께 공생하며 지속가능성을 지켜가고 싶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는 전통 수공 제작 방식을 130여 년 넘게 고수해온 발베니의 가치와 맥을 같이 한다. 반가 음식의 대가인 박 셰프는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다)’의 철학으로 한식의 본질을 지켜왔다. 그는 “음식은 사라지지만 마음과 입에 남는다”는 신념 아래, 고조리서를 공부하며 사라져가는 조리법을 현대적으로 복원해 한국 고유의 식문화 계승에 힘쓰고 있다. 발베니는 온지음과 협업해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하는 스페셜 푸드 페어링 프로모션을 11월까지 진행한다. △잘 익은 과일과 건포도 향, 부드럽고 둥근 보디감을 지닌 ‘발베니

CJ제일제당,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푸키루키’ 론칭

CJ제일제당이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푸키루키(Pookie Rookie)’를 론칭했다. 어린 아이들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식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어,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키즈 식품들을 선보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푸키루키’는 해달 형제 캐릭터인 ‘푸키’와 ‘루키’의 이름으로, 발음하기 쉬운 어감을 살리면서 귀여운 어린이를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바다 동물 캐릭터들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감과 동시에 식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군은 냉동국물요리·즉석밥으로, 국내산 재료를 활용해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구현했다. 국물요리 제품으로는 ‘푸키루키 한우로 만든 건강한 사골곰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라남도 축협 8곳이 모여 만든 무항생제 한우 브랜드 '녹색한우'의 한우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골·모듬뼈·물만 넣고 끓인 무가염·무조미료·무첨가물 사골곰탕으로, 아이 식사에 믿고 먹일 수 있고 고소하고 진한 맛을 구현해 다양한 요리 베이스로 활용하기 좋다. 국내산 유기농 쌀로 만든 ‘푸키루키 유기농 쌀밥’도 선보인다. 이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 연수특집] 2025년 '사누키우동' 순례길 최신판

먹방투어와 미식기행의 인증샷이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단골아이템이 되면서 여행에서도 식도락의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해외여행에서도 관광명소 탐방이 아닌, 맛집순례가 목적인 경우도 크게 늘고 있다. 가가와현의 사누키우동 투어는 이런 글로벌 식도락 투어 붐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본 네 개의 섬 중 가장 작은 섬인 시코쿠에는 우동왕국 ‘가가와현’이 있다. 우동에 미처 사는 사람들이 의리를 지키는 고장,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우동 현’이다. 이 시골마을에서 사누키우동이 발전한 것은 우동을 만드는데 최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양질의 밀, 세토우치해에서 잡히는 잔멸치, 그리고 쇼도시마에서 만들어지는 간장 등 우동의 주재료들을 쉽게 구할수 있었기에 우동은 그들 삶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사누키우동 순례'는 하루 두끼 이상 사누키우동을 즐기며 유명 우동집을 2~3일에 걸쳐 맛보고 다니는 여행을 말한다. 여행 상품을 보면 우동버스 투어, 우동학교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동은 가게마다 그 맛이나 특징이 제각각이다. 착한 가격의 우동집들이 즐비해 있어, 하루 종일 우동을 먹고 돌아다녀도 우동값으로 1000~2000엔 정도가 든다고. 우동

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오는 11월 18일(화)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1월 18일(화)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1월 18일(화)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돼지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육수의 국가대표 ‘국대육수’ 탄생… 훈연멸치 30.73% 담아 깊은 맛 구현

원스그룹의 자회사 농업회사법인 원스팜이 10월 30일부터 열린 APEC 대한민국 경주 정상회의 부대행사장에서 첫 선을 보인 신제품 ‘국대육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행사장에서 방문객 및 국내외 관련 업계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됐다. 국대육수는 ‘육수의 국가대표’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합리적인 가격과 대용량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의 가성비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 특징이다. ‘국대육수’는 50알 대용량으로 제작돼 가정은 물론 외식업소와 단체 급식 등 다양한 환경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훈연멸치 30.73%가 함유돼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으며, 국·찌개·탕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원스팜은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국대육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계층을 비롯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정기적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 내역을 투명하게 밝히고 원스팜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봉사 활동도 공개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일상에서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하는 동시에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의미를 더할 수 있다. 전통식품 제조 명인이자 한식대가 겸 발효대가인 원스팜 김은희

[화제의맛] 역대급 조합! 공차X농심, ‘신라면툼바 펄볶이’ 선보여

공차코리아, 농심과 협업으로 MZ세대 입맛 겨냥한 신메뉴 ‘신라면툼바 펄볶이’ 출시

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농심과의 협업을 통해 공차의 메가 히트 메뉴 ‘펄볶이’의 새로운 라인업, ‘신라면툼바 펄볶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농심의 인기 제품 ‘신라면툼바’ 특유의 매콤하고 꾸덕한 크림소스에 공차만의 시그니처 메뉴 ‘펄볶이’를 더해 완성한 메뉴다. 공차는 MZ세대가 열광한 두 제품을 조합한 ‘신라면툼바 펄볶이’를 선보임으로써, ‘펄볶이’를 단순한 이벤트성 제품이 아닌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시키고자 했다. ‘펄볶이’는 떡볶이에 들어가는 떡 대신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타피오카 펄’과 쫄깃한 ‘분모자 펄’을 대왕 사이즈로 넣어 구현한 제품이다. 공차코리아는 당초 ‘펄볶이’를 만우절 이벤트성 메뉴로 기획했으나, 예상 이상의 뜨거운 관심과 소비자들의 잇단 요청에 정식 메뉴로 출시하기도 했다. ‘신라면툼바 펄볶이’는 매콤하고 크리미한 신라면툼바 맛 소스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이 어우러져 풍부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의 밸런스를 완성했다. 또한 ‘辛(신)’ 로고 어묵 토핑을 더해, 시각적 완성도와 재미를 동시에 높였다. 공차는 ‘신라면툼바 펄볶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 콤보

'제10회 이탈리아 세계음식주간', ‘Made in Italy’ 치즈의 모든 것, <포르마지아모> 개최

이탈리아 무역공사(ITA) 홍보관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나흘간 이탈리아 치즈 프로모션 개최 ‘흑백요리사’ 파브리 셰프의 쿠킹쇼부터 치즈 시식·교육 세미나까지

이탈리아 외교부, 이탈리아 무역공사(ITA)가 ‘메이드 인 이탈리아(Made in Italy)’ 제품 프로모션을 위하여 이탈리아 유제품 협회 아쏠라떼(Assolatte)와의 협업으로 오는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High Street Italia)에서 ‘메이드 인 이탈리아 치즈’에 흠뻑 빠져보는 특별한 치즈 행사를 마련한다. 치즈로 만나는 이탈리아의 맛과 문화 이번 프로모션의 메인 키워드는 ‘포르마지아모(FORMAGGIAMO)’로 이탈리아 식문화 속 장인정신의 상징인 치즈에 대한 사랑을 의미한다. 또한 ‘Bello! Bravo! Buono!(벨로 브라보 부오노)’, 즉 ‘아름답고, 훌륭하며, 맛있는 이탈리아’의 미식을 기반으로 ‘메이드 인 이탈리아’ 식품을 대표하는 치즈를 중점적으로 알린다. 행사가 열리는 이탈리아 무역공사 홍보관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는 이탈리아 셰프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미식 체험과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나흘간 총 4회, 다양한 이탈리아 치즈를 다루며 행사의 포문을 여는 오프닝 이벤트에서는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등에 출연한 스타 셰프 파브리지오 페라리(Fa

[식품Biz] 제주TP 기술로 고유특성 살린 제주 백년초, 싱가포르 ‘수출’

㈜제국백년초 판매한 제주 백년초 분말, 올해만 6만5천 달러 수출

제주 특산 백년초가 싱가포르로 지속 수출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자체 보유한 동결건조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제주 백년초 분말’ 제품이 지난해 첫 수출을 한 데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싱가포르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4차례에 걸쳐 7,400만 원(5만3천 달러) 상당의 제품 1,300세트를 수출했고, 오는 12월에 1,700여 만원(1만2천 달러) 상당의 제품 250세트 추가 수출을 확정하는 등 제주 백년초 분말 제품은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농업회사법인 ㈜제국백년초의 의뢰를 받아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바이오센터에서 위탁 생산됐다. 제주TP가 보유하고 있는 동결건조기술을 적용해 백년초 고유의 색상과 영양 성분을 그대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손바닥 모양의 선인장’ 제주 백년초는 오래전 해류를 타고 제주 해안가에 정착했다고 알려진 제주 자생식물이다. 생명력이 강하고 예로부터 제주 선조들이 줄기(잎)를 상처 치유와 건강 증진을 위한 전통 약초로 활용해왔다.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주목받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주TP 바이오센터는 자체 동결건조기

[이런맛남] 라한호텔, 구절판에 담은 겨울 디저트 ‘전주 한상 퐁듀’ 출시

라한호텔 전주, 올여름 ‘전주 비빔빙수’ 인기에 힘입어 로컬 푸드로 구성한 겨울 디저트 선봬 서양식 퐁듀에 구절판의 조화로운 담음새 접목해 지역 특산물의 풍성함을 근사하게 담아내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전통과 미식의 도시 전주의 겨울에 낭만을 더할 ‘전주 한상 퐁듀’를 선보였다. 지난 여름 전주비빔밥을 시원하게 재해석해 개발한 ‘전주 비빔빙수’가 많은 사랑을 받은 데 힘입어 겨울 디저트를 새롭게 준비했다. ‘전주 한상 퐁듀’는 이 계절에 가장 맛있는 전북 지역 특산물을 따뜻하게 녹인 달콤한 화이트초콜릿과 함께 구절판에 담아내는 이색 디저트다. △전북 지역 쌀떡 2종 △완주 곶감 △완주 딸기 △임실 치즈 △무주 사과 등 지역 특산물 6종과 바게트, 마시멜로우를 구절판에 풍성하게 담고, 중앙에는 뭉근하게 녹인 화이트초콜릿을 올려 정갈하고 조화로운 한국식 담음새를 살렸다. 전북 지역 제철 특산물을 서양식 퐁듀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다만 완주 딸기와 익산 토마토는 재료 수급에 따라 제공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 ‘전주 한상 퐁듀’는 내년 2월까지 라한호텔 전주 내 카페&라운지 ‘하녹당’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3만5000원이며, 호텔 투숙 고객은 10% 할인된다. 같은 기간, ‘세계와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퐁듀와 와인을 곁들인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한희 라한호텔 전주 총지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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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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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농·창업] 미래 농업의 주역! 강릉시 청년농업인 육성
강릉시는 농촌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단계별 맞춤 지원사업을 통한 청년농업인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농촌 지역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청년농업인 육성은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지속적인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추진하여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신규사업 제안 및 의견수렴 등을 통해 청년 맞춤형 정책 과제의 지표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45명의 청년농을 선발하여 총 75명의 청년후계농업경영인을 육성하고 있으며, 연계사업으로 ▲영농정착지원금 지급 ▲창업기반 구축사업 지원 ▲네트워크 활동 지원 ▲정책자금 대출 이차보전 지원 등 농업 방식 변화의 흐름에 맞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특히, 오는 2026년에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기반마련을 위한 자체예산을 확보하여 영농기반 구축에 관련된 각종 스마트팜 시설, 생산·유통, 제조·가공 시설 신축 비용 등을 추가 지원한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농업경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정예농업인 육성에 힘쓰겠다.”고

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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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J-FOOD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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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