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품Biz] 중국, 새롭게 주목받는 어린이용 조미료 시장
중국에서 식문화의 고급화가 이뤄지며 어린이용 조미료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ati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중국 식품기업의 어린이용 조미료 출시가 이어지며,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돼 왔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에서 ‘아빠의 농장’의 쓰궈 유기농 어린이간장, ‘추톈만만’의 유기농 간장 비빔밥 양념, ‘와소아’의 과일 채소 카레 큐브가 “영유아 베스트 조미료” 1~3위를 차지했다. 가격은 각각 152ml에 34.96위안(한화 약 6,553원), 150ml에(한화 약 5,378원)이다. 이는 일반 조미료와 비교했을 때 더 비싼 편으로, 현재 많은 중국 식품 브랜드들이 어린이용 조미료 산업에 뛰어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직까지 중국의 어린이용 조미료 시장은 아직 발전 초기 단계에 있다. 어린이용 조미료의 주된 구매자는 대부분 아이를 가진 부모이기 때문에 어린이 제품에 대한 품질 요구가 매우 엄격하다. 또한, 제품을 고를 때, 식품안전을 고려하여 대형 브랜드의 제품을 고르는 경향이 있으며 성분 목록이 간단할수록 더 선호한다. 어린이용 조미료 시장에서 가장 주목되고 있는 것은 ‘나트륨 감소’이다. 하지만, 대부분 어린이용 간장은 일반 간장에 비


[화제의 맛] 화덕으로 구워낸 ‘화통족발’, 오는 21일 첫 창업설명회 개최
새로운 경험이 돈이 되는 시대, 국민음식 족발을 ‘화덕’에 구워 맛의 새 지평을 연 족발 브랜드가 화재다. 주인공은 바로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화통족발’. 500도가 넘는 천연화산석 화덕에서 구워진 불향 가득 머금은 족발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특유의 식감을 자랑한다. 외식업계 필승 키워드는 ‘색다른 경험’, '화덕족발'로 유명세 ‘화통족발’은 ‘바우네나주곰탕’을 시작으로 외식종합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GF포유가 핵심역량 노하우를 집약해 론칭한 족발 브랜드로, 기존 배달위주의 족발과는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또한, 족발뿐만 아니라 화덕에 구운 보쌈, 쪽갈비, 돈마호크, 갈비구이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메뉴를 갖춰 화덕구이 전문점으로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했다. 화통족발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수상, OBS ‘나의 성공시대’, MBC ‘생방송 오늘저녁’, KBS2 ‘생생정보통’, 아리랑TV ‘KOREA Today’ 등 다수의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며 2023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로 떠올랐다. '화통족발', 2023년 ‘족발창업’에 대한 해법 제시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국내 족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