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오늘] 국민 1인당 연간 닭고기 소비량 26마리, 다이어트·건강 열풍에 닭가슴살도 인기
우리나라 닭고기 소비량이 20년 만에 두 배로 늘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농업전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은 15.7kg으로 집계됐다. 2003년 7.8kg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양이다. 국내에서 도축한 닭고기와 수입 닭고기를 합쳤을 때 한 사람당 26마리씩 먹은 셈이다. 닭고기는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매우 중요한 식품으로 꼽힌다. 소와 돼지고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백색육인 닭고기는 적색육에 비해 발암 위험이 적기 때문에 비교적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최근에는 닭다리·안심·가슴살 등 부분육 인기에 힘입어 닭고기 소비가 취향에 따라 세분화되는 추세다. 닭가슴살은 닭고기 부위 중 지방 함량이 가장 적으면서 단백질은 가장 많아 운동을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00g 단위의 냉동 닭가슴살으로 대표되는 가공 닭가슴살 시장은 갈비맛·마라맛 등 다양한 맛이 추가된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훈제나 수비드 등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한 제품이 추가되면서 선택지가 넓어졌다. 푸드나무가 운영하는 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에서는 지난해 출시한 ‘잇메이트





[화제의 맛] 화덕으로 구워낸 ‘화통족발’, 오는 21일 첫 창업설명회 개최
새로운 경험이 돈이 되는 시대, 국민음식 족발을 ‘화덕’에 구워 맛의 새 지평을 연 족발 브랜드가 화재다. 주인공은 바로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화통족발’. 500도가 넘는 천연화산석 화덕에서 구워진 불향 가득 머금은 족발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특유의 식감을 자랑한다. 외식업계 필승 키워드는 ‘색다른 경험’, '화덕족발'로 유명세 ‘화통족발’은 ‘바우네나주곰탕’을 시작으로 외식종합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GF포유가 핵심역량 노하우를 집약해 론칭한 족발 브랜드로, 기존 배달위주의 족발과는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또한, 족발뿐만 아니라 화덕에 구운 보쌈, 쪽갈비, 돈마호크, 갈비구이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메뉴를 갖춰 화덕구이 전문점으로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했다. 화통족발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수상, OBS ‘나의 성공시대’, MBC ‘생방송 오늘저녁’, KBS2 ‘생생정보통’, 아리랑TV ‘KOREA Today’ 등 다수의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며 2023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로 떠올랐다. '화통족발', 2023년 ‘족발창업’에 대한 해법 제시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국내 족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