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OOD 비즈니스]코로나에 치킨도시락 판매 주력하는 FC ‘카라야마’
코로나19로 홀 영업이 어려워지며 외식업체는 매출의 심대한 타격을 입고 있다. 2014년 12월 사가미하라시 1호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한 치킨전문점 ‘카라야마’는 지점들의 매출 부진 위기를 극복하고자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을 열고 도시락 메뉴 강화에 나섰다. 카라야먀는 보통의 가라아게(일본식 닭튀김) 브랜드와 다르게 양념에 마늘과 생강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여러 종류의 간장을 혼합해 만든 베이스 양념으로 닭고기 본연의 맛을 이끌어낸다. 마늘, 생강 향을 선호하지 않는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춰 레시피를 바꾼 것이다. 가라아게를 튀기기에 앞서 특제 양념에 닭고기를 하루 동안 절여 충분히 맛을 스며들도록 만들어준다. 숙성 시간을 거치며 양념이 닭고기 안쪽까지 스며들며 육즙을 그대로 유지하게 만든다. 감자 전분을 섞은 튀김반죽을 닭고기에 묻힌 다음 튀기기 전 껍질을 하나씩 펴주는 작업을 해준다. 껍질이 고기에서 벗겨지지 않도록 껍질을 아래 방향으로 향한 채로 기름 속으로 넣는다. 고기가 익으면 튀김을 기름 표면 위로 살짝 보이게끔 들어줘 공기와 접촉시킨다. 이 과정을 거치며 튀김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으로 가득한 식감을 내준다. 카라야먀의 가라아게 정식

30초마다 에스프레소 한 잔, 로봇 협업 카페 '라운지엑스' 신기술 선보여
국내 최초 로봇-바리스타 협업 카페 ‘라운지엑스(LOUNGE’X)’가 분당 정자동에 새로운 컨셉의 매장을 오픈한다. 라운지엑스, 무인상회 등을 운영하는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라운지랩’은 올해 완공되는 두산그룹의 신사옥 1층 로비에 라운지엑스 두산분당센터점 매장을 열고, 오는 1월 18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두의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드립 제스처를 만들어내는 로봇 ‘바리스 핸드드립(BARIS HAND DRIP)’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과 특별한 커피 경험을 제공했던 라운지엑스는 7번째 직영점인 두산분당센터점에서 새로운 커피 로봇인 ‘바리스 에스프레소(BARIS ESPRESSO)’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바리스 에스프레소 로봇은 두산 로보틱스의 A시리즈 협동로봇 플랫폼에 라운지랩이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다수 적용해 개발되었으며, 이러한 배경에서 신규 매장은 ‘라운지엑스 위드 두산(LOUNGE’X with DOOSAN)’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개장하게 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리스 에스프레소 버전은 처음으로 레일 시스템을 적용한 자동화 에스프레소 로봇으로 약 30초마다 한 잔의 에스프레소 샷을 생산해낼 수 있다. 두산분당센터는 두산

[글로벌 식품Biz]베트남 배달앱 1위 ‘그랩’, 전통시장 장보기 가능해졌다
베트남 배달앱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그랩푸드(Grabfood)’가 작년 말부터 전통시장 장보기를 지원하는 서비스 를 추가 도입하고 베타테스트에 들어갔다. 장보기 카테고리인 ‘그랩마트’ 내에 전통시장 상인이 온라인 상점을 개설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랩푸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손님들이 급격히 줄어들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인들과 상생을 이루고자 서비스를 신설했다. 전통시장 자체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이루기에는 경험이나 기술적인 어려움이 크다. 정보조사기업 닐슨에 의하면 베트남에는 약 140만개의 소규모 식료품점과 더불어 9천여개의 전통시장이 있다. 전체 유통채널 규모 중 8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한다. 전통 유통채널의 연간 매출액은 100억 달러(약 11조원)에 달한다. 현재 그랩마트 서비스를 이용 가능한 지역은 호치민, 하노이, 다낭 3개 지역이다. 전통시장 장보기가 가능해지며 작년 12월 그랩마트의 일평균 주문량은 전월 대비 2배가량 증가하는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위 3개 도시위 위치한 100개의 전통 유통채널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2021년 말까지 참여하는 소규모, 전통시장 상인 수를 10배 이상



김치 만드는 로봇 공개, 식품·외식산업 대상 로봇 도입 설명회 온라인 개최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지난 28일 식품·외식분야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제조로봇 전국투어 3차 설명회(식품·외식 분야)'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지난 제조로봇 전국투어였던 1차 부산, 2차 대구 설명회는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지만, 3차 식품 설명회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상황을 감안해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전환됐다. 지난 11월 진행한 1·2차 설명회는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프라인에서 진행됐다. 3차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전환됐다. 식품·외식산업은 식품 재료 구입부터 저장, 가공, 포장, 유통, 판매 등 그 범위가 넓고 우리 생활과 밀접한 소비재 분야다. 그러나, 타 산업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생산성과 수익성을 개선할 필요가 큰 산업이기도 하다. 더욱이 최근 신종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식품·외식 분야가 성장하면서 비대면 공정 확산을 위해 로봇 도입이 절실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진흥원은 업종별로 제조로봇을 활용한 표준공정모델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제조로봇 프로젝트’와 각 산업들이 로봇 도입을 통해 가져올 긍정적 효과를 설명했다. 아울러 중소·중견기업의 원활한 로봇


[박람회정보]2021년을 밝힐 창업아이템을 한눈에, 동남권 최대 규모 ‘부산창업박람회’
2021년 다가오는 4월, 동남권 최대 규모의 부산창업박람회가 개최된다. 매년 두 차례로 진행되는 부산창업박람회는 올해 상반기에는 4월 22일(목)~24일(토), 하반기에는 9월 9일(목)~11일(토)로 4월과 9월에 부산 BEXCO (벡스코)에서 전국 예비창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이하 ‘코로나’)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전면적인 변화가 생겨났다. 창업 시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리테일테크로 일컬어지는 ICT 기반의 무인화(비대면 시스템)와 간편식(HMR) 및 배달 전문, 구독 서비스 등과 같은 키워드는 이전부터 창업 트렌드로 꾸준히 대두되어왔지만, 그간 보편화와 안정성을 갖추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이들은 코로나 상황 속 급속도의 성장을 맞이했고, 더는 위기에 대한 대응이 아닌 사회 전반의 필수적 흐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로 상승한 실업난과 코로나의 장기화로 폐업률이 높아진 가운데, 장기불황에 따른 불안한 직장생활 대신 창업이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인식되면서 창업을 희망하는 비율은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이다. 다만, 안정성이 높거나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