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업기술센터, 우리쌀 활용 치유음식(발효 과정) 교육생 모집

간단하게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고 싶은 2030세대 대상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1일부터 8일까지 우리쌀 활용 치유음식(발효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젊은 세대에 건강한 발효음식의 가치를 이해시켜 전통식문화를 계승하고 올바르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20~30대 대구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2030세대에 우리쌀 활용 전통 발효 식문화의 가치를 홍보하고 제철농산물을 활용해 간단하게 김치 만드는 법을 전수할 예정이며 4월 15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 희망자는 4월 1일부터 8일까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대구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은 기간 내 접수자 중 20명을 추첨해 선발하고 대상자 발표는 4월 10일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전수창업] 갈비대가 ‘소갈비찜·갈비탕’ 전수한다
30년 경력의 갈비대가이자 조리기능장을 보유한 특급셰프의 ‘소갈비찜·갈비탕’ 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메뉴개발 과정이 오는 4월 10일(목)에 열린다. 이번 과정에서는 '소양념갈비찜'과 '갈비탕'을 중심으로 전수가 진행된다. 갈비찜, 갈비탕에 사용하는 비법양념과 만능육장은 물론 갈비와 어울리는 상차림(깍두기/겉저리/궁채·삼채나물무침)까지 갈비탕 창업에 필요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교육을 맡은 박종록 셰프는 90년대초부터 30년간 국내 대형호텔의 한식셰프로 근무했으며, 2011년 북경교육문화회관이 오픈할 당시 총책임자로 중국에 건너가 현지 조리사들에게 한식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청와대에서도 근무, 특히 국가에서 조리에 관한 최상급 숙련 기능을 인정받은 셰프에게 주는 자격인 조리기능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급셰프의 소갈비찜·갈비탕 기술전수 대한민국 갈비대가의 레시피 제공 교육에 참여하면 박종록 셰프가 직접 개발해 메뉴로 출시한 소갈비찜·갈비탕의 레시피와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독자적으로 터득한 만능육장, 비법앙념 제조법 등을 상세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한우, 수입산(미국, 호주, 뉴질랜드)에 따라 고기를 삶는 최적의 시간 등 갈비탕 전문점 운영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