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Q가 ‘K-푸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한층 더 거듭나기 위해 유망 기업을 식구로 맞이하며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푸드 서비스 전문 기업인 '파티센타'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친환경 브런치 서비스 '아이캔리부트'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지역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식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탄 농협하나로마트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파티센타는 푸드 마일리지를 최소화한 현지 식재료 활용으로 지역 농업인들을 지원하는 등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건강한 재료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헬시 플레저'와 '식사 구독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BBQ는 K-푸드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를 넘어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종합 외식 기업을 목표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지현 파티센타 대표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품질 좋은 브런치 메뉴를 구독 서비스로 운영해 외식 업계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파티센타가 BBQ 가족으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BBQ가 30년간 외식 프랜차이즈업에서 체득한 노하우와 파티센타가 개척해 온 트렌디한 외식 비즈니스 사이에 긍정적 시너지를 일으켜 향후 BBQ가 글로벌 식문화를 이끌어 가는 브랜드로 발돋움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