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더 맛있는 전주! 더욱 풍성해진 전주페스타가 찾아온다!

시, 10월 한 달간 전주의 맛, 멋, 흥이 가득한 ‘전주페스타 2024’ 개최

 

작년 전주 대표 축제 시즌으로 첫선을 보였던 ‘전주페스타’가 올해 ‘10월, 더 맛있는 전주’를 슬로건으로 다시 한번 전주 맛과 멋, 열정을 전국에 알린다.

 

전주시는 올해 ‘전주페스타 2024’를 10월 한 달 총 12일간 매주 전주의 특색있는 축제를 전주종합경기장 내에서 통합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전주페스타 2024’는 ▲1주차(10.3.부터 10.6)에 전주페스타 오프닝축제와 전주비빔밥축제 ▲2주차(10.11.부터 10.13.)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과 전주독서대전 ▲3주차(10.18.부터 10.20.) 전주조선팝페스티벌 ▲4주차(10.25.부터 10.26.) 전주막걸리축제와 전주페스타 클로징축제가 방문객을 맞는다.

 

특히, 올해는 종합경기장과 마지막을 함께하는 행사로서 ‘전주의 맛’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전주 디저트페어 ‘달콤스토어’와 전주시 주요 봉사단체로 구성된 ‘맛있는 축제 만들기 추진단’의 ‘맛잔치(2주차)·맛자랑(3주차)’, 전주의 술을 맛볼 수 있는 ‘술 BOX’(1주차 부터 3주차) 등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지상에서 펼쳐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라이트쇼’와 가족 방문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전통놀이체험 ‘우리놀이터’ 등 다양한 전주페스타 킬링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전주페스타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올해 한층 더 풍성해진 전주페스타를 통해 시민분들과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문화도시 전주의 맛과 멋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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