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 ‘제4회 서울대×한솥 외식산업 창업 경진대회’ 성료
차세대 외식산업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한솥 사회공헌 프로그램
AI·푸드테크·ESG 반영한 창의적 아이디어 경연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융합관에서 열린 ‘제4회 서울대×한솥도시락 외식산업 창업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한솥도시락 외식산업 창업 경진대회’는 한솥도시락 창업주 이영덕 회장의 모교인 서울대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한솥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4회를 맞이했다. 본 대회는 외식산업 인재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해 시작됐다. 현재까지 총 81명의 학생이 본선에 참여했으며, 한솥은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 교육과 상금 지원 등을 통해 차세대 인재들의 외식 창업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총 6팀이 참여해 최근 외식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제안했다. 출품작들은 ▲AI 기반 서비스 ▲K푸드 글로벌화 ▲ESG 중심의 지속가능 모델 등 식품 외식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 니즈를 결합한 실용적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평가는 ‘핵심 가치’, ‘경영 전략’, ‘비즈니스 모델’ 등 3가지 영역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한솥도시락과의 연계성과 아이디어의 타당성 및 시장성, 구체성, 독창성 항목에 따른 점수를 합산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이 선정됐다.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