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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맛] 日, 상상도 못한 조합! 이색메뉴 ‘장어 돈까스’ 등장

돈까스 안에 장어를 넣은 이색적인 메뉴 ‘장어 돈까스’가 일본에서 새롭게 등장했다. 도쿄도 신주쿠에 자리 잡은 레스토랑 ‘돈까스 신주쿠 사보텐 오다큐 에이스’에서 지난 7월 5일 선보인 메뉴로 쉽사리 상상되지 않는 맛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어를 돼지고기로 돌돌 감싼 돈까스 장어 돈까스는 사보텐에서 무더운 여름철 보양식 메뉴로 고객의 시선을 끄는 이색적인 조합을 시도한 끝에 탄생했다. 쫄깃한 식감의 장어를 마치 치즈까스를 만드는 것처럼 돼지고기 등심으로 돌돌 감쌌다. 장어로 유명한 혼마루 장어를 우선 달걀 지단으로 한번 말고 그 위에 돼지고기 등심을 덮는다. 흐트러지지 않게 모양을 유지하면서 장어와 돼지고기가 붙어서 날 수 있는 잡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겉 튀김은 바삭바삭하며 속은 돼지고기와 장어가 만나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간장으로 만든 달짝지근한 타래(소스)로 조리한 장어이기 때문에 따로 양념을 찍어 먹지 않아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다. ‘장어 돈까스 세트’는 장어돈까스 3조각과 함께 새우까스, 안심까스가 나오는 푸짐한 구성으로 가격은 2030엔(약 21.000원)이다. 델리카 점포에서는 7월 20일부터 7월 28일까지 9일간

[지금 일본은] 과일 넣어 젊은 감각으로 태어난 양갱 인기

양갱은 주로 팥을 사용한 팥소를 한천가루로 굳인 전통 과자를 말한다. 일본에는 몇백 년의 역사를 가진 양갱 전문 노포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젊은 층의 선호도는 그리 높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감각적인 외형, 과일을 사용한 새로운 맛의 조합 양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면에 무화과가 아름답게 들어간 양갱 2011년 도쿄도 오타구에 문을 연 양갱 전문점 ‘와가시 아소비’는 잘랐을 때 양갱 단면에 무화과가 아름답게 들어간 상품을 만들었다. 흑설탕을 럼주로 넣고 졸인 다음 말린 딸기와 호두, 무화가를 조합했다. 부드러운 식감을 물론 무화과와 과일이 들어가 접시에 플레이팅 했을 때 근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전통 과자가게에서 경력을 쌓아 창업을 한 아사노 리오 대표는 “잘랐을 때의 아름다움과 맛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금은 맛만큼 중요한 것이 사진 찍을 가치가 있는 외형적 만족도다”라고 말했다. 빛나는 태양을 이미지로 만든 화려한 비주얼 여름철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을 이미지로 만들어진 양갱이 등장했다. 후쿠오카현 우미마치에 위치한 일본식 과자점 ‘토키노즈’는 양갱에 둥글게 자른 오렌지, 망고, 크른베리, 파인애플 등 총 7가지의 말린 과일을 넣었다. 감

“플라스틱 순환 사회 만든다” 기린&로손, 손잡고 페트병 회수기 도입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유형에 따라 분해되기까지 500년이 넘는 시간이 걸리기도 하며, 5mm 이하의 미세플라스틱은 결국 음식을 통해 우리 몸속으로 다시 들어온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일본의 기린 맥주 주식회사와 기린 주식회사 및 주식회사 로손은 7월 15일부터 양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페트병 회수기를 현장에 도입하고 있다. 로손 요코하마 신코야스점을 시작으로 페트병 회수기 설치를 본격화한다. 두 기업은 사회적책임(CSR)을 다하고자 ‘플라스틱이 계속 순환되는 사회’ 실현을 목표로 페트병 재사용을 촉진 시킬 계획이다. 기린 그룹이 제작한 페트병 회수기를 전국에 매장을 보유한 로손의 인프라를 이용해 빠르게 늘려나간다. 고객이 매장에 방문할 때 집에서 다 쓴 페트병 용기를 가져와 회수기에 넣으면 간단히 끝난다. 매장에서 모아진 페트병은 기린의 자회사인 도쿄 기린 서비스의 자판기 운영망을 통해 수집·운반돼 효율적으로 재활용 공장에 반입된다. 페트병 회수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즉각적인 보상이 이루어진다. 회수된 페트병 5병당 폰타포인트 1점을 모을 수 잇다. 적립된 포인트는 로손을 포함해 JAL 항

[현장 이슈] 일본서 집밥 메뉴로 인기인 ‘한국식 순두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식 메뉴인 순두부 찌개가 일본에서 집밥 메뉴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2008년 마루다이 식품에서 레토르트 식품으로 만든 순두부 소스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이 형성됐다, 이후 마루다이 식품은 순한 맛의 ‘순두부 마일드’, ‘새우 순두부’, ‘가리비 순두부’ 등 소비자 기호에 맞춘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늘려갔다. 이후 2012년부터 모란봉(モランボン), 일본수산(日本水産) 등 기업이 시장에 합류했다. 순두부 카테고리 시장의 업체별 점유율은 선발주자인 마루다이 식품이 약 62%를 차지하고 있으며, 모란봉, 일본수산, 다이쇼, S&B식품 등이 뒤를 잇는다. 삼계탕, 토마토 이어 냉순두부까지 등장 마루다이 식품을 비롯한 식품기업은 그동안 이색적인 순두부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왔다. 순두부에 한국의 삼계탕을 접목시킨 ‘삼계탕 순두부’는 닭고기와 대파가 들어간 맑은 국물의 순두부다. 이외에도 토마토 순두부, 해물 김치 순두부, 참깨 두유 순두부 제품이 있으며 2018년에는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얼짱순두부라는 제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얼짱순두부에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콜라겐 3000mg과 히알루로산 60mg이

[J-FOOD 비즈니스]일본서도 콜라보가 화제! 흥미로운 ‘맛 트렌드’

트렌드 변화 주기가 갈수록 빨라 지며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주기 위해 기업 간 컬래버레이션 작업은 지난 몇 년간 급격히 늘었다. 식품 제조기업 역시 타브랜드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이색적인 상품을 선보인다. 일본에서도 인기 식품 브랜드끼리의 컬래버레이션 과자 상품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미역라면과 과자의 만남 1983년 출시 이후 변함없는 건강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는 에이스쿡의 스테디셀러 상품인 ‘미역라면(わかめラーメン)’과 1999년 베이비스타 파생 브랜드로 탄생한 오야츠의 인기과자 ‘베이비스타라면마루(ベビースターラーメン丸)’가 만났다. 올해 5월 미역라면을 동그랗고 작아 한입 크기로 먹을 수 있는 베이비스타라면마루 과자 형태로 가공해 선보였다. 담백한 간장 라면과 건미역을 과자 형태로 굳혔다. 바다의 풍미가 나는 과자로 물 없이도 미역라면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전국 편의점에서 151엔에 판매 중이다. 고등어 분말 넣어 재탄생한 과자 일본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통조림인 ‘고등어통조림(サヴァ缶)’을 인기과자 ‘바카우케(ばかうけ)’와 합쳐 바카우케 ‘레몬바질풍미’, ‘올리브오일절임풍미’ 두가지 맛으로 재탄생시켰다. 고등어 모양을 형상화해 기존 바카우

[일본 자영업 엿보기] 코로나 확산에 딸기도 사회적 거리두기?

작년 초부터 급작스럽게 퍼지기 시작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는 사회의 많은 부분에 변화를 가져왔다. 일본에서는 딸기의 수확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전까지 사람의 손에 접촉되지 않고 유통할 수 있는 ‘후레셰루(フレシェル)’ 용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후레세루는 일본의 최대 딸기 생산지인 도치기현에 위치한 우치노미야대학의 벤처 기업 아이‧잇(アイ·イート)이 개발했다. 2014년 딸기를 완숙 상태로 30일 이상 보존이 가능한 후레세루를 제조 및 판매해왔다. 2015년에는 도치기현의 딸기 품종인 스카이베리를 후레셰루로 포장해 전 세계의 식품·음료 제품의 맛을 심사하는 국제 미각 심사기구(ITQI)에 출품해 우수미각상인 별 2개를 획득, 다음에는 한 단계 오른 별 3개를 받으며 품질 측면에서도 증명을 받았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비접촉, 비대면 소비방식이 중요해지며 최근 들어 후레셰루 딸기에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돔 형태 용기 디자인으로 딸기 보호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도쿄 시내 백화점에서는 후레셰루 용기에 담긴 딸기를 한 알에 1,500엔(한화 약 15,000원) 이상에 팔릴 정도로 딸기 상품의 가치를 올렸다. 돔형 용기는 직경 73mm,

[지금 일본은] 코로나 위기에 이색 자판기 설치매장 증가

일본에서 코로나로 인해 영업에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이 대응책으로 매장 앞에 이색적인 자판기 설치를 늘려가고 있다. 그중에서 냉동자판기‘도히에몬(ど冷えもん)’은 주춤한 자판기 시장을 다시 끌어올릴 정도로 외식업체의 수요가 많다. 자판기는 비상사태선언으로 인한 영업시간 제한과 상관없이 비대면으로 24시간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출 향상이 절실한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도히에몬의 한달 유지비는 7000엔~9000엔(약 73,000원~93,000원)에 불과하다. 도히에몬을 개발한 ‘산덴·리테루 시스템’은 아이스크림용 냉동 자동판매기를 주로 제조, 판매해온 기업이다. 코로나 시대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불특정 사이즈의 상품도 대응할 수 있도록 자판기를 연구·개발했다. 지금까지 판매가 어려웠던 대형 냉동식품도 진열이 가능하다. 도쿄도 신주쿠에 위치한 라멘전문점 다이헤이켄(大平軒)은 지난달부터 매장 앞에 냉동자판기를 설치했다. 카드나 모바일 결제 수단만 있으면 간장·돈코츠 라멘를 자판기로 구입할 수 있다. 면과 국물을 따로 냉동 포장했으며 중탕에 국물을 10분 정도 끓이면 집에서 손쉽게 라멘이 완성된다. ‘옛날그대로의 간장 라멘’은 다이헤이켄

[현장리포트]日 코로나블루 날린 화제의 아이템 3

여름철 날씨는 무더워지는데 마음편히 휴가를 떠날 수 없어 대중들의 스트레스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코로나블루(코로나로 생긴 우울감)를 해소시키고자 외식업체들이 나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거나 매장을 선보였다. 앞바다에서 바로 잡아 선보이는 초신선 해물덮밥 효고현을 중심으로 회전 초밥 매장 12점포를 전개한 ‘리키마루(力丸)’가 지난달 신업태 ‘해물 덮밥 리키마루’를 삐오레 히메지 기념품관 푸드코트에 오픈했다. 창업 41년 리키마루의 노하우와 장인 기술을 살려 신선한 프리미엄 해물 덮밥을 만들었다. 매장 바로 근처에 위치한 히메지 항구에서 새벽 6시에 들여온 신선한 생선을 매장으로 바로 가져와 사용한다.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만큼 생선살의 탄력이 살아 있어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효고현산 붕장어, 갯가재 등 다양한 해산물 10종이 들어간 ‘해산물 10종 히메지 센히메 덮밥’은 신선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리카마루의 대표 메뉴다. 또한, 한 그릇의 해물 덮밥으로 3가지 즐거움 주는 덮밥도 준비했다. 두툼한 생선회 3종류가 밥 위에 올라간다. 리키마루에서 만든 와사비 간장을 덮밥 위에 골고루 뿌려준 다음 밥과 잘 섞어 생선회와 함께 먹으

[화제의 맛] 日 자색고구마로 만든 퍼플푸드 디저트 인기

자색고구마는 여름철 다이어트 음식으로 수요가 많은 퍼플푸드 중 하나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줘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단맛이 적어 일반 고구마보다 체중 조절 식품으로 효과적이다. 도쿄 신주쿠점, 시코쿠 키치죠지점을 포함해 일본 전국에 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디저트 전문 브랜드 ‘디 오리지널 팬케이트 하우스(THE ORIGINAL PANCAKE HOUSE)’에서 여름을 맞아 7월 1일 오키나와산 자색고구마를 사용한 3종 메뉴를 출시했다. 오키나와의 특산물인 자색고구마 종 ‘추라 코이쿠레나이(ちゅら 恋紅)’를 이용해 부드러운 단맛과 독특한 감칠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아름다운 보라색 자색고구마 크림이 듬뿍 디저트에 들어갔기 때문에 시각적인 만족도도 높다. 화려한 색감과 보기 좋은 플레이팅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일찌감치 화제의 디저트로 좋은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디저트 중 ‘자색고구마 크림 팬케이크’는 브랜드의 대표 메뉴인 푹신푹신한 팬케이크에 자색고구마로 만든 크림을 충분히 끼얹었다. 말랑한 팬케이크를 달콤한 고구마 크림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팬케이크와 함께 이곳의 간판 메뉴인 독일식 팬케이크 ‘더치베이비




푸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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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친환경 식품 패키지 개발
풀무원이 국내 패키지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국가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친환경 혁신 식품 패키지 개발에 나선다. 풀무원기술원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식품산업의 탄소 중립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를 위해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식품 패키지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충북 오송 바이오폴리스 소재 풀무원기술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과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 기술센터 심진기 센터장 등 양사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식품 패키징 및 온라인 물류 분야의 공동 연구 개발 발굴 및 과제 수행 △신소재, 신기술, 새로운 디자인을 활용한 혁신 제품 개발 △식품 친환경 패키징 기술 및 제품 개발 △식품 패키징 기술, 정보, 트렌드, 네트워크 공유 △패키징 분야 기자재 및 시설물의 공동 활용 등을 함께 이행하게 된다. 풀무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식품 패키징 분야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풀무원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

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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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녹차연구소, 친환경 인증 우수기관 선정
(재)하동녹차연구소는 부설 친환경인증센터가 정부의 친환경 인증기관 평가에서 ‘우수’ 등급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친환경 인증기관 평가는 국내·외 53개 인증기관을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등급결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인증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 19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는 우수 7개소, 양호 24개소, 보통 20개소, 미흡 2개소로 평가 점수 구간에 따른 절대평가 결과(우수 90점 이상, 양호 80∼90점, 보통 70∼80점, 미흡 70점 미만)가 반영됐으며, 하동녹차연구소 친환경인증센터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하동녹차연구소 친환경인증센터는 2011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인증업무를 시작한 이후 1500여 농업인(업체)에 대한 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수산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으며 지역 내 친환경 농어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오흥석 소장은 “친환경 인증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이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인증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동녹차연구소 친환경인증센터는

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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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배민아카데미 무료외식업 프로그램 참여자 10만명 돌파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배달의민족 무료 외식업 프로그램인 ‘배민아카데미’를 찾은 이들이 늘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아카데미가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장님이 총 10만명을 돌파했다 전했다. 배민아카데미는 2014년부터 서울 송파구 소재 교육센터에서 강의 및 실습 방식의 오프라인 교육으로 시작됐다. 오프라인 교육은 현재까지 총 514회, 누적 참여 인원 2만9007명을 기록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온라인 교육 전환한 후에도 7만여명 수강생 몰려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돼 오프라인 미팅이 제한되면서 이달부터 온라인 교육 및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대부분 전환됐다. 온라인과 비대면 교육에만 한 해 7만1337명이 참여했다. 배민아카데미는 실제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이나 장사가 처음인 예비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교육 콘텐츠는 음식 조리, 메뉴 구성부터 세무, 법무 등 식당 경영 전반까지 총 250여개에 이른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그동안 배민아카데미는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음식 맛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전문지식이 필요한 경영 지식은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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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은] 한국식 포장마차에 빠진 日 2030 소비자
한류 콘텐츠의 인기가 한식으로 이어지며 치킨, 삼겹살, 치즈핫도그 등 대중적인 메뉴들이 일본 2030세대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그중 한국의 포장마차는 한류 문화의 발신지인 도쿄 신오쿠보 코리아타운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매장이다. 코로나 탓으로 한국 여행을 올 수 없는 상황이고, 한류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즐기던 회식 문화를 체험해 보려는 수요에 부흥하고자 포장마차 콘셉트의 매장은 지금도 꾸준히 생겨나고 있다. 지난 몇년간 등장한 일본내 한식 포장마차를 보면 완전한 한국식을 표방한다. 간판은 물론 매장에 비친된 홍보물에 일본어 대신 한글 단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메뉴는 삼겹살, 순두부찌개, 떡볶이, 치킨 등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거의 다 판매한다. 저도수의 레몬사와가 현지에서 인기를 끄는 것과 대조적으로 포장마차에서 만큼은 우리나라 소주, 막걸리에 대한 선호도도 높다. 도쿄도 주오구의 바쿠로요코야마역 근처에는 ‘돼지 대문 시장’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한국 전통시장 냄새가 물씬 풍기는 포장마차가 문을 열었다. 2011년부터 바쿠로초에 1호점을 운영했으며 4차 한류 열풍이 일며 올해 요코하마, 시부야에 2,3호점을 차례로 오픈했다. 상호는 일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