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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사용설명서_ 연재②]계륵같은 배달앱,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모든 사장님들이 배달앱을 통해 기대만큼의 수익을 올리고 있을까? 물론 아닐 것이다. 충분한 공부와 준비를 통해 시작해야 하지만 사업의 특성상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렇지 못했을 것이다.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행착오 겪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금전적인 피해까지 입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배달앱을 통해 좀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 배달앱, 배민 서비스 유형 파악부터 출발해야 전 국민이 사용하는 배달의민족 앱! 수수료 구조를 파악하기 전에 서비스의 유형부터 잘 알고 선택해야 한다. 우선 세 가지의 서비스 유형으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일반가게 입점이 있다. 이는 배민앱으로 주문을 받고 배달 대행사를 계약해 배달하는 구조를 말한다. 두 번째 유형은 배민 라이더스가 있는데 이는 배달 주문부터 대행까지 배민을 통해 해결하는 구조를 말한다. 세 번째는 배민오더가 있다. 이는 배민앱으로 주문을 받고 고객이 테이크아웃을 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유형을 잘 선택 해야 하는 이유는 최근 서울을 필두로 수도권에선 배민 라이더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서비스에 한계를 느끼고 일반 가게 입점으로 변경하는 사례들이 생기고 있다.

20년간 뚝심으로 치킨브랜드 지켜온 '티바두마리치킨'의 유상부 대표를 만나다

브랜드 외연적 확장보단 치킨 한 분야 전문성 강화...작년 12월 '티바옛날통닭' 론칭

“프랜차이즈 사업은 오케스트라와 같다. 함께하는 구성원들이 하나가 된 듯 조합롭게 움직여야 한다.” 지난 8일 화성시 소재의 ‘티바두마리치킨’ 육가공·물류공장에서 만난 ㈜신라외식개발 유상부 대표의 말이다. 외식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평균 수명이 7년을 채 못 넘기는 상황에서 2001년 부산, 경남지역에서 시작한 티바두마리치킨은 올해로 20년을 넘기며 장수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유상부 대표는 코로나시대를 맞아 가맹점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외식업계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지난해 12월 ‘티바옛날통닭’이라는 신규 브랜드를 론칭했다. 어릴 적 부모님이 사오던 추억의 통닭을 콘셉트로, 티바두마리치킨과 '1점포 2가게’로 동시에 운영이 가능하다. 안테나숍으로 오픈한 강남 대치직영점의 경우 지난 1월 동일브랜드 매출 2위에 올랐다. 외식업계 전반이 침체를 겪는 가운데 제2브랜드를 출시한 배경과 20년간 브랜드를 이끌어온 그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새로 론칭한 ‘티바옛날통닭’ 브랜드 소개 티바옛날통닭은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치킨브랜드다. 기본적으로 유년시절 월급날이면 아버지가 사오던 노랑 봉투에 남긴 통닭에 대한 향수를 공유하고자 한다. 백투

[전문가칼럼]융복합 건기식 허용,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거듭나나

정부는 지난 11일 열린 ‘2021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 세미나’에서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이는 융복합 시대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복합제품을 상품화한 것으로 융복합 제품 판매 시 건강기능식품판매업을 영업신고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이란, 음료 형태의 일반 식품에 정제나 캡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이 결합된 하나의 제품을 뜻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야쿠르트에서 개발한 알약과 음료가 함께 들어있는 상품을 떠올리면 된다. 한국야쿠르트가 2013년 출시한 ‘쿠퍼스 프리미엄’은 뚜껑에 정제 형태의 밀크씨슬을, 용기에는 액상 형태의 헛개나무 추출분말을 함유해 소위말하는 대박을 터트렸다. 이에 고무된 한국야쿠르트는 2019년에는 이중 제형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장케어 프로젝트 ‘MPRO3’를 출시했고 2년 만에 1억 병 판매를 달성했다. 이번 규제 샌드박스 발표에서 정부가 예시로 언급한 형태 역시 이러한 제품들과 맥을 함께한다. 기존의 야쿠르트를 넘어 혼합음료나 과채주스, 액상차 등 액상 식품의 뚜껑 부분에 정제나 캡슐, 환 등의 건기식을 함께 포장 하는 형태

[배달앱 사용설명서_ 연재①] 배달앱 시장 성장에도 웃지 못하는 외식업계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업계뿐만이 아닌 모든 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 자영업자가 폐업을 하는 경우는 두말할 것 없이 많았고 가계부채 또한 역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배달외식업계는 코로나19라는 사상 최악의 재난에도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다. 국내 배달앱 시장의 규모는 연간 15조원을 뛰어 넘었다. 배달앱의 지각변동 그렇다면 배달앱업계 안에서는 어떠한 각축전이 이뤄지고 있을까? 배달앱 시장의 연간 매출은 15조원, 그중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의 매출은 12조를 뛰어넘었다. 실로 어마어마한 매출이 아닐수가 없다. 그렇다면 배달앱 별 이용자수는 어느정도가 될까? 배달앱 중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은 약 1070만명으로 가족당 1명은 배달의 민족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위인 요기요는 500만명, 쿠팡이츠는 70만명으로 다소 격차가 벌어져 있지만 1주문 1배달을 내세우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배달통의 경우엔 약 30만명의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지만 쿠팡이츠에게 3위의 자리를 내주었다. 그렇다면 2021년 배달앱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이 있을까? 업계에선 모두 요기요의 향후 거취를 꼽고 있다. 배달앱

[전문가칼럼]즉석판매식품 자판기 판매허용, 좋은 선례로 남아야

일본을 여행하다 보면 ‘자판기로 판매되는 식품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조금 과장하자면 자판기에서 판매되지 않는 것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이런 일본의 자판기 문화는 편의점 문화와 더불어 많은 나라에서 벤치마킹하는 장점이다. 그런데 최근 정부의 특례 승인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자판기로 보다 다양한 식품들을 만나게 될 전망이다. 즉석판매식품 자판기 판매 허용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년도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샐러드, 샌드위치 등의 즉석식품을 자동판매기에서 판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규제 실증특례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공유주방, 전통시장, 반찬가게 등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에서 만든 즉석식품은 매장에서의 직접 판매나 배달, 택배를 통해서만 판매가 가능했다. 자판기 판매는 위생 관련 문제 등으로 인해 허용되지 않았다. 이번에 허용된 사업은 (주)그랜마찬이 신청한 사업으로 이번 특례승인으로 인해 앞으로 소비자들이 샐러드, 빵, 떡, 김밥, 도시락, 밀키트 등의 제품을 자동판매기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아울러 시범사업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면 향후 공유주방과

대통령의 칼국수를 만든 남자, '안동국시 달인' 함명철 셰프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은 칼국수 사랑이 각별했던 것으로 유명했다. 점심식사 시간이면 거의 매일 칼국수가 올라왔고, 주요 회담 메뉴로도 빠지지 않았다. 또한, 칼국수는 임기 초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문민정부의 상징과도 같은 음식이었다. 함명철 쉐프는 93년 청와대 한식 조리사로 들어가 김영삼 대통령의 임기를 함께 보냈다. 당시 최연소 청와대 조리사로 입사한 그는 올해로 한식 경력 40년의 달인이 됐다. 청와대 근무 시절 5년을 꼬박 안동국시, 칼국수 등 면 요리를 만들어온 함 쉐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청와대 한식 조리사로 들어가게 된 계기 일찌감치 외식업에 뛰어들어 배나무집, 삼원가든 등 한식당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았다. 이후 호텔에서 일하던 도중 청와대 검식관의 제안으로 한식 조리사로 들어갈 기회가 생겼다. 요리 실력은 물론 신원조회, 인성 등을 철저히 검증한 끝에 청와대 한식 조리사로 일을 시작했다. 김 전 대통령의 칼국수 사랑이 남달랐는데 잘 알다시피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은 일주일에 5일 이상을 식사메뉴로 칼국수 드실 정도로 좋아했다. 12시 정각이 맞춰 칼국수가 바로 나가야되기 때문에 시간 안에 양을 준비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많은 인

정성들여 만든 ‘프리미엄’ 제품 집중하는 식품외식업계

최근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집콕 소비’, ‘보상 소비’ 심리가 함께 맞물리며,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졌다. 이에 업계에서는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정성을 더해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나, 프리미엄 컨셉의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며 ‘프리미엄’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맞춤형 유동식 생산 전문 기업 순수본㈜의 ‘베이비본죽’은 아기의 각 단계에 맞는 맞춤형 영양 설계를 통해서 친환경, 유기농 원재료를 엄선해 만든 프리미엄 수제 이유식으로 MZ세대 부모들의 마음을 잡았다 2021년 1월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간 대비 40% 상승했다. 또한, 작년 10월에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돌려드리면서, 특별한 혜택 제공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고자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멤버십 ‘본클럽’을 론칭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10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디저뜨와'를 선보였다. 일반적인 디저트류는 주로 베이커리나 편의점 등지에서 냉장, 냉동 상태로 구입할 수 있으나 ‘디저뜨와’는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고 유통기한도 상대적으로 길고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수제 타르트 급의 맛과 품

[전문가칼럼]‘글로벌 브랜드 육성 지원’ 스타마케팅을 넘어 한 걸음 더!

지난해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는 보도가 나왔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진행한 ‘글로벌 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해외 상표 출원과 스타 마케팅이 유의미한 성과를 이뤘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 속에서 ‘아직도 정부의 지원 정책은 스타 마케팅의 단맛에서 벗어나지 못했나?’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글로벌 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의 명암을 짚어보고, 궁극적으로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이 지향해야할 부분을 알아본다. 우수 농식품 기업의 해외진출을 응원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인기스타들이 홍보대사로서 우수 농식품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이 해당 제품들의 해외 인지도와 수출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은 해외마케팅이 취약한 우수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들에게 수출국에서의 해외 상표권 등록과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참여업체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의 핵심은 한류스타나 해외의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이다. 전략적으로 기업과 스타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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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포트]코로나로 폐업위기 몰린 日 레스토랑, 테이크아웃으로 전화위복 이뤄
코로나 이후 손님이 매장을 방문해 음식을 찾아가는 테이크아웃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다. 홀 영업이 어려워지며 거의 모든 외식업종이 배달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배달앱 중계수수료, 배달대행비 등 빠지는 지출이 많아 수익을 올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제3차 비상사태선언이 내려진 일본 외식현장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이러한 가운데 도쿄 치요다구에 위치한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프런 더 다이닝’은 월 매출의 30~40%를 테이크아웃으로 올리며 수익 개선에 성공했다.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오자키 사토시 대표의 비결을 알아본다. 코로나로 매출 급감하며 테이크아웃 시작 에이프론 더 다이닝은 약 3년 전 칸다역 앞 APA호텔 안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오픈 당시만 해도 호텔 손님은 물론 인근 주민, 직장인이 방문하며 성황이었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로 접근성이 좋았다. 순조롭게 영업을 해왔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며 호텔이 텅 비며 매출이 줄기 시작했다. 재택근무가 시행되며 인근에서 찾아오던 직장인의 발걸음마저 끊겼다. 하루에 1~2명밖에 손님이 오직 않는 날이 계속됐다. 어떻게든 매장을 살리기 위해

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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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기업·창업기획자에게 배우는 ‘세계창업사관학교’ 2기 출격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3일 구로구 G타워에서 글로벌창업사관학교 2기로 참여할 60개 창업기업의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교식은 올해부터 글로벌창업사관학교가 새롭게 운영될 구로 G타워에서 개최됐으며, 중기부 권칠승 장관 외에도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운영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과 글로벌 창업기획자 한국지사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입교하는 기업들을 축하했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국내 창업기업에게 글로벌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기부가 지난해부터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기업과 창업기획자가 직접 참여해 창업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 2월에 처음 졸업한 1기 60개 기업들은 입교 이후 5개월 만에 84억원의 매출과 14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고, 그 중 21개사가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59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내며 글로벌창업사관학교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올해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2기 지원 프로그램은 크게 교육, 보육, 사업화 지원으로 나누어진다. 우선 교육 분야는 지난해 인공지능 분야에서 올해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분야로 확대해 디지털경제를 책임질 더 다양

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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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마트팜 청년창업 4기 현장설명회 개최
전라북도는 13일 전주 더 메이호텔에서 청년창업 농업인 양성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오프라인 참석을 최소화하고 농정원 스마트팜 TV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와 비대면 현장 설명회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전북도는 실시간 참여가 어려운 창업농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영상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말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52명의 교육생을 선발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이며, 전공과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할 수 있도록 입문 교육(2개월), 교육형 실습(6개월), 경영형 실습(12개월)으로 총 20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취·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팜 장기 임대 온실(수행실적 우수자, 3년) 우선 입주,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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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포트]코로나로 폐업위기 몰린 日 레스토랑, 테이크아웃으로 전화위복 이뤄
코로나 이후 손님이 매장을 방문해 음식을 찾아가는 테이크아웃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다. 홀 영업이 어려워지며 거의 모든 외식업종이 배달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배달앱 중계수수료, 배달대행비 등 빠지는 지출이 많아 수익을 올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제3차 비상사태선언이 내려진 일본 외식현장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이러한 가운데 도쿄 치요다구에 위치한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프런 더 다이닝’은 월 매출의 30~40%를 테이크아웃으로 올리며 수익 개선에 성공했다.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오자키 사토시 대표의 비결을 알아본다. 코로나로 매출 급감하며 테이크아웃 시작 에이프론 더 다이닝은 약 3년 전 칸다역 앞 APA호텔 안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오픈 당시만 해도 호텔 손님은 물론 인근 주민, 직장인이 방문하며 성황이었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로 접근성이 좋았다. 순조롭게 영업을 해왔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며 호텔이 텅 비며 매출이 줄기 시작했다. 재택근무가 시행되며 인근에서 찾아오던 직장인의 발걸음마저 끊겼다. 하루에 1~2명밖에 손님이 오직 않는 날이 계속됐다. 어떻게든 매장을 살리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