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치킨 잇는 'K-닭갈비' 인기! 춘천, 세계 미식 1번지로 급부상

일본 주요 여행사 대상 “한국 미식 30선”초청 홍보 여행(팸투어) 추진

 

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한국관광공사·강원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춘천 미식·관광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가 오는 12일까지 춘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는 일본 현지 주요 여행사의 한국 상품 담당자들을 초청해 한국관광공사 선정 ‘미식 30선’ 중 하나인 춘천 닭갈비와 지역 대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최근 일본 내에서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춘천 닭갈비는 매콤달콤한 양념과 늘어나는 치즈의 시각적 자극을 통해 현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도쿄와 오사카 등 대도시의 한국 음식 전문점에서도 ‘춘천식 닭갈비’를 간판 메뉴로 내세우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번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는 일본 방한 관광객의 미식 욕구를 겨냥한 마케팅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금번 한국관광공사 선정 “미식 30선” 연계 방한 관광 활성화 기획은, ‘옛날 닭갈비’, ‘닭내장’, ‘치즈사리’, ‘막국수’를 방한 일본 관광객 혼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강원관광재단이 공동 기획한 일본 관광객 한정 홍보 콘텐츠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개별 여행객과 단체 관광객을 아우를 수 있는 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코로나19 이후 회복세에 있는 일본 방한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참가자들은 춘천의 대표 향토 음식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현지 식당에서 체험하게 되며, 삼악산 케이블카를 통해 북한강과 춘천 시내의 풍경을 조망하고, 강촌 레일파크에서는 옛 철길 위를 따라 자연을 만끽하는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춘천의 미식과 자연경관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코스를 통해 지역 고유의 관광콘텐츠를 다양하게 체험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는 춘천의 지역 정체성과 미식 자원을 결합한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도 매력적인 관광 상품으로 개발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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