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창업의 꿈을 꾸는 예비창업자, 업종변경과 메뉴, 기술 등의 보완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30년 경력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 산하 교육기관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의 ‘외식창업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메뉴개발, 비법전수 등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시장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외식 아이템만을 엄선,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은 오너셰프들과 최소 10년에서 30년에 이르는 경력을 갖춘 조리명장이 교육을 진행, 메인 상품부터 각종 찬류 등 한상차림까지 사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토록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반복 연습을 지원한다.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의 경우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와 장사비법을 전수했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내 가게 홍보전략 등의 실무 중심의 기술도 함께 교육, 진행했다. 오는 2026년 새해 진행되는 외식창업 과정 교육은 다음과 같다. ▲ 평양냉면 전수교육 ▲ 육회 메뉴개발과정 ▲ 치킨 메뉴개발 ▲ 개성손만두 요리전문점 ▲ 안동국시 전문점 창업과정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며 외식 소비 전반에서 가격 대비 만족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회식이나 단체 모임에서는 과도한 음주 중심의 소비보다 음식의 구성과 공간, 그리고 합리적인 코스 구성을 중시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 KT타워에 위치한 일식 코스 다이닝 ‘광화문옥희’가 저녁 코스 운영을 전면 개편하고, 혼마구로 참치회를 무한 제공하는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운영 개편은 회식 및 단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변화로, 저녁 코스의 메인 구성을 참치회 무한 제공 중심으로 개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코스의 풍성함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강화했다는 평가다. 광화문옥희는 일본 연회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일식 잔치요리’ 콘셉트의 코스 다이닝으로, 전채부터 식사,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코스 흐름 속에 참치회를 중심으로 한 메인 구성을 더해 회식 및 단체 모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최대 30인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규모의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기업 회식이나 비즈니스 모임 장소로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춘복참치, 광화문옥희, 덴푸라감춘
교대, 남부터미널 설렁탕 맛집 ‘우청옥’이 채널A ‘몸으로 보는 세상, 아모르바디’ 방송에서 소개되었다. 뜨끈한 수육 전골과 들기름 메밀면 먹방! 그 속에 숨겨진 '저속 노화 식사법'은?! 이란 주제로 방송인 ‘진미령’, 트로트가수 겸 배우인 ‘파파금파’가 우청옥을 방문, 대표메뉴인 수육전골과 들기름메밀 막국수를 함께 즐기며 건강한 저속노화 식사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청옥의 대표 메뉴로는 가마솥에서 끓여 낸 한우설렁탕과 곰탕, 갈비탕, 도가니탕 등의 탕 종류와 수육, 수육전골, 갈비찜, 곱창전골 등의 찜, 수육류가 있다. 채널A ‘몸으로 보는 세상, 아모르바디’는 진행자인 박경림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의 몸과 건강에 관해 유쾌하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모르바디’는 '아모르파티'(Amor Fati)에서 기인한 용어로,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려면 먼저 '몸을 사랑하라'는 뜻을 내포하여 우리 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강조한다. 채널A ‘몸으로 보는 세상, 아모르바디’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영한다. <가마솥설렁탕전문점 '우청옥'> 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58 102동 1층 128, 129호 영업시간
식품·외식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외식연수인 '제95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가 2026년 3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이번 RGM '제95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는 국내 외식업계가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다는 점에 주목, 장기 불황을 극복해온 현지 기업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불황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일본 외식업계를 돌아보고 각 브랜드의 경영전략과 상품전략 등을 직접 체득하는 등 저성장기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제95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 주요일정 안내 4일간의 일정으로는 크게 ▲세계 3대 식품박람회인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참관 ▲100개 전 점포 직영, 1700억 연매출 ㈜반도타로, ㈜EASTONE 등 일본 외식기업 본사와 식품공장 견학 ▲도쿄 외식산업의 성지 상권탐방 ▲외식업소 벤치마킹 ▲일본 최고 외식 경영인들의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95차 동경외식산업 연수는 아시아·환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세계 3대 식품박람회인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 개최 일정에 맞춰 진행, 전 세계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12월 26일(금), 전문식당 조리비책 교육시설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고야 3대 명물인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서울과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노하우 전수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을 전수, 최고에 가까운 장어구이의 맛을 이끌어 낸다.” 이번 ‘장어타래·나고야식 장어덮밥 상품화 기술전수’ 과정은 일선 요리학원에서 만날 수 없는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김종우 원장이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 시연한다. ‘김종우 원장’은 10년간 일본 동경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일본의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도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일본의 히츠마부시 유명 맛집을 다녀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엄용길 문화재 기능장과 협업해 선보인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가 지난 16일(화), 사전 예약 오픈 1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할리스의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는 형형색색 빛깔이 아름다운 수공예 자개함에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전문점 할리스의 헤리티지를 담은 티라미수 케이크가 함께 구성된 제품이다. 진한 커피 풍미가 돋보이는 촉촉한 시트에 마스카포네 치즈, 초코 파우더를 더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코판을 더해 깨먹는 티라미수로 제작, 동봉된 조개 스푼으로 깨는 즐거움과 함께 다가오는 새해의 액운까지 깨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는 제품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할리스 감다살(감이 다 살아있다)이네요’, ‘자개함에 티라미수를 넣다니 아이디어가 좋다’, ‘장인이 만들었다고 하니 구매할 가치가 충분하다’ 등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지난 16일 열린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의 사전 예약은 오픈 1시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할리스는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의 추가 제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케이크를 즐긴 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가 공개되며 셰프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 협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시즌1 방영 이후 출연 셰프들이 다양한 브랜드와 손잡고 신제품 출시와 콘텐츠 협업을 이어가며, 식품·외식업계를 중심으로 컬래버레이션 트렌드를 확산시킨 바 있다. 최근 미식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셰프의 전문성을 브랜드 마케팅에 접목하려는 움직임이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다수의 협업 사례 가운데, 단발성 마케팅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철학과 세계관까지 확장한 대표 협업 사례로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이 꼽힌다. 발베니는 흑백요리사 시즌1, 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안성재 셰프와 손잡았다. 위스키를 단순한 주류가 아닌 ‘장인의 철학과 시간이 담긴 결과물’로 정의하고, 이를 안 셰프의 전문성과 결합해 일관된 메시지로 전달해왔다. 발베니는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메이커스 캠페인을 통해 미식 분야의 장인인 셰프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발베니 위스키와 푸드 페어링을 조명하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안 셰프는 발베니가 130여 년간 지켜온 장인정신과 각 셰프들의 철학이 교차하는 지점을 직접 경험하고 맛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겨울 시즌을 맞아 ‘RUBY THE WINTER(루비 더 윈터)’를 테마로 선보인 신메뉴 라인업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연말 외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신메뉴 ‘블랙라벨 루비 랍스터 에디션’과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한 달 매출의 약 20%에 해당하는 수치로, 겨울 성수기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즌 한정 메뉴인 ‘블랙라벨 루비 랍스터 에디션’은 출시 초반 한 달 매출을 분석한 결과, 봄 시즌(킹 프라운 에디션) 대비 16.2%, 가을(어텀 씨푸드 에디션) 대비 34.2%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스테이크와 랍스터라는 완벽한 조합이 특별한 연말 미식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와 정확히 맞아떨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은 연말 단체 모임과 비즈니스 회식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꽃등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테일에 고객이 직접 고른 최상급 부위 3가지를 더하는 ‘커스터마이징’ 방식, 그리고 샐러드부터 스페셜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제공되는 럭셔리한 구성이 ‘실패 없는 연말 모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메뉴의 인
일 년 중 해가 가장 짧은 날 동지.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팥죽을 나눠 먹으며 액운을 쫓고 건강을 기원했다.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지혜로운 풍습이다. 농촌진흥청은 12월 22일 동지를 맞아 국산 팥의 건강 기능성을 알리고 평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팥 조리법을 소개했다. 팥에는 비타민비(B)1을 비롯해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다. 또한, 콜린과 사포닌 성분도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관리에 도움을 준다. 칼륨 함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부기 완화와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팥은 주로 죽이나 떡 앙금 등으로 이용됐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음식의 식재료로 활용도가 넓어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식재료, 팥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팥 피자와 이탈리아식 쌀 조리법을 응용한 팥 리소토를 소개했다. 팥 피자 발효된 피자 반죽 또는 토르티야에 식용유를 바르고 치즈를 뿌린 뒤, 삶아서 조린 팥을 올린다. 굵게 다진 깐 밤과 얇게 자른 아몬드를 뿌리고 반죽 가장자리를 안으로 접어 220도(℃)로 예열한 오븐에 20분간 굽는다(토르티야는 10분). 팥 리소토 팬에 양파와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낸 뒤 삶
'만두'는 단일 브랜드 혹은 사이드 메뉴로 추가 등 다양한 변화가 가능한 창업 아이템이다. 또한 '칼국수, 냉면, 막국수' 등 창업 수요가 높은 면류와 궁합이 잘 맞아 객단가를 올릴 수 있다. 특히 일반 만두와 차별화 된 ‘개성손만두’의 경우 만두와 전골, 칼국수를 판매, 소자본 창업으로 운영이 쉽고 접근성이 좋으며, 계절도 안타 수요도가 높은 외식 아이템이다. '그 맛이 그 맛'인 만두와 차별화 된 ‘개성왕만두’ 50년 전통 개성만두전골 비법 전수한다 12월 4주차에 <개성손만두 2종(고기, 김치)&개성만두전골 비법전수> 과정이 진행된다. 만두의 맛은 ‘만두피’와 ‘만두속’이 좌우한다. 일반 음식점 중에는 대형 공장에서 만든 만두를 사용하는 곳이 많아 제대로 만든 손만두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이번 교육은 일선 요리학원과 차별화 된 현장 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여타 분식 혹은 만두, 칼국수전문점을 앞지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개성손만두’의 특징은 무엇보다 크고 꽉 찬 속인데, 만두소는 배추와 숙주나물을 넉넉히 넣어 담백하고 삼삼한 맛이 일품이다. 만두전골 요리의 생명은 ‘육수’에 달려 있다. 개성만두전골은 신선한 야채와 각종 해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