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외식연수인 '제95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가 2026년 3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이번 RGM '제95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는 국내 외식업계가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다는 점에 주목, 장기 불황을 극복해온 현지 기업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불황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일본 외식업계를 돌아보고 각 브랜드의 경영전략과 상품전략 등을 직접 체득하는 등 저성장기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제95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 주요일정 안내 4일간의 일정으로는 크게 ▲세계 3대 식품박람회인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참관 ▲100개 전 점포 직영, 1700억 연매출 ㈜반도타로, ㈜EASTONE 등 일본 외식기업 본사와 식품공장 견학 ▲도쿄 외식산업의 성지 상권탐방 ▲외식업소 벤치마킹 ▲일본 최고 외식 경영인들의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95차 동경외식산업 연수는 아시아·환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세계 3대 식품박람회인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 개최 일정에 맞춰 진행, 전 세계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통합 매장 관리 플랫폼 페이히어(대표 박준기)가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손잡고 가맹점의 ‘동네 상권 마케팅’을 강화한다. 페이히어는 업계 최초로 자사 포스(POS)와 당근 비즈프로필을 연동했다. 이번 협업으로 전국 페이히어 가맹점은 4,300만 당근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장을 홍보하고,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먼저, 매출 증대의 핵심인 리뷰 관리가 자동화된다. 고객이 페이히어 가맹점에서 결제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면, 당근 리뷰 작성을 독려하는 알림톡이 즉시 발송된다. 고객은 알림톡을 통해 바로 리뷰를 작성하고, 가맹점은 신뢰도 높은 방문 후기를 더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등록된 리뷰는 페이히어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답글을 작성할 수 있어 운영 효율이 향상된다. 또한 당근 동네지도에 신메뉴 출시, 할인 이벤트 등 매장 소식을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다. 향후 포스 정보를 기반으로 운영 시간, 상품, 가격 등의 정보가 자동 업데이트되는 기능도 추가되어 관리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페이히어 포스에서 ‘당근페이’ 간편 결제를 지원해 결제 편의성도 높였다. 페이히어 단말기 ‘터미널’에 탑재된 카메라로 당근페이 QR 코드를 스캔하면 손쉽게 결
삼성웰스토리가 2026년 외식산업을 이끌 9대 트렌드 키워드와 F&B 업계 리더들의 대담을 담은 트렌드 도서 2026 K-외식 패러다임 대전환(이하 트렌드 도서)을 출간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새해 외식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이번 트렌드 도서 출간을 통해 식자재 고객사인 F&B 기업뿐 아니라 업계 종사자들에게 비즈니스 성장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는 범람하는 트렌드 속에서 외식 산업을 관통하는 메가 트렌드를 검증하기 위해 검색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한국, 미국, 일본 소비자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문가 인터뷰를 통한 현장 리서치를 진행했다. 삼성웰스토리가 제시한 2026년 K-외식 트렌드의 9대 키워드는 △경력상품 △B2AI(Business to AI) △K-푸드 투어 △집밥경제 △초미세가격 △올데이 올라운더 △IP-유니버스 △네이션 밸런싱 △엑시프트(Exit+Shift)다. 이 중 삼성웰스토리가 가장 주목한 키워드는 경력상품과 B2AI다. B2AI는 기업이 AI를 단순한 기술이나 도구가 아닌 고객처럼 비즈니스 대상으로 재정의해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이 핵심으로 부상했음을 의미한다. 소비자의 정보 탐색이 A
스타벅스 코리아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손잡고 재능기부 카페 15호점 청소년 희망카페 '달다'를 정식 오픈했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스타벅스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여성 등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노후 카페의 설립 또는 재단장을 지원하고,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재능기부 카페 15호점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12월 30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계자 및 카페 '달다'의 청소년 바리스타,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함께 매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자 2008년부터 근무자의 대부분이 청소년으로 구성된 카페 '달다'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서 개개인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당 카페를 재능기부 카페 15호점으로 오픈하고, 오랜 운영으로 노후화된 카페의 각종 제조 장비 교체, 가구 교체, 전기 및 냉난방 시설, 간판 설치 등 제반 비용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일주일간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새해 결심 소비를 반영한 ‘결심 상품’ 매출이 직전 동기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신년을 맞아 건강관리 목표를 세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채널로 GS25를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올해는 건강기능식품과 저당·제로슈거 간식 카테고리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건강기능식품 매출 신장률은 15.8%를 기록했으며 비타민, 이너뷰티 관련 제품이 고르게 상위권에 올랐다. 편의점에서의 건강기능식품 구매가 일상화된 가운데, 그간 누적된 수요가 새해 결심 소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저당·제로 슈거 제품군 매출 신장률은 20.4%로 집계됐다. 고단백·저당 빵류와 제로 슈거 아이스크림 등이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는데, 건강관리에 돌입했지만 맛은 포기하지 않으려는 헬시플레저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기존 연초 특수 상품군 매출 역시 일제히 상승했는데 △샐러드 19.7% △단백질 바 17.2% △구운란 15.9% △닭가슴살 13.5% △단백질 음료 10.9% 등이다. 특히 전체 닭가슴살
지역이 만들고, 사람이 완성한 면의 이야기 같은 밀가루와 물로 만들어진 음식이 지역에 따라 이렇게까지 다른 얼굴을 가질 수 있을까? 일식 셰프로 일하며 일본을 오가다 보면, 우동은 단순한 ‘면 요리’가 아니라 그 지역의 기후·생활·역사·사람의 성격이 응축된 음식이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일본의 대표적인 우동들은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필요와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탄생했다. 1. 사누키 우동 – “배부르게 먹기 위해 단단해졌다” 사누키 우동 ● 단단한 면발로 우동의 기준이 된 사누키 우동 ● 국물보다 면이 주인공인 우동의 원형 카가와현은 예로부터 쌀 생산이 넉넉하지 않은 지역이었다. 기후와 지형의 특성상 쌀 대신 밀 재배가 활발했고, 노동 강도가 높은 농촌과 항만 지역 특성상 오래 씹고, 포만감이 큰 음식이 필요했다. 그래서 사누키 우동은 굵고, 단단하고, 씹을수록 힘이 있는 면발로 발전했다. 국물은 어디까지나 조연이다. 면이 주인공이기에, 가케우동이나 붓카케처럼 조리법도 단순해질 수밖에 없었다. 국물은 최소한, 면은 최대한 사누키 우동의 핵심은 ‘면의 설득력’이다. 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한 젓가락이면 충분하다. 2. 이나니와 우동 – “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직·가맹 전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확대 정책을 집중 운영한 결과, 지난 11월 말 기준 전체 매장의 약 80%가 위생등급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지난 11월 말 공지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현황’ 기준으로 한 수치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에서 소비자의 안전한 선택을 돕고 외식 업계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투썸플레이스는 해당 제도의 취지에 맞춰 전사 차원의 위생 관리 정책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투썸플레이스는 위생등급제 인증 확대를 중장기 과제로 설정하고 시상제 운영과 맞춤형 특별 교육, 현장 컨설팅 등을 연계한 운영 방식을 통해 매장 단위의 자발적 참여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매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관련 이슈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법정 위생교육 이수 여부 관리, 특정 운영 환경에 대한 점검, 기획 점검 대응 등 주요 관리 항목을 중심으로 교육과 점검을 강화해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점포 위생 점검과 제품 모니터링도 확대했다. 점검 횟수를 늘려 상시적인 위생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미생물·이화학적
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윤남노 셰프와 협업한 신메뉴 ‘흑백밀크티’를 오는 7일 출시하고, 메뉴 콘셉트를 중심으로 한 영상 콘텐츠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윤남노 셰프는 국내외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강렬한 캐릭터와 차별화된 요리 철학으로 화제를 모아온 인물이다. 공차는 윤남노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맛의 선택’ 자체가 화제가 되는 대결형 콘셉트를 티(Tea)에 접목, 흑임자와 소금이라는 상반된 재료를 전면에 내세운 ‘흑백밀크티’ 시리즈를 선보인다. 출시에 앞서 공차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협업 소식을 먼저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일 윤남노 셰프의 새해 인사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6일까지 ‘흑 VS 백 댓글 투표’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신메뉴 출시일인 1월 7일에는 이번 협업의 정점을 담은 메인 콘텐츠 ‘돌아버린 흑백 티 마스터’ 영상이 공개된다. 영상 속 윤남노 셰프는 흑(黑)과 백(白)을 상징하는 두 캐릭터로 등장해, 각기 다른 개성과 맛을 지닌 메뉴를 마치 한 편의 대결 구도처럼 풀어낸다. 감각적인 연출과 캐릭터 서사가 어우
서대문구가 1월 20일까지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신촌역로 22-5) 내 최대 9개 매장에 입주할 19~39세의 신규 청년창업가를 모집한다. 신촌의 대표적 청년창업 공간인 이곳은 현재 30여 개의 거리가게 및 청년상인 점포가 입점해 있다. ‘연간 약 95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매장당 약 7.4㎡의 공간을 임대하며 다양한 창업 기본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한다. 식음료(F&B), 잡화, 패션, 문화콘텐츠 등의 영업·판매 분야를 모집하며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이메일로 지원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내면 된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접(사업계획 PT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 사업 수행력, 창업 의지, 예산운영 계획 등을 평가하고 2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어 2월 중 마케팅, 위생, 세무 등의 창업 기본교육과 개업 준비를 거쳐 3월 초에 입점이 이뤄질 예정이다. 입점 기간은 2년이며 심사 후 최대 1년을 연장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신촌 청년푸드스토어가 성공적인 청년창업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입점 창업가분들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
장소에 대한 기억을 지배하는 식당들이 있다. 지역을 속속들이 방문한 것도 아니건만, 음식이 혀에 닿는 순간 그곳의 토양과 계절을 말해주는 듯한 특별함을 선사하는 곳. 제철 식재료와 특산물로 접시 위에서 지역을 빛내는, 오직 이곳을 위해 여행을 떠나도 좋을 데스티네이션 레스토랑 다섯 곳을 소개한다. 부산 기장의 재료로 지속 가능한 다이닝을 꿈꾸다 - Ambiance 산과 바다가 맞닿아 있는 곳, 해녀촌과 어촌이 어우러진 기장의 풍경 속에 ‘지속 가능한 미식’을 꿈꾸는 컨템퍼러리 한식 다이닝 <엠비언스>가 있다. 엄현주 오너 셰프가 기장의 신선한 식재료를 탐구하며 로컬과의 조화를 요리로 풀어내는 공간이다. 지역 농업, 어업, 소매업자와 긴밀하게 협업해 다시마, 미역 등 기장의 신선한 재료를 공급받고, 재료가 품은 이야기를 가장 순수한 형태로 드러내기 위해 셰프의 소임을 다한다. ‘식재료가 모든 맛의 출발점’이라는 요리 철학 아래 절제 되고 섬세한 자연의 균형을 담아내어 대접한다. 문승지 디자이너의 ‘팀 바이럴스’와 2년간 논의한 끝에 완성한 공간에도 기장의 계절과 지역성이 스며들어 있다. 계절 따라 옷을 갈아입는 정원, 땅과 가까이 호흡하는 구조의 건